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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답장 보내드려요"..<심심타파>의 '특급엽서' "아날로그 감성 살아있네~" 정준영의 심심타파 초고속 인터넷과 LTE 통신이 보급화된 이 시대에 손편지를 더욱 반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MBC 라디오! 생방송 중에는 문자와 미니 게시판으로, 평소에는 각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라디오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청취자들이 보내 주시는 손편지들이 도착하곤 하는데요. 아예 이 '손편지'를 콘셉트로 잡아 버린, 야심찬 코너가 있습니다. 바로,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 제목부터 '엽서'가 들어갔으니... 이 정도는 해 줘야죠. 심심타파 제작진이 아예 '심타'표 엽서를 제작해 버렸습니다. 상암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찍은 준영DJ의 사진이 콱 박혀 있는 관제엽서! 우표는 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예 인쇄돼 있는 거 보이시죠.. 더보기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신청자 1만명 넘어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형광팬 캠프 신청자가 1만여 명을 넘었다. '무한도전-형광팬 특집'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event/camp/)에는 1만 3백 여 명의 팬들이 참가 신청하며 마감됐다. 지난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무한도전- 형광팬 특집은 지난 8일 신청자 5천 명을 넘었고, 16일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무한도전 측은 사연을 검토한 후 참여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형광팬 특집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당첨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숙식하며 캠핑을 즐길 예정이다. 더보기
뮤지컬배우 양준모의 <이주연의 영화음악> 일일 DJ 체험기 MBC라디오 FM4U 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7월 첫주를 ‘다시 보고 싶은 그 장면’ ‘배우 노래하다’ ‘세 남자 이야기’ 등 특별한 방송들로 채웠다. 가장 화제를 모은 특집은 라디오작가 김세윤, 뮤지컬배우 양준모, 영화감독 권칠인이 번갈아 1일 DJ를 맡은 ‘세 남자 이야기’였다. 영화와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로 5일 새벽을 즐겁게 물들인 양준모는 “라디오 DJ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정말 행복한 한 시간을 보냈다”며 “영화를 워낙 좋아해 평소에도 을 즐겨듣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양준모의 일일 DJ 현장 속으로 고고!! 고고!! ⓒ MBC 더보기
[월드컵 총결산] 월드컵은 씁쓸했다, 하지만 즐거웠다! "축구는 예능"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높은 인기를 누렸던 MBC의 ‘축구는 ㅁㅁㅁ 다’ 시리즈가 브라질에서도 빛을 발했다. ‘날두고 떠난 (호)날두’부터, ‘빈대떡 신사’ ‘END가 아닌 AND’까지, 경기 내용을 한 마디로 압축하면서 위트 있고 유머러스한 표현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2014 ‘축구는 ㅁㅁㅁ 다’ BEST를 뽑았다. F조 예선 경기가 치러진 6월 22일,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 후 ‘축구는 메시가 걷어찬 이불이다’라는 자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을 끄는 수비축구, 이른바 ‘침대축구’로 이름난 이란을 상대로 메시(아르헨티나)가 골을 넣은 것을 ‘이불이 걷혔다’고 표현한 위트가 돋보였다. 배경음악으로 김광석의 ‘일어나’를 삽입한 제작진의 위트 있는 선곡도 화제만.. 더보기
[휴먼다큐 사랑], 역시 명품 다큐!..몰입도 최고수준 MBC의 [휴먼다큐 사랑2014]이 프로그램 몰입도(PEI)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명품 다큐'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발표한 6월 PEI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먼다큐 사랑2014]는 PEI 133.8을 얻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도 PEI가 130을 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높은 몰입도다. 작년에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 2013]도 PEI 136.3(2014년 5월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연령대별로 남자 50대(149.3), 여자 50대(148.9), 여자 40대(133.8) 등 40~50대에서 몰입도가 특히 높았다. 여자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는 120 이상의 높은 몰입도를 거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휴먼다큐 사랑]이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더보기
[번아웃 증후군] 다큐스페셜-오늘도 힘든 당신, 번아웃 제작기 과도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수면장애, 우울증, 인지능력 저하 등에 시달리는 세태를 집중 조명한 에 한국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번아웃 증후군’의 모든 것을 밝혀낸 이동희 PD를 만났다.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 조명 6월 30일 방송된 (이하 번아웃)이 사회적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연평균 근무시간이 2,090시간에 달하는 대한민국. 은 그런 한국사회에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직장인들이 심한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는 이른바 ‘번아웃(Burn out) 증후군’의 실체를 다뤘다. 흥미로운 점은 연출을 맡은 이동희 PD 본인도 번아웃 증후군을 앓았다는 것. “저도 업무에 치여 살면서 기억력 저하와 무력감에 시달려왔어요. 이런 증상과 감정을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더보기
'왔다 장보리', 시청률 20% 돌파..주말극 새 강자 '우뚝'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지난 주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이틀 연속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일(토) 시청률은 TNmS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 기준)으로 20.5%, 13일(일)은 22.5%를 각각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도 20.7%를 기록했다. 이것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과 비교할 때 압도적인 수치다. KBS2의 '개그콘서트는 15.2%였고, KBS1 '세상 끝의 집'(8.8%), SBS '기분 좋은 날'(6.4%) 순이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20%를 넘는 드라마는 '왔다! 장보리'와 KBS 2의 '참 좋은 시절' 정도로, [왔다! 장보리]는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유쾌하.. 더보기
MBC라디오로 시원한 여름을! MBC라디오 FM4U와 함께라면 한여름 불볕더위도 두렵지 않다! 강렬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OST, 귀에 익은 가요까지, 가 준비한 특별한 여름나기 현장 속으로 가본다. 초특급 힙합 콘서트 매일 밤 10시,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는 FM4U 가 지난 2일, 청취자들을 힙합의 세계로 초대했다. 이름하야 ‘블로장생 힙합쇼’. 늙지 않고 오래 산다는 뜻의 사자성어 ‘불로장생(不老長生)’과 DJ 타블로의 이름을 섞은 위트 있는 제목에 청취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 는 특집으로 펼쳐집니다!” 타블로의 자신감 넘치는 오프닝 멘트로 시작된 이날 방송은, 지난 2010년 ‘구리뱅뱅’을 발표하며 힙합 가수로 변신한 배우 양동근과 ‘괴물 래퍼’ 스윙스, 언더그라운드 래퍼 더 콰이엇의 생방송 라이브 무대로 꾸며졌.. 더보기
TV 다시보기, '기황후'· '무한도전' 가장 많이 봤다 TV 다시보기(VOD) 1년 매출 1위 [기황후], [무한도전] 차지, MBC가 대세! MBC 프로그램이 IPTV 시장에서 드라마와 예능 장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 간(2013년 7월~2014년 6월) 가장 많은 매출 수익을 거둔 드라마는 [기황후], 예능은 [무한도전]이었다. 드라마 순위에서도 [오로라공주](3위), [구암 허준](6위), [금나와라 뚝딱](8위)까지 10위권안에 4작품이 포함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 외에도 [일밤-진짜사나이](3위), [일밤-아빠!어디가?](4위). [우리 결혼했어요](8위). [황금어장-라디오스타](10위)까지 10위권 안에 5개 프로그램을 차지해 드라마와 예능 모두 MBC.. 더보기
드라마왕국의 뜨거운 여름! 신작드라마 호평 속 순항 드라마왕국 MBC가 시청자들의 사랑만큼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후속으로 지난 2일 첫방송된 새 수목미니시리즈 는 연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노리고 있고, 10회를 갓 넘긴 일일연속극 도 조금씩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올여름, MBC가 선사하는 우연과 필연 사이 아름다운 인연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선 결혼 후 연애’ 코믹 로맨스, 인기도 속도위반(?) 수목미니시리즈 지난 2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가 ‘운명인 듯 운명 아닌 운명 같은’ 두 주인공의 코믹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는 서로 다른 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이르는 순정 멜로의 정석에서 벗어나, 결혼을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