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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Contents

야구 중계 `명가`(名家) MBC! 바야흐로, 가을야구 시즌이다. MLB(Major League Baseball, 미국 프로야구) 챔피언십이 지난 10월 12일 시작됐고, 한국야구는 10월 16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야구장에 못간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MBC와 함께면 가을야구를100배 더 알차게 즐길수있다. MLB는 야구 명가 MBC에서 MBC 야구는 전통이 깊다. 1982년 ‘MBC 청룡’ 야구단을 창단, 1983년 후기 리그에서 우승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MBC 청룡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이어져 ‘야구하면 MBC’를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올림픽 야구 시청률이 1위를 달리고, MBC스포츠플러스가 9년 연속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TNmS 기준)를 기록하는 것 또한 높은 .. 더보기
파란 눈의 그들이 전하는 공익예능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 이제는 공익 예능이다! K 팝과 드라마를 좋아하다 이제는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 외국인들이 전하는 진솔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 를 소개한다. 경석 어학당 VS 정태 어학당 10월 11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하 어서오세요)가 방송됐다. 한국 문화에 빠져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 학생들이 주인공. 동영상 오디션과 현지 공개 시험· 인터뷰로 선발된 학생 8명이 한국에서 합숙생활을 펼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 1명에게는 1년 동안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MC는 개그맨 김국진과 서경석, 배우 김정태. 이 중 어학당 훈장은 서경석과 김정태가 맡아 각각 학생 4명을 교육한다. 서경석과 김정태는 첫 만남의 장소인 터키 공항에서부터 서로를 견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연출을 맡은 최원석 .. 더보기
[서프①]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울지 않는다고요" 촬영 현장을 가다 출연 외국인 30명 육박..문화 차이 `대화`로 해결 "Why don't you have some fun with me?"(여기서 놀다 가지 그래?) "How much is it?"(얼마면 되요?) 양주에 위치한 MBC 문화동산. 외국인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때, 한 사내가 이들 대화를 끊는다. ""Come on Sindy, You need to keep smiling and snatch the money as fast as you can" (신디, 웃으면서 돈을 냉큼 낚아채야해요) 연출을 맡은 서재주 PD가 직접 시범을 보인다. 촬영이 진행된 2일 동안 동원된 외국인은 20 여 명이 넘는다. 출연진이 모두 외국인이니 해외에서 촬영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서 PD가 .. 더보기
메디컬 탑과 라디오 탑의 만남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라디오 가족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라디오 앞을 지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MBC 새 수목드라마 의 주인공 권상우씨가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 를 콕! 찍어 출연한 아유는? 처음엔 신영 DJ와의 친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물어봤더니, 둘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하고요. 심지어 이 날이 초면인 두 사람! 신영DJ도, 제작진도 궁금했답니다 도대체, 권상우씨가, 왜??!! 알고 보니 이유는 바로~ 권상우씨가 평소 애청자였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 차 안에서 종종 들었는데, 신영DJ의 현란한 개인기며 입담에 반하셨다고 하네요. 신영DJ를 이렇게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는 말까지 했는데, 저희는 권상우씨가 신.. 더보기
'트로트 빅 3' 와 광주에서 '싱글벙글' 지난 10월 7일 월요일, 광주에 나타난 커다란 MBC 중계차! 신기하게 생긴 차 등장에 수많은 광주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는데요. 바로, 광주MBC 창사 49주년을 맞아 열린 싱글벙글쇼 특집 공개방송 을 위해 엠비씨 라디오의 이동식 중계차, 알라딘이 출동했습니다.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전시관 앞 넓은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수많은 관객들의 열기와, 때 아닌 가을 더위가 합쳐져 현장의 공기는 후끈했습니다. 덕분에 출연자들의 필수품은 손부채와 휴대용 미니 선풍기가 되었고, 좌석에 앉은 시민들의 머리 위에는 햇볕을 가리는 커다란 종이 모자가 얹혀져 있었죠. 안 그래도 열기 가득한 현장은 이 분들의 등장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바로, 트로트 빅3!! 남진!! 김연자!! 장윤정!.. 더보기
마음 주치의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가 행복합니다" 표준FM 내 마음에 선물하는 5분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표준FM 는 ‘내안에 있는 나’를 찾는 잠깐의 여유를 전한다. 단 5분만 투자하면 행복한 하루를 보장하는 단기 고수익(?) 프로그램, 의 매력을 들여다보자. 는 우리의 마음을 한 발짝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마음 이야기를 통해, 근심· 걱정·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행복에 다가가도록 돕는다. 의 주제는 주로 일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생각이나 의문이다. 청취자들은 방송을 통해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행동 속에 중요한 마음의 신호가 들어 있음을 깨닫는다. 9월 2일부터 새로이 의 진행을 맡은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더보기
[현장 스케치] "음악엔 장애도 편견도 없다" 장애의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으로! 하늘 문이 열린다는 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수 있었던 의 현장을 담았다.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하다’ 지난 3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가 열렸다. ‘장애는 몸이 조금 불편한 것일 뿐, 음악에는 장애도 편견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과 멘토들이 한 달간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들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연 당일 7시, 공개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별 초청된 장애인 가정, 사회복지사, 복지기관 관계자 등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객석은 앞으로 .. 더보기
허공을 가르고, 땅을 뒤흔들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모터스포츠 중계의 선두주자 MBC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3년 연속‘F1 코리아 그랑프리’중계를 맡은 MBC는,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진진한 해설로 3일간 펼쳐진 환희와 감동의 드라마를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20년의 중계 노하우 녹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올 시즌 14번째 F1 경기가 펼쳐졌다. 본사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중계를 맡아 20년간 축적해온 모터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줬다. 스포츠국은 40여 명의 스태프를 투입해 연습 주행, 예선전, 결승전으로 이어진 3일간의 치열한 레이스와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 더보기
<메디컬 탑팀 세트장 가보니②> 4가지 색에 담긴 의미는? 종합병원, 의가형제, 뉴하트, 하얀거탑, 종합병원2, 골든타임.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MBC 의학 드라마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 드디어 내일(10월 9일) 지금껏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의학드라마가 막을 올린다. 의학 드라마의 명가(名家) MBC의 .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 병원의 자문과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세트장은 어마어마하다. 중환자실과 응급센터, 수술실 등 국내 최고 병원을 옮겨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초대형이다. 최고 스케일답게 1천 여 평 규모다. 세트장 제작과 소품 지원 비용 등에 모두 4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초대형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세트장 제작 뒷얘기들을 차례로 싣는다. 빨간색, 오렌지색, 청록색, 연두색. 메디컬 탑팀 세트장을 구성하는 4가지 주요 색이.. 더보기
"싱어송라이터가 더 반가운 이유는" 라디오와 궁합이 잘 맞는 싱어송라이터(singersong writer) 뮤지션들. 라디오에서 그들을 만나면 더 반가운 이유는 첫째, 그 인기나 음악성에 비해 TV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것. 둘째, 음악에 대한 더 길고 깊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더 많지만 우선 이 두 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노래를 듣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CD는 물론이고, 수많은 음원 사이트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노래의 배경이 되는 얘기나, 노래를 만들며 있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라디오죠. 그 중에서도, '감수성'이라는 코드가 가장 잘 통하는 심야 FM 라디오!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FM4U에서 방송되는 에는 매주 일요일 초대 뮤지션들의 추천곡을 듣는 '음도 컬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