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공식블로그

MBC 신입 아나운서 4인방이 전하는 <우리말 나들이> 현장스케치:: 아나운서들이 전하는 우리말의 아름다움 올해로 6년째,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해 오고 있는 가 2013년 신입 아나운서들의 진행으로 한층 풋풋해졌다. 고운 우리말을 올바르게 전하는 녹화 현장속으로 [Interview] 신입 아나운서 4인방, 우리가 책임진다! 진행 소감은? 차예린 "는 신입 아나운서의 첫 관문이잖아요. 첫 방송을 보면서 ‘내가 진짜 MBC 아나운서가 됐구나’하는 생각에 뭉클했어요." 박연경 "아이템 선정에서 진행, 촬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애착이 정말 많이 가요." 임현주 "선배님들이 잘못된 점을 짚어 주셔서 좋아요. 디테일한 표정, 말투까지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거든요." 박창현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 가다 보니 늘 화기애애하죠. 선배님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저희가.. 더보기
<백년의유산> 일본방송기념 프리미엄 이벤트 개최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주말 특별기획 이 일본 방송을 기념해 지난 11월 3일 도쿄의 라포레뮤지엄 롯폰기점에서 프리미엄 이벤트를 가졌다. 주성우 PD는 "가족을 모티브로 사랑과 사회문제를 융합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세윤'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정진은 "훌륭한 배우, 감독,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진은 드라마 소개와 명장면 재연은 물론, 극 중 화제가 된 컵국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은 지난 8월부터 '엠넷재팬'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내년 1월 8일부터는 DVD·CD 대여가 시작된다. 더보기
새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 공개 새 일일연속극 (연출 신현창, 극본 서현주)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6일, 전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본리딩을 가졌다. 젊은 배우와 베테랑 중견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전양자, 이미숙, 윤미라, 이휘향, 견미리, 정한용 등 최소 25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중견배우들과 이진, 조안, 곽지민 등 젊은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에 몰두하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신현창 PD는 "드림팀이 출발했다. 좋은 배우, 좋은 대본을 바탕으로 기쁜 마음으로 연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현주 작가는“비혈연가족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인생역전 로맨스’를 통해 삭막한 시대에도 결국은 따뜻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는 후속으로 방송된다. 더보기
MBC C-RADIO <偶像本色> 1부 공개..1백만뷰 돌파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우상본색). MBC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인 C-RADIO의 파일럿 프로그램 (이하 우상본색)이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 국내외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MBC C-RADIO (우상본색) 1부 MBC C-RADIO는 중국 대표 SNS 서비스인 ‘웨이보’에 공식계정을 개통한지 이틀 만에 중화권 시청자 300만 명이 접속하는 등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중화권 동영상채널에 업로드한 지 만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중화권의 유튜브인 `요우쿠`에.. 더보기
니하오~! 한류열풍 이어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현장스케치] 보이는 라디오(C-RADIO) 중국어판 첫 녹음 현장 ‘듣는’재미에‘보는’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의 첫 녹음 현장 속으로. 모여라! 차이나라인~ 지난 11월 2일 라디오 제1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의 중국어판인‘C-RADIO’의 첫 프로그램, (우상본색)의 녹음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DJ로 발탁된 Miss A의 페이와 지아,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조미가 자리하고 있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EXO-M의 크리스와 레이, 쌍둥이 댄스 듀오 테이스티의 대룡과 소룡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에.. 더보기
[방현주's TALK]전통가요 가수 이미자, '나의 숙원 독일 콘서트, MBC에 감사한다' 한국 전쟁 후 피폐한 가난 속, 1960년대 1인당 우리 국민소득은 69달러였다. 지긋지긋한 가난을 떨쳐버리기 위해 한국의 2만여 푸르른 청년들이 머나먼 낯선 땅 독일로 향했다. 지하 1000미터 갱도 아래 40도의 열기를 이기며, 말도 통하지 않는 거구의 서양 환자들을 몸이 부서져라 돌보며...우리의 청년 광부, 청년 간호사들은 청춘을 그 곳에 바쳤다. 그리고 고국의 가족들이 그리워 가슴이 멍들 때마다 이미자의 노래를 읊조렸다. 그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한을 달래주었던 그 노래를 싣고 MBC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났다. 한독수교 130주년 근로자파독 50주년 MBC 특별기획 의 기획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라인 강의 기적이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까지 파독 근로자들의 애환을 가슴으로 노래하는 우리나라.. 더보기
M톡이 만난 열정 MBC, <아육대>오윤환PD ‘아육대’를 맡았을 때 어땠나? 그냥 담담하게 ‘내 차례구나’했다. 다만, 경쟁력도 소진되고 폐지론이 대두되는 마당에 ‘내가 마지막이 되고 싶지는 않은데...’라는 부담은 있었다. 어느 PD가 프로그램 문 닫고 싶겠나?(웃음) 국내 아이돌이 총출동 한다. 섭외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아육대’가 2010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 가수 매니저나 회사들이 ‘아육대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한다. 그래서 작가들이 섭외를 하면 소속사에서 알아서 출연의사를 밝히는 식이다. 멤버 수가 많다 보니 다 나올 수는 없고 운동 잘하는 친구들을 추천받는다. 신인들의 경우는 다 나오고 싶어 한다. 반면에 이제는 아주 톱 아이돌들은 섭외가 잘 안 된다. 작가들이 그런 면을 많이 아쉬워하기도 하는데 난 .. 더보기
현장 스케치:: <무한도전> 고연전(연고전) 응원현장 응원단이 고연전에 떴다! 9월28일 ‘2013 정기 고연전’ 둘째 날,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응원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프로젝트인 ‘응원전’의 서막을 알린 이날, 멤버들의 참여로 몇 배는 더 뜨거웠던 ‘2013 정기고연전’ 응원 현장속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오전 10시, 시합 시작 한 시간 전인데도 응원석에는 이미 빨갛고 파란 물결이 넘실대고 있었다. 응원단원들의 눈빛엔 비장함마저 감돌았다. 오전 11시, 호각소리와 함께 ‘2013 정기 고연전’의 둘째 날 시합이 시작됐다. 첫 경기는 럭비. 양 팀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을 시작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13학번 유재석입니다! 열정으로 이곳을 붉게 물들이겠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유재석이 당당한 포부로 응.. 더보기
[우결 시즌4] 결혼 앞둔 선남선녀의 필수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윤한-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두 커플 영입 2008년 봄, '가상 결혼'이라는 기발한 콘셉트로 MBC 예능에 새바람을 몰고 왔던 (이하 우결)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관찰예능’의 시초이자 '결혼장려 프로그램’의 선두 주자로 오랜 세월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해 온 . 새로 영입한 알콩달콩 두 커플로 '결혼적령기 남녀의 필수 시청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지난 11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은 지난 9월 7일 방송에서 감동의 프러포즈로 해피엔딩을 맞은 조정치-정인 커플과, 아쉬운 이별로 눈물샘을 자극한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커플이 소개되는 자리. 모두의 기대 속에서 등장한 새 커플은 피아니스트 윤한(31)-배우 이소연(32).. 더보기
[2013 추석특집 프로그램] 풍성한 한가위를 MBC와 함께 MBC와 함께하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파일럿 예능부터 최신 영화까지, 재미와 감동이 한가득 색다른 파일럿 프로그램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소재의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는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고객 맞춤형 위인전을 주문 제작하는 신개념 토쇼다.김구라, 김성주, 비스트 이기광, 씨스타 보라가 MC이자 위인전 주문 제작소의 직원으로 출연하며, 배우 박원숙과 가수 박현빈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위인전 영상이 완성되면 MC들과 의뢰인은 함께 스튜디오에서 상영회를 갖고 평을 나눈다. 는 스타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존의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나 증언을 통해 스타의 이야기를 듣는 색다른 토크쇼다. 또, 의뢰인들의 바람과 요구를 100% 반영한 맞춤형 위인전 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