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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수를 아빠야가 갚아도"<엠라대왕> MBC 라디오에서 가장 재미난 사연들을 애니메이션과 함께 감상하는 라디오 사연 하이라이트 이번엔 어떤 사연들이 올라왔을까요? MBC 라디오 사연 하이라이트 '엠라대왕' 8 - 할머니의 첫날밤 초등학교 시절 할머니와 같이 방을 쓰게 된 주인공. 어느 날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 부모님께 여쭤봤지만 다들 답을 피하신다. 궁금증은 커가고 급기야 같은 방 `룸메이트`인 할머니께 여쭤보는데... 할머니는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MBC 라디오 사연 하이라이트 엠라대왕 9 - 철없는 남편 자존심이 무척 강한 주인공의 남편. 갑자기 전세를 빼 최고급 자동차를 사겠다고 떼를 쓰고, 농사도 안짓는 데 난데없이 트랙터를 사오는 남편. 오늘은 또 어떤 사고(?)를 쳤을까요? 좌충우돌 남편 스토리! MBC 라디오 사연 하.. 더보기
<문화사색>, 방송 8년간의 웃지못할(?) 오해 MBC의 문화예술 종합매거진 프로그램 . 지난 2005년 10월 28일 첫 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방송 8년을 맞았다. 각계각층의 문화예술 인사들과 작품을 카메라에 담아 온 만큼 많은 뒷 얘기가 있다. 무엇보다 문화사색의 제작진은 지금까지 웃지못할 오해를 안고 달려왔다고 털어놓는다. 어떤 사연인지 MBC 문화사색 허현정 작가로부터 들어본다. 문화사색, 사색하는 프로그램? 그래서 무겁다? NO! NO! 문화사색, 우리 시대를 보여주는 4가지 색깔의 다채로운 오찬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오래된 명언이 있다. 알지 못하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해의 사각지대에 놓인 안타까운 프로그램, 문화사색은 문화도 어려운데 게다가 사색까지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란 웃지 못할 오해를 지금껏 안고 온 .. 더보기
응답하라 95.9! <손호준, 바로의 심심타파>! 한동안 불었던 90년대 바람. 이제 좀 사그러드나싶었는데, 요즘 다시 한번 90년대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촌의 하숙집을 배경으로 94학번 대학생들의 생활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드라마가 인기인데요. 처음엔 낯설은 얼굴들이었으나, 회가 거듭될 수록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등장인물들! 그 중심에 오랫동안 의 고정 게스트였던 B1A4의 '바로'군이 있습니다. 충청도에서 올라온 순둥이 '빙그레' 역할로 주목받고 있죠? 그 '바로'군이, 오랫만에 심심타파를 찾아왔습니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 콘서트로 자리를 비운 신동 DJ를 대신해, 일일 DJ로 찾아온 거죠. 게다가 혼자 오지 않고 옆에 아주 훈훈한 친구를 데려 왔네요. 드라마에서 전남 순천에서 올라온 '해태' 역할을 맡고 있는 '손호준'씨! 사실 진.. 더보기
형식, 수호, 지코..매주 `훈남`을 만난다..<FM데이트>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FM데이트는, 남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닙니다. FM데이트에는, 멋진 남자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매주 다른 남자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 주에 한 명씩, 월· 화· 수· 목· 금 5일동안 만날 수 있는 FM데이트의 남자들! 조용한 퇴근길, 혹은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차분한 저녁 시간. 달콤한 사랑 얘기로 여러분의 귓가를 간질간질~ 하게 만드는 는 같은 이야기를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 자신의 입장에서 들려 주는 매일 코너인데요. 마치 소설 나 처럼... 같은 사랑 얘기를 남자 입장에서,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다르게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로 만난 남자들은 모두 일곱 명입니다. 첫 주 '김사랑'씨를 시작으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소란의 보컬 '고영배.. 더보기
<진짜사나이> 특명,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라! 군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이 늠름한 해군이 되어 나타났다. 육군에서 해군으로 변신해 대한민국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진짜사나이들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뜨거운 전우애로 군대이미지 UP! 일곱 멤버들의 좌충우돌 군대 적응기를 그리고 있는 가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군 이미지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이 여론전문 조사기관인‘포커스 컴퍼니’를 통해 지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70.4%가 를 시청한 후 육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인식의 주된 이유로는‘강인한 훈련 상황’(203명, 26.3%)과 ‘강인한 전우애’.. 더보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일곱남매의 사랑과 야망, 주말극 <황금무지개> 당신이 꿈꿨던 희망의 이야기 주말특별기획 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사랑과 야망, 그리고 인생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으며 정상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과,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같이 앞으로 달려가려는 사람들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다. 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강대선 PD와 의 신화를 만들었던 손영목 작가가 호흡을 맞추고, 중견 배우부터 아역 배우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들이 총출동한다. 황금그룹 강정심 회장(박원숙)의 손녀딸이지만 5살 때 미아가 돼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김백원’역은 유이(아역 김유정), 강정심 회장의 손자이지만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의 전 자식이라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는‘서도영’역은 정일.. 더보기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기황후> MBC 신작드라마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월화특별기획 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대작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만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기승냥’역은 하지원이, 승냥과 필연적인 운명으로 엮이는 고려 말의 국왕‘왕유’역은 주진모가 맡아 열연 중이다. 유약한 원나라 황제‘타환’역은 지창욱이, 시기 질투가 많은 타환의 정실황후‘타나실리’역은 백진희가 맡았다. 2013년 하반기.. 더보기
니하오~! 한류열풍 이어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현장스케치] 보이는 라디오(C-RADIO) 중국어판 첫 녹음 현장 ‘듣는’재미에‘보는’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의 첫 녹음 현장 속으로. 모여라! 차이나라인~ 지난 11월 2일 라디오 제1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의 중국어판인‘C-RADIO’의 첫 프로그램, (우상본색)의 녹음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DJ로 발탁된 Miss A의 페이와 지아,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조미가 자리하고 있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EXO-M의 크리스와 레이, 쌍둥이 댄스 듀오 테이스티의 대룡과 소룡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에.. 더보기
"신승훈 씨, 오늘 라이브 28곡 정도만 부탁드려요" 지난 10월 30일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선 '완벽한데 딱 하나 모자란 것'이란 주제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끼어든 한 남자의 목소리. "모자란 건 오늘 제 목소리죠" 낯선 듯 익숙했던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신승훈! 두 시간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승훈씨, 알아 모시겠습니다` 타이틀곡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4집의 로 오프닝을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도 못하고 노래로 시작한 라디오는 데뷔 23년만에 처음"이라며 당황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새 앨범을 내면서 라디오에 나가야겠다 생각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경림 DJ였고, 첫 방송으로 '두 시의 데이트'를 택했다는 기분 좋은 얘기를 쏟아낸 신승훈.. 더보기
[전주MBC 김차동 DJ] ‘골든마우스’, 평생의 꿈 이뤘다!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 배철수, 최유라의 뒤를 잇는 여덟 번째‘골든마우스’가 탄생했다. 지난 20년간 한결같은 목소리와 열정으로 전북도민들의 아침을 깨워온 전주MBC 의 김차동 DJ를 만났다. 10월 18일 늦은 밤,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 ‘ 20주년 그랜드 쇼 & 골든마우스 시상식’을 찾은 1만 여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이날의 주인공인 DJ 김차동의 이름을 연호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환한 미소로 무대에 오른 김차동은 “지난 1993년 10월 18일, 처음 의 마이크를 잡은 날로부터 꼭 20년이 흘렀다.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주시고 키워주셨기에 오늘과 같은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 더욱 유익한 방송으로 보답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