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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Contents now] 킬러 콘텐츠 MLB 류현진 단독 중계 더보기
MBC 스포츠의 'MLB 명품 중계'..김나진 X 허구연 지난 17일 7층 방송센터 B스튜디오. LA다저스 류현진의 호투가 계속되자 MBC 메이저리그 중계 현장에도 활기가 넘친다. 6이닝 2실점 삼진 9개로 시즌 2연승. 3시간이 넘는 장시간 중계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두 남자, 올 시즌 MBC의 메이저리그 중계를 책임질 김나진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을 만났다. Q. 김나진 캐스터-허구연 해설위원, 서로의 호흡은? 김나진 캐스터(이하 ‘김 캐스터’) : 야구 중계 경험은 5년 정도다. 허구연 위원은 야구를 포함한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 해설가다. 호흡을 말하기엔 내가 부족한 것이 많다.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분들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중계에 임하고 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하 ‘허 위원’) :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 더보기
[MLB 라이브 2016]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류현진의 재활 경기 생중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한 번에 모아 보여주는 MBC [MLB 라이브 2016]이 오는 5월 21일(토), 부상에서 회복된 뒤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류현진 선수의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생중계한다.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2015년 어깨 수술로 경기를 쉬며 재활에 전념하고 있었다. 수술 후 차분히 재활 과정을 밟아오던 류현진 선수는 지난 16일 마이너리그인 싱글A 경기에 출전한 데 이어 오는 한국시간 5월 21일(토) 오전 11시 경 다시 한 번 마이너리그 마운드에 올라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에 [MLB 라이브 2016]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재활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 더보기
MBC 채널고정! MLB 단독 중계가 시작됐다 MBC 채널고정! MLB 단독 중계가 시작됐다 중계방송 9일부터 7개월 대장정 돌입 MLB 중계의 명가 MBC가 올해도 야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 MBC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을 편성해 역대 최다인 8명(개막전 25인 로스터 기준)의 한국인 메이저 리거가 미국 프로야구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은 MLB의 세계로 미국 프로야구 2016 MLB가 지난 4일(한국시간 기준) 화려하게 개막했다. MBC도 4일 새벽 1시 55분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경기를 단독 중계하며 MLB 시즌 개막을 알렸다. 이어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12시에는 을 통해 시청자들이 미국 현지에서 경기를 즐기는 것 같은 생생한 모습을 단독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이.. 더보기
음악과 어우러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고군분투기 음악과 어우러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고군분투기 3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출전하는 2015 MLB 개막을 맞아, 오는 5일 이 시청자를 찾는다. 의 명 DJ 배철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개막특집 방송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DJ 배철수가 전하는 음악그리고 2015 메이저리그 “야구와 음악은 우리의 인생 이야기와 닮았다. 야구장 팬들이 응원가를 부를 때도, 선수들이 등장하고 교체될 때도 언제나 음악이 함께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MBC 라디오 의 DJ 배철수가 메이저리그 정글에 인생을 건 코리안 메이저리거 3인방의 스프링캠프를 소개한다. 강정호·류현진·추신수 세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곡은 물론, 선수들이 속한 구단의 문화와 정보를 음악과 함께 전달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메이저리그를 .. 더보기
MBC,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을 만나다 MBC의 MLB 중계팀이 지난해에 이어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 준비상황을 취재했다.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의 스프링캠프를 누빈 이재은 아나운서를 만나 열흘간의 ‘열혈 취재기’를 들었다. MLB의 이모저모가 ‘한가득’ MBC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MLB가 오는 4월 6일 공식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12년부터 국내에 MLB를 단독 중계해 온 MBC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플로리다 브레든턴과 애리조나 글렌데일·서프라이즈에 있는 스프링캠프(정규 리그가 시작되기 전에 집중훈련과 시범경기를 하는 기간)를 찾았다. ‘MBC 스포츠의 여신’ 이재은 아나운서는 3월 1일부터 열흘간, 김나진 아나운서, 허구연·민훈기 해설위원, 중계팀원들과 함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뜨거운 .. 더보기
야구전문블로거가 말하는 MLB 류현진 LA다저스 경기 5대 관전포인트 호주 시드니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경기로 2014 메이저리그가 시작됐다. 류현진의 활약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게 된 LA 다저스의 올 시즌 5가지 관전포인트를 선정해보았다. 4년 연속 방어율 1위에 도전하는 커쇼 Clayton Kershaw by Keith Allison 개막전 6.2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이끈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내셔설리그 4년 연속 방어율 1위에 도전한다. 만약 커쇼가 올해도 방어율 1위를 하게 된다면 리그 4년 연속 방어율 1위를 차지한 메이저리그 역대 3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데 4년 연속 방어율 1위에 차지한 마지막 투수는 다름 아닌 다저스 레전드 샌디 코팩스이다. 코팩스는 1962년부터 1966년까지 5년 연속 방어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과연 커쇼가.. 더보기
야구 중계 `명가`(名家) MBC! 바야흐로, 가을야구 시즌이다. MLB(Major League Baseball, 미국 프로야구) 챔피언십이 지난 10월 12일 시작됐고, 한국야구는 10월 16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야구장에 못간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MBC와 함께면 가을야구를100배 더 알차게 즐길수있다. MLB는 야구 명가 MBC에서 MBC 야구는 전통이 깊다. 1982년 ‘MBC 청룡’ 야구단을 창단, 1983년 후기 리그에서 우승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MBC 청룡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이어져 ‘야구하면 MBC’를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올림픽 야구 시청률이 1위를 달리고, MBC스포츠플러스가 9년 연속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TNmS 기준)를 기록하는 것 또한 높은 .. 더보기
[MLB 팬리포터] 다저스 스타디움을 가다 안녕하세요~ 저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4연전을 취재하러 미국에 파견된 박동선 팬 리포터입니다. 운 좋게도 다저스와 레즈의 4연전을 모두 현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생생한 관람후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Let's Go~ 1. 다저스 스타디움과의 첫만남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역사가 시작된 이 곳 다저스 스타디움에 들어선 순간 감탄이 반사적으로 나왔습니다. 마치 베이스볼 콜로세움 같은 웅장함과 아름다운 경관, 그리고 눈부신 햇살까지~ 정말이지 제가 이곳에 서 있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첫눈에 반한다고 할까요? 야구팬인 제가 그야말로 로스엔젤레스의 아름다운 천사를 본 것처럼 다저스 스타디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2. LA 다저스 vs .. 더보기
[MLB 팬리포터] 뜨거웠던 4일 간의 기록 안녕하세요. MBC 메이저리그 팬 리포터로 선정된 라재혁입니다. 평소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잡아 현재 한국인 두 명의 메이저리그 선수 추신수, 류현진 선수의 맞대결 경기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와의 4연전을 관람 후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시간으로 25일 이번 시리즈 첫 경기에서 있었던 행사는 64년간 LA 다저스 중계를 맡고 있는 빈 스컬리의 버블헤드 데이 행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경기를 보러온 모든 관중에게 버블헤드라는 인형을 선물로 주는 행사입니다. 5회초 신시내티 레즈의 공격이 끝난 후 다저스 스타디움에 있던 전광판에 64년간 다저스 중계를 해온 빈 스컬리씨의 영상이 나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