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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의스타 '양키스의 캡틴' 데릭지터(Derek Jeter)를 만나다 '뉴욕의 연인'이자 '양키스의 캡틴' 데릭 지터! 1974년생인 그는 199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지명돼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는데요. 1995년 데뷔해 2013년 시즌까지 통산 2602경기 3316안타, 타율 0.312, 256홈런 1261타점 348도루를 기록했습니다. Derek Jeter by Keith Allison MVP 수상 이력은 없지만, 1996년 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만장일치 신인왕에 등극, 5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갖고 있고, 올스타에 13차례 선정됐으며,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5번씩 수상한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중 한 명인데요. 2003년부터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그는 중요한 순간에 특히 더 강한 모습을 보여서 포스트시즌이.. 더보기
돌아온 <휴먼다큐 사랑>, 하루하루가 기적인 그들의 이야기 MBC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브랜드 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올해로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감동 스토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셔왔다.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잇따른 수상 소식은 작품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의 ‘터줏대감’ 유해진 PD와 2011년 편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이모현 PD가 연출을 맡아 한층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 MBC 과 함께 역경도 희망으로 일구는 아이들의 꿈과 기적을 만나보자. 듬직이가 일어설 그 날을 위해 뭉친 202호 아이들의 가슴 따뜻한 기적 여수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에는 식사 시간이면 어김없이 느릿느릿 기어.. 더보기
[트라이앵글] 세 남자의 사랑법, ‘거대 멜로’가 밀려온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 20년간 각자의 삶을 살아온 세 형제의 어긋난 사랑과 운명의 연주곡 이 5월 5일,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다. 진실한 사랑 담았다, ‘고전 멜로’의 귀환 MBC의 새 월화특별기획 이 5월 5일,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의 서막을 연다. 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은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5년 만에 내놓는 합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를 공동 연출했던 최정규 PD가 합세해 MBC의 월화극 불패 신화를 잇는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20년 뒤 혈연에 이끌려 서로를 되찾으면서 시작되는 인생과 사랑이야기 에 대해 최완규 작가는 “드라마 작가가 된지 20년이 넘도록 마음에 드는 멜로 드라마를 해보지 못한 아쉬움을 풀기 위해.. 더보기
‘썸’타는 봄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FM4U <푸른밤> 연애하기 딱 좋은 계절, MBC 라디오에도 ‘봄물’이 가득 배어들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와 12시, 수줍은 ‘썸남썸녀’들에게 연애의 모든 것을 전수하는 의 ‘L.O.V.E.’, 의 ‘별에서 온 연애’와 함께 올 봄,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사랑스러운 ‘별밤지기’ 윤하와 소싯적 연애 좀 해봤다는 그룹 딕펑스의 환상적인 토크 호흡이 백미인 ‘L.O.V.E.’는 ‘LOVE 상영관’과 ‘사랑 모든 질문’ 시간으로 나뉘어, 솔직 담백한 연애담을 한껏 풀어놓는다. ‘LOVE 상영관’에서는 “늘 배려해주는 남자친구 덕에 행복하다”는 핑크빛 사연부터 “옛 남자친구의 새 애인이 신경 쓰인다”는 연애 후일담까지, 청취자들이 전해온 사랑 이야기들이 재연된다. ‘나는 이렇게.. 더보기
극본-연출-연기! 3박자 모두 갖춘<개과천선> ‘관전 포인트 5’ 공개! MBC 수목미니시리즈 5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합니다! 1.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 그가 돌아왔다! [개과천선]은 일류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기억을 잃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몸담았던 로펌과의 싸움을 벌이는 것이 주된 이야기다. 법정의 승부 앞에선 비열했던 그가 기억을 잃고 달라지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석주에 김명민이 캐스팅 된 것은 그야말로 ‘믿고 볼 수 있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제작 관계자는 “실제로 김명민은 [개과천선] 촬영장에도 항상 이른 시간에 도착해 연습을 하고, 틈나는 시간 마다 감독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나누며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배우인 만큼, 오로지 그가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드라마에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더보기
정의가 실종된 시대, 기억상실로 <개과천선>한 변호사(김명민) 이야기 23일 오후 2시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이 주연배우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진이한, 애프터스쿨 주연이 참석한 가운데 MBC 서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 은 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주인공 김석주 변호사 역을 맡아 4월 30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배우들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모노톤의 의상과 노란색 리본으로 무대 위에올랐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시작되기에 앞서 진행을 맡은 서인 아나운서는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멘트를 .. 더보기
MBC의 아침을 여는 그녀들 황선숙·이진 아나운서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영롱한 목소리로 청취자와 MBC의 아침을 깨워주는 표준FM 의 황선숙 아나운서와 FM4U 의 이진 아나운서를 만났습니다. 근 10년째 (이하 건강한 아침)를 진행하며 MBC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황선숙 아나운서는 “아침엔 역시 황선숙!”을 외치는 다수의 고정팬을 보유한 원조 ‘라디오 여신’이다. 매일 아침 5시, 청취자들의 하루치 건강과 활력을 충전해주는 의 터줏대감답게, 다양한 건강 상식들을 꼼꼼히 전하는 그녀의 열정은 12명의 의사들과 함께 만드는 각양각색의 코너들에서 빛을 발한다. ‘메디컬 스토리’ ‘생활 속의 한방’ ‘치아와 전신건강’ 등 정보성 코너들은 물론 ‘청소년 정신건강 이야기’ ‘일요명상’ 등 마음을 가라앉히는 힐링 코너, 질병에 맞서 싸우고 있는 청.. 더보기
국민들의 마음에 평온함이 깃들길...이루마<골든디스크> 힐링음악회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FM4U (이하 골든디스크)가 지난 20일,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DJ 이루마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 힐링 음악회’ 현장 속으로. ‘똑! 똑!’ 마음을 노크하다 “무사태평한 듯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슬픈 소리가 난대요. 하물며 사고를 당한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20일 오전 11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 힐링 음악회’가 시작됐다. 모두가 숨죽인 라디오 스튜디오 안, 마이크 앞에 나란히 선 출연진의 뒤로 드럼, 콘트라베이스, 봉고, 기타 등의 악기들이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었다. 애당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준비된 음악회였지만, DJ 이루마를 비롯한 제작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국민.. 더보기
[장애인의 날] 한번도 편히 쉬지 못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힐링여행 MBC의 사회공헌기업 이 지난 3월 29~30일 ‘아름다운 부모들의 힐링여행’을 개최했습니다. [장애인 희망 프로젝트] 은 중증장애인 자녀를 둔 40~50대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힐링 프로그램, 콘서트, 특강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우리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심도있게 조명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MBC는 29일(목) 오후 2시 10분부터 장애인의 날 특집 [아름다운 부모들의 힐링]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동행한 이건동 대리가 특별한 여행의 뒷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한번도 편히 쉬지 못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힐링여행 이번 여행은 중증장애아를 둔 부모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행사였기에 홀로 남은 장애인 자녀들에게 별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등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적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홍명보 감독, "안정환‧송종국 너희 생각대로 (중계)하면 된다" 홍명보 감독, MBC 방문 안정환‧송종국 위원에게 “너희들의 생각대로 (중계)하면 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58일 앞두고 대한민국의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MBC를 찾았다. 홍명보 감독은 MBC [다큐스페셜] ‘축구에 미치다’(가제, 6월 방송 예정)인터뷰를 위해 MBC를 방문했다. 마침 MBC 브라질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 녹화 일정이 있던 날 대표팀 감독의 방문인지라,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안정환 위원은 예정된 녹화 시간보다 일찍 나와 홍명보 감독을 맞았다. [다큐스페셜] 녹화가 진행되는 2시간 내내,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안정환 위원은 스튜디오를 지키며 감독의 머릿속을 읽으려는 듯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꼼꼼히 메모, 준비된 중계진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안정환‧송종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