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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채널에서 들려오는 낯선목소리 <MBC 창사특집 "바꿨데이">

 

 

익숙한 채널에서 들려 오는 낯선 목소리... <표준FM 창사특집 "바꿨데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채널에서 들려오는 같은 목소리.

이른 아침에는- 시선 집중을 외치는 신동호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고,

점심 먹고, 나른해지는 오후 두세시쯤에는- 박준형 정경미의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려와야

'아~ 내가 엠비씨 라디오 좀 듣는구나~' 싶으셨죠?

 

그런데 말입니다.

때로는 시계를 대신하던 이 '익숙한' 목소리들이..단 하루. 열 네 시간 동안 시간대를 바꿔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바로바로~~~~~ <표준FM 95.9 창사특집 '바꿨데이'> 때!문!에!

 

아마 FM4U의 '패밀리데이' 행사를 아는 분들은 바로 눈치 채셨을 겁니다.

사실 그동안... 패밀리데이가 돌아올 때마다, 표준FM 식구들은 조금, 아주 조금, 정말 조금 불만이 있기도 했거든요?

 

왜 우리에겐 자리를 옮겨 볼 기회를 주지 않는가! 이런 기회에 다른 데 좀 가 보자!

 

그래서 올해, 2014년에는 이 재미난 이벤트를 표준FM에서도 열게 된 거죠.

12월 2일 화요일. <표준FM 95.9 창사특집 '바꿨데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질 겁니다.

 

 

 

 

<바꿨데이>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프로그램의 DJ들이 서로 시간대를 바꿔 진행하는 날' 이고요.

창사기념일을 맞이하여 표준FM에서 마련한 특집입니다.

만약, 평소에 '이 진행자 때문에 이 프로그램만 듣는다!' 했던 청취자들이 있다면,

진행자의 이동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을 들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고요.

진행자가 두 사람인 프로그램은, 한 사람만 교체되어서 '새로운 조합'을 선보일 겁니다.

 

익숙한 라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날! <표준FM 95.9 창사특집 '바꿨데이'>

어떤 시간에, 어떤 진행자가 찾아올지 궁금하시죠?

M톡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때요? 늘 보던 자리에 늘 보던 이름이 아닌, 다른 이의 이름이 보이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지 않나요?

12월 2일 화요일! <시선집중>부터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까지, 딱~ 하루 동안

라디오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까요. 잊지 말고 함께 해 주세요!

 

MBC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