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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색다른 정보에 감동받는 오늘 저녁! MBC의 저녁을 책임진다!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이하 오늘 저녁)이 시사와 교양을 적절하게 버무린 알찬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초저녁 시청률의 견인차로 주목받는 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저녁의 강자’ MBC의 부활 이후 6년 만에 초저녁시간대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부활을 알린 이 11월 17일 첫 방송 이래 매회 신선하고 알찬 정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편성에 따른 신설 프로그램이지만 이 단번에 화제의 프로그램이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2006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대표적인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이하 오늘 아침)의 ‘자매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제목부터 닮은 과 은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일부 아이템을 재구성해 제작 효율성을.. 더보기
MBC <무한도전>, 11월 프로그램 몰입도 1위 코바코, 11월 프로그램몰입도(PEI) 발표 MBC '다큐스페셜' 3위, '경제매거진 M' 4위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1월 프로그램 몰입도(PEI) 1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몰입도(Program Engagement Index)는 시청률로는 알 수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정도를 측정해 TV프로그램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매달 발표한다. 11월 PEI 1위는 400회 특집을 방영했던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이 차지했다. 특별한 테마 없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다뤘던 이번 편의 몰입도는 137.7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PEI 130)보다 10~30대(PEI 145)가 높았다. MBC(수달 편/ 신해철 편)은 처음으로 PEI 130을 넘으면서.. 더보기
익숙한 채널에서 들려오는 낯선목소리 <MBC 창사특집 "바꿨데이"> 익숙한 채널에서 들려 오는 낯선 목소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채널에서 들려오는 같은 목소리. 이른 아침에는- 시선 집중을 외치는 신동호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고, 점심 먹고, 나른해지는 오후 두세시쯤에는- 박준형 정경미의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려와야 '아~ 내가 엠비씨 라디오 좀 듣는구나~' 싶으셨죠? 그런데 말입니다. 때로는 시계를 대신하던 이 '익숙한' 목소리들이..단 하루. 열 네 시간 동안 시간대를 바꿔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바로바로~~~~~ 때!문!에! 아마 FM4U의 '패밀리데이' 행사를 아는 분들은 바로 눈치 채셨을 겁니다. 사실 그동안... 패밀리데이가 돌아올 때마다, 표준FM 식구들은 조금, 아주 조금, 정말 조금 불만이 있기도 했거든요? 왜 우리에겐 자리를 옮겨 볼 기회를.. 더보기
<폭풍의 여자>부터 <전설의 마녀>까지, MBC 드라마 전성시대 평일·주말 모두 석권 “드라마는 역시 MBC!” 드라마왕국의 위용은 때 이른 추위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월요일을 여는 아침드라마 부터 한 주를 갈무리하는 주말특별기획 까지, 시청자들의 일주일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MBC 드라마들이 동시간대 강세를 지속하며 MBC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평일의 즐거움, 오색빛깔 드라마 열전 MBC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평일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는 월화특별기획 , 수목미니시리즈 이 선봉에 섰다. 우리사회의 무너진 윤리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사가 된 여주인공 ‘한열무’(백진희)와 열무로부터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받는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의 미묘한 관계를 긴장감 있게 .. 더보기
"신영 언니, 신청곡은.." 청취자의 '예쁜' 사연을 모았어요! "신영언니, 인생을 흔들만큼 어려운 일을 겪었어요. ..(중략)..어렵지만 힘내어 보려고요. 지독히도 외롭던 내 방을, 내 방에서 그려 사연보냅니다. 신청곡은 유성은의 잠시 길을 잃다입니다" "정선에서 보내는 엽서. ..(중략)..스물 여덟 서울토박이, 정선에서 시골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보물같은 일곱 아이들과 보낼 꿈같은 시간을 상상하며 교문을 들어섭니다. 신청곡은 보물의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 MBC 라디오 청취자들의 엽서들을 전시하는 이 오는 12월4일까지 서울 삼청동 디지털 예쁜엽서전 갤러리에서 열린다. MBC 라디오 표준FM 8개· FM4U 12개 프로그램 앞으로 도착한 8천5백 여 편의 엽서들 가운데 3차례의 심사를 통해 20여 편을 엄선했다. 일반 부문 최고상인 은 ‘정오의 희.. 더보기
[별이빛나는밤에] 새 별밤지기 허경환DJ(허디), 첫방 어땠나요?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DJ 윤하의 후임으로... 개그맨 허경환씨가 발탁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윤하씨의 많은 남성 팬들이 "왜?" "왜!" "뭐!" "웬?" "엥" "왓"하며 절규를 쏟아냈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 ㅠㅠ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너만을 소오리쳐어!~~!' 융`~아! 유~~ㄴ아.. 뉴냐.... 여튼. 저튼. 어쨌거나. 저쨌거나. 지기가 바꼈습니다. 그래도 인기 개그맨이자 MC 허경환이자네요. MBC와는 뭔가 낯설고 생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개그맨입니다. 유행어도 많잖아요!! "~~~ 하고 있!는~데!" 그리고.. 또.. 그.. 그 유행어.. 예?. 그거 있는!데!!~ 아... 뭐지...뭐지.. 잘.. 더보기
MBC TV· 라디오 가을 개편 실시 TV ‘선택과 집중’-라디오 ‘변화와 겸손’, MBC 재도약 발판 닦는다 본사가 11월 17일, TV와 라디오에 대한 가을 개편을 실시하며 또 한 번 시·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V는 경쟁력·효율성 제고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라디오는 변화와 겸손, 내적 변화를 키워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1등 MBC’ 이번 TV 가을 편성의 기조는 제작요소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청흐름 개선과 시간대별 주도권 확보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사는 월~금요일 오후 6시 10분에 생활밀착형 정보 프로그램 을 신설해 일일특별기획 재방송(월~금요일 오후 4시 25분~5시)에서 으로 이어지는 평일 초저녁시간대 시청흐름을 강화했으며,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 더보기
[전설의 마녀]·[장미빛 연인들], 11월 안방극장 사로잡다 MBC의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장미빛 연인들]이 나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20% 안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방송 8회만에 20% 벽을 넘었다. 시청률조사업체 AGB 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22.5%(전국 기준 20.8%)를 기록, 전회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전설의 마녀]는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 주인공 한지혜는 자신을 감옥에 넣은 시아버지(박근형)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률 상승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한지혜가 특유의 청순하고 가녀린 여성상의 매력.. 더보기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MC “500회에 만나요! 제발~” 5분을 넘기기 힘들던 ‘자투리’ 코너에서 국내 최고의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성장한 가 오는 12일, 400회를 맞이한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를 이끌어온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만났다. Q. 400회를 맞이한 소감은 ◐ 김구라 : ‘보이는 라디오’를 차용한 ‘들리는 TV’ 콘셉트로 시작한 가 언제부터인가 트렌디한 토크쇼로 평가받으며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기대치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매회 즐겁게 해오다보니 400회까지 온 것 같다. ◐ 김국진 : 와 함께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었다. 는 축구를 하는데 골대가 없는 느낌이다. 그동안 정말 거침없이 달려왔는데, 프로그램이 400회를 맞이하는 동안 나도 그만큼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Q. 만의 특별함은 뭘까 ◐ 윤종신 : 틀이 없다는 것? 는.. 더보기
본격 불로(不老) 로맨틱 코미디가 왔다 수목미니시리즈 이 11월 5일 첫 방송에 16.9%(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인공 ‘최고봉’ 역을 맡아 30대와 70대를 넘나드는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신하균의 연기력과 완벽한 특수 분장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 의 모든 것. 판타지·로맨스·코미디, 베일을 벗다 명품배우 신하균의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수목드라마 이 베일을 벗었다.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음을 되찾은 뒤, 난생 처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용의 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신하균)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 싱크홀에 빠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약 대신 의문의 파란 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