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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대표 인터뷰] 김은지 '정우', 엄민지 '이정재'가 이상형 컬링 국가대표 엄민지 선수, 이승훈 선수의 광팬? "멀리서 보기만 해도 흐믓" 김은지 선수 이상형은 ‘정우’ 소치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해서 활약한 여자 컬링 대표 선수들이 MBC라디오에 출연해 경기 소감과 이상형 등을 밝혀서 화제입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지선, 김은지, 엄민지 선수는 2월 27일 아침 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인터뷰한 자리에서 컬링 종목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소치에서 활약한 소감, 이상형까지 얘기했습니다. 김지선 선수는 경기 중에 ‘헐’이라고 외치는 소리에 대해 “원래 빙판을 서둘러서 닦으라는 뜻으로 허리(hurry)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용어를 설명했습니다. 김은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운동을 시작해서 컬링으로 종목을 바꾼 과정을 밝히며 컬링만이 가진 매력에 대해 얘기했습.. 더보기
<뜨거운 겨울 소치> 김초롱 아나운서 “지난 밤 소치가 궁금하세요?” [미니 인터뷰] 진행 김초롱 아나운서 Q. 단독 생방송 진행이라 부담이 크겠다. A. 그저 사고 없이 잘 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입사 후 를 진행하기도 했고,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맡았는데,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많다. 경기 종목이 낯선 것은 물론이고, 러시아나 폴란드 등 유럽 선수들의 이름도 너무 어렵다(웃음). 막중한 책임을 주신 만큼 열심히 공부해 전 세계인의 축제를 보다 활기차게,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릴 생각이다. Q. 에서 재밌는 코너는? A. 제작진의 밤샘 노고가 묻어나는 일목요연하고 흥미로운 하이라이트 영상이 아닐까. ‘소치 it 수다’ ‘SNS’ 등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코너들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평창의 기대주들을 소개하는 ‘무한도전 코리아’ 코너.. 더보기
안현수 아버님이 MBC에 보내온 글입니다 안현수 아버님이 MBC에 보내온 글입니다. 현수가 메달을 딴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현수가 러시아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에서 현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는데 현수나 저나 그런 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MBC 해설을 하고 있는 김소희씨는 현수를 소치에서 경기 전에 만나서 응원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수가 김소희씨를 비판한 것처럼 인터넷 기사가 나오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현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더 이상 현수로 인해 현수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비난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벤쿠버 메달리스트] 금, 은, 동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로!! Fly High! 수많은 시련을 딛고 수없이 눈물을 닦고, 드디어 맞이한 시간 모든 꿈이 이루어진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그려온 순간. 이젠 그 곳에 올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이정수 쇼트트랙(1000m, 1500m)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500m)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500m)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 늘 시간은 미련을 남기죠. 다시 돌아갈 수 없음에 뒤돌아 보진 마요. 세상 누구보다 더 빛나는 그대 눈을 떠봐요. 그 순간 누구보다 빛난 그대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 쇼트트랙 남자계주(5000m), 이호석(1000m), 이은별(1500m), 성시백(500m)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1000m),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50.. 더보기
소치 동계올림픽, MBC ‘명품 중계’로 올림픽의 감동을 백배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가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MBC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넘치는 최강의 중계진과 제작진,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고품격 뉴스로 소치의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가장 빠르고 가장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BC와 함께 ‘뜨거운 겨울 소치’를 즐기자 MBC는 ‘뜨거운 겨울 소치, 올림픽은 MBC!’를 슬로건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최고의 중계진과 PD들을 포진, ‘스포츠 명가’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소치 현지로 파견되는 방송단 규모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세 배에 달하는 60여 명이다. 한광섭, 김완태, 김성주,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등 노련한 캐스터와 손세원(스피드스케이팅), 김소희(쇼..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③]소치 동계올림픽! 태극전사들을 소개합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즈드랏스부이쪠 : 안녕하세요!) 소치 동계 올림픽이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헉! 벌써? 난 아직 올림픽 즐길 준비도 안 됐는데~~!" ...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올림픽을 더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여기 다~ 있으니까요~ 호호호 오늘은!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낼 우리나라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우리나라는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봅슬레이, 컬링 등 13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66명(기존 64명에서 스키점프의 강칠구, 최서우 선수가 추가로 승선하며)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23일, 태릉선수촌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결단식을.. 더보기
[소치 선발취재단] "가장 뜨거운 겨울!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2014년는 '스포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스피드, 건강, 성공' 등을 상징하는 '청마(靑馬)의 해'로 그야말로 우주(?)의 기운이 스포츠를 하라고 판을 벌여주는 형국인 것입니다. 이제 십 여 일 후면 러시아 소치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요! 십년 전만 하더라도 동계올림픽은 먼나라 잔치 같았는데, 2002년(솔트레이크) 김동성의 빼앗긴 금메달에 분노하고, 2006년(토리노) 쇼트트랙 싹쓸이에 열광하고, 2010년(밴쿠버) 세계피겨의 역사를 다시 쓰면서 이제 명실상부 세계 5위에 빛나는 '겨울스포츠' 강국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에겐 이번 경기가 교본의 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월드히어로' 김연아, '빙속여제' 이상화, '모샤인볼..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②]"웰컴 백! 연아퀸!" 피겨스케이팅 우리가 책임진다! 17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올림픽! 우리 태극전사들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데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이번 올림픽을 위해 하루 70번씩 점프연습을 하는 등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하며 여왕의 건재함을 증명한 김연아 선수! 소치에서의 2연패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프로그램은 공개되기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었죠?"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는 스티브 손데임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뮤지컬 'Little night music'에서 그리니스 존스에 의해 불린 곡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절제된 감정연기가.. 더보기
[사랑의 연탄배달] "뜨끈한 어묵탕 같은 프로그램,<나누면 행복>" 추운 겨울. 여러 겹 옷을 껴입어 봐도 매서운 겨울바람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칼처럼 내리꽂히는 바람에 몸과 마음 모두 지치기 마련이다. 그럴 때마다 나만의 따뜻한 남쪽 나라를 생각한다. 제주도, 하와이, 자금사정을 감안해 온천이나 워터파크까지. 어디든 몸이 따뜻할 수 있다면 천국이 아닐런지... 이렇듯 겨울이 오면 한 없이 유리멘탈이 되는 나에게, 마음의 따뜻함으로 겨울을 나는 방법을 깨닫게 해준 사건이 있었다. 그 변화는 MBC 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입사원 김예슬씨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입사원들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공단이 오랫동안 해왔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일촌 ’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끔찍하리 만큼 추위를 두려워했던 나는, 새벽부터 여러 겹 옷을 껴입으며 온 몸을.. 더보기
[MBCian신년다짐②] 2014년, MBC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이 저물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희망의 다짐들을 마음속에 새겼을 텐데요. MBC 가족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2014년을 시작했는지, 올 한 해 다짐과 소망을 들어봤다. 상암 신사옥을 선보일 대망의 2014년이 밝았습니다. 2007년 3월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벌써 7년. MBC가 세계로 뻗어나갈 플랫폼이자 콘텐츠 창조의 산실이 될 신사옥에 서의 첫 송출을 앞두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돌이켜보면, 수많은 난관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 비나 눈이 내릴 때면 다음날 작업 중단이 염려돼 마음을 졸였던 기억들, 목숨을 잃을 뻔 했던 크고 작은 사고들….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펄펄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