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톡

<왔다! 장보리> 화려한 종영 마지막회 시청률 40.4% 지난 주말은 그야말로 화제의 드라마 로 들썩인 한주였습니다. 마지막회 다들 보셨죠? 아니 안 보셨다구요?! 국민 악녀로 등극한 연.민.정의 최후를 보기 위해 모두 본방사수 하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초록창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더니, 급기야 야구장에선 눈앞에 경기대신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열혈시청자들이 화면에 잡혀 국민 드라마의 뜨. 거. 운 인기를 반영했는데요. 마지막회,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먼저, 국민 악녀 ‘연민정’(이유리)! 씁쓸한 최후를 맞이했는데요..뭐 인과응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그동안의 악행모음 한 번 보고 가실까요? 참 못됐네요! 그간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난 연민정은 일과 사랑, 모든 것을 잃은 채 교도소로 향했고, 출.. 더보기
MBC표 중국 예능 <용감적심>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3위 MBC와 중국 제작사가 공동제작해 북경위성TV에서 방송중인 12부작 복싱 선수 육성 버라이어티 이 시작부터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처럼 제작 포맷만을 수출하던 방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공동제작으로 본사의 중국시장 진출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의 놀라운 성과에 한·중 양국이 고무돼 있다. 역사상 최고의 리얼 버라이어티 시청률 이민호 예능3부장 이하 32명의 MBC 제작진(PD 4명, 작가 6명, 카메라 8명, 편집 4명)과 중국 제작사가 공동제작한 신작 예능 프로그램 이 방송 2회 만에 북경위성TV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은 지난 5일 방송된 첫회가 CSM34(중국내 34개 도시 표준) 기준 0.94%로 동시간대 4위의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12일에 방송.. 더보기
[내 생애 봄날] “다시는 그런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새 수목미니시리즈 10일 첫방송 인기리에 종영한 의 후속작 (연출 이재동, 극본 박지숙)이 수요일, 첫 회를 방송했다. ‘멜로 불패신화’를 자랑하는 배우 감우성과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하는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새 수목미니시리즈 은 장기 기증자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의학적 현상 ‘Cellular Memory’를 소재로, 봄 햇살처럼 따뜻한 휴먼 멜로를 선사했다. 확장성 심근증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중 한 여인의 심장을 이식받고 새 삶을 얻게 되는 명랑한 여주인공 ‘이봄이’ 역은 최수영이, 성실함 하나로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업계 사장이 됐지만 갑작스레 아내를 잃은 뒤 후회와 자책, 그리움에 빠져 사는 ‘강동하’역은 감우성이 맡았다. 심장과 함께 성격도 이식받은 여.. 더보기
[무한도전 완전정복③] 무도 멤버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딱 사위삼고 싶은 만년리더! 유재석 한라봉이지만 게중 美男 럭키가이! 노홍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하이브리드 상꼬맹이 석사! 하하 하찮고 비호감이지만 장수하는 거성! 박명수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좋더라.. 족발당수 미존개오! 정형돈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착하지만 모자란 형. 食神! 정준하 이들의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정답은 바로 2006년 1월~4월까지 방송된 무한도전 앙케이트에 있었다!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쏘제 소나도르 '하하'가 처음으로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2005년 12월 31일. 하하는 멤버들에게 '무한도전의 美男'은 자신이라고 주장했고, 이를 인정하지 못한 멤버들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여기서 뽑혀봐야 평균이하 도토리 키재기인 이들은 앙케이트 상위.. 더보기
대한민국 20년! <시사매거진 2580> 20년! 매주 일요일 밤, 우리 사회의 ‘민낯’을 여실히 비춰온 이 방송 20주년을 맞아 2부작 특집방송을 방영,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1부 ‘갈등 사회, 어떻게 풀 것인가’에서는 과 동갑내기 시청자 김하연(20,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1년) 씨가 취재에 동행해 사회갈등의 현주소를 짚었으며, 9일 방송된 2부 ‘ 20년, 대한민국 20년’에서는 의 렌즈에 담긴 대한민국의 20년을 돌아봤다. 시사제작2부 김효엽 차장이 보내온 감격의 20주년사를 전한다. 참신하고 세련된 시사 프로그램 ‘의 엔딩 음악이 나오면, 내 주말도 끝났다는 느낌이 든다.’ 방송이 끝난 어느 일요일 밤, 트위터에서 발견한 글이다. 1994년 2월 27일부터 꼬박 20년간 이라는 이름으로 일요일 밤을 지켜왔으니, 더..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②]"웰컴 백! 연아퀸!" 피겨스케이팅 우리가 책임진다! 17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올림픽! 우리 태극전사들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데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이번 올림픽을 위해 하루 70번씩 점프연습을 하는 등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하며 여왕의 건재함을 증명한 김연아 선수! 소치에서의 2연패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프로그램은 공개되기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었죠?"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는 스티브 손데임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뮤지컬 'Little night music'에서 그리니스 존스에 의해 불린 곡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절제된 감정연기가.. 더보기
잘 나가는 MBC 예능, 그 비결은? MBC 예능의 질주는 계속 된다 다양한 포맷과소재, 실험정신으로 진화 거듭 MBC 예능이 다양한 포맷과 소재, 실험정신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실상부 주말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잡은 은 31주 연속 일요버라이어티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등 간판 예능프로그램들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MBC 예능의 질주는 계속된다 바야흐로 MBC 예능 전성시대다.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은 31주 연속 일요버라이어티 1위를 이어가고 있다(TNmS,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의 새로운 코너 신설에도, 와 모두 큰 격차의 시청률로 1위를 수성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도 32주 .. 더보기
MBC 신입 아나운서 4인방이 전하는 <우리말 나들이> 현장스케치:: 아나운서들이 전하는 우리말의 아름다움 올해로 6년째,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해 오고 있는 가 2013년 신입 아나운서들의 진행으로 한층 풋풋해졌다. 고운 우리말을 올바르게 전하는 녹화 현장속으로 [Interview] 신입 아나운서 4인방, 우리가 책임진다! 진행 소감은? 차예린 "는 신입 아나운서의 첫 관문이잖아요. 첫 방송을 보면서 ‘내가 진짜 MBC 아나운서가 됐구나’하는 생각에 뭉클했어요." 박연경 "아이템 선정에서 진행, 촬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애착이 정말 많이 가요." 임현주 "선배님들이 잘못된 점을 짚어 주셔서 좋아요. 디테일한 표정, 말투까지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거든요." 박창현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 가다 보니 늘 화기애애하죠. 선배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저희가.. 더보기
<백년의유산> 일본방송기념 프리미엄 이벤트 개최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주말 특별기획 이 일본 방송을 기념해 지난 11월 3일 도쿄의 라포레뮤지엄 롯폰기점에서 프리미엄 이벤트를 가졌다. 주성우 PD는 "가족을 모티브로 사랑과 사회문제를 융합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세윤'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정진은 "훌륭한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진은 드라마 소개와 명장면 재연은 물론, 극 중 화제가 된 컵국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은 지난 8월부터 '엠넷재팬'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내년 1월 8일부터는 DVD·CD 대여가 시작된다. 더보기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 공개 새 일일연속극 (연출 신현창, 극본 서현주)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6일, 전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본리딩을 가졌다. 젊은 배우와 베테랑 중견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전양자, 이미숙, 윤미라, 이휘향, 견미리, 정한용 등 최소 25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중견배우들과 이진, 조안, 곽지민 등 젊은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몰두하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신현창 PD는 "드림팀이 출발했다. 좋은 배우, 좋은 대본을 바탕으로 기쁜 마음으로 연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현주 작가는“비혈연가족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인생역전 로맨스’를 통해 삭막한 시대에도 결국은 따뜻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는 후속으로 방송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