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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적, 꿈, 공감..[마마]가 남긴 3가지 “사람들은 우리 엄마가, 몇 개월 밖에 살지 못 할 거라 했지만, 엄마는, 내 중학교 입학식에 오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우리 엄만, 그렇게 작은 기적을 나에게 알려 주고 떠났습니다. 기적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일어난다는 사실과 함께....... 엄마, 엄마의 아들이라,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기억할게요. 내 엄마” 그루(윤찬영)가 작문 시간에 발표한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마마’ 의 글이다. MBC [마마](극본 유윤경 극본, 연출 김상협)가 3개월간의 만남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승희(송윤아)는 드라마 내외적으로 작은 기적을 남기고 떠났다. 그루에게는 ‘작은 기적’을 남기고, 지은(문정희)에게는 ‘꿈’을 남겼고,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남겼다.. 더보기
<왔다! 장보리> 화려한 종영 마지막회 시청률 40.4% 지난 주말은 그야말로 화제의 드라마 로 들썩인 한주였습니다. 마지막회 다들 보셨죠? 아니 안 보셨다구요?! 국민 악녀로 등극한 연.민.정의 최후를 보기 위해 모두 본방사수 하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초록창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더니, 급기야 야구장에선 눈앞에 경기대신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열혈시청자들이 화면에 잡혀 국민 드라마의 뜨. 거. 운 인기를 반영했는데요. 마지막회,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먼저, 국민 악녀 ‘연민정’(이유리)! 씁쓸한 최후를 맞이했는데요..뭐 인과응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그동안의 악행모음 한 번 보고 가실까요? 참 못됐네요! 그간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난 연민정은 일과 사랑, 모든 것을 잃은 채 교도소로 향했고, 출.. 더보기
MBC표 중국 예능 <용감적심>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3위 MBC와 중국 제작사가 공동제작해 북경위성TV에서 방송중인 12부작 복싱 선수 육성 버라이어티 이 시작부터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처럼 제작 포맷만을 수출하던 방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공동제작으로 본사의 중국시장 진출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의 놀라운 성과에 한·중 양국이 고무돼 있다. 역사상 최고의 리얼 버라이어티 시청률 이민호 예능3부장 이하 32명의 MBC 제작진(PD 4명, 작가 6명, 카메라 8명, 편집 4명)과 중국 제작사가 공동제작한 신작 예능 프로그램 이 방송 2회 만에 북경위성TV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은 지난 5일 방송된 첫회가 CSM34(중국내 34개 도시 표준) 기준 0.94%로 동시간대 4위의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12일에 방송.. 더보기
MBC, 한국 스포츠 방송 한 단계 높이다 볼거리에 내실, 인간미까지… 스포츠의 모든 것 조명 MBC스포츠국이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까지 완수하며 2014년 ‘스포츠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실 있는 방송, 인간적인 방송, 뭔가 다른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MBC 구성원 모두가 함께 흘린 땀방울은 올 한해, 대한민국 스포츠 방송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격이 다른 스포츠 중계기술 선봬 16일간 인천의 낮과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성화가 소화됐다. 지난 4일, 하나 된 아시아를 그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축구·야구·배구·농구 등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구기 .. 더보기
장보리가 웃었다, MBC도 웃었다 ‘드라마왕국’ MBC의 새로운 대표작 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장은비에서 도보리로, 그리고 장보리로. ‘보리보리’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극으로 짙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시청률 고공행진, 목표는 40%! 주말드라마 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MBC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지상파 3사 종합 1위에 올라서며 끝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한복명가 ‘비술채’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어진 ‘옥수’(양미경)와 ‘인화’(김혜옥)의 경합을 그리며 12.9%(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던 는 서로의 운명과 엄마를 바꿔 가진 ‘장보리’(오연서)· ‘연민정’(이유리)의 엇갈린 삶과 얽히고 설킨 갈등들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더보기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도 1위! 한국리서치 라디오 청취율 조사 1위 신동호의 시선집중..2위와 3위도 MBC 표준FM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이 지난 9월 실시된 HRC(한국리서치)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6.0%의 청취율을 기록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서는 4위였고, 지난 7월 청취율보다는 약 1.4배 상승했다.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2014년 들어 프로그램 자체 청취율 최고치도 갱신했다. 1월 이후 5번의 청취율 조사 중 종전 최고 청취율은 5월 조사로 5.8%를 기록했다. 타사 경쟁 프로그램들과의 격차도 더욱 뚜렷해졌다. 타사 시사 프로그램과는 3~4배 차이로 벌어졌다. 제작진은 “각종 시사 현안을 균형 있게 다룸으로써 다양한 청취자의 시각을 반영하려고 노력.. 더보기
[진짜사나이 완전정복②] 진짜사나이 역대 근무부대 총정리!(인포) 진짜사나이들이 복부한 부대들을 총정리 해봤습니다. 진짜사나이가 되어가는 과정과 부대별, 무기와 구호, 특징들을 비교해 보시죠~ ⓒ MBC | 인포그래픽 기획.이두호 디자인.조숙빈 더보기
2014년 10월 3일 [경찰청 사람들]이 돌아온다! MBC [경찰청 사람들]이 10월 3일 [가디언즈]라는 이름으로 돌아옵니다. [경찰청 사람들]은 지난 1993년 5월부터 1999년 1월까지 전파를 탄 범죄 재현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건 사고를 재구성해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프로그램 인기와 더불어 [경찰청 사람들]의 오프닝 음악도 큰 인기였지요. 현직 경찰로 근무하는 분들 중에서는 MBC의 [경찰청 사람들]을 보면서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는 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 [가디언즈]는 과거 [경찰청 사람들]과 달리 현직 경찰관이 직접 MC로 나서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편 경찰청 사람들은 스타들이 과거 단역배우로도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배우 지성과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이진이 [경찰청 사람들] 단역 배우로 출연했었지요. 방.. 더보기
[아시안게임도 MBC] 아시안게임의 열기, 하이라이트만 모았다 가 당일 경기의 ‘알짜배기’ 장면들만을 선별해 보여주며 매일 밤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로 만나는 인천의 모든 것! 하이라이트에 특별함을 더했다 9월 26일 밤 12시 10분, 방송센터 B스튜디오에 불이 켜졌다. 생방송을 30여 분 앞두고 미리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박태환 선수의 투혼을 소개하는 오프닝 멘트 준비로 무척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아나운서의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라는 멘트가 수십 번쯤 울려퍼졌을 때, 스탭들이 하나 둘 스튜디오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늦은 밤 진행되는 생방송이 긴장되지 않을 리 없건만,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숙직이라 괜찮다”라고 의연히 대답하는 카메라 감독의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 더보기
[마마] 삶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놀라운 기적! 얼마남지 않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찾아주려는 엄마의 모성을 그린 주말특별기획 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성애, 우정, 사랑, 세 가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죽음도 막을 수 없는 모성애 “난 엄마로 살고 싶어. 그루 엄마로 살다가 죽는 거, 그게 내 소원이야.” 라는 제목답게 드라마의 중심은 단연 모성애다. 엄마를 향해 “내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알아? 싫으면 버려”라며 날선 독설을 일삼는 아들 ‘한그루’(윤찬영)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한승희’(송윤아)의 모성애는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암이 악화된 상황에서 그루를 끌어안고 “무서워서 잘 수가 없어. 못 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