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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 [폭풍의 여자] 시청률 17% 돌파..최고 기록 아침 대표 드라마인 MBC의 [폭풍의 여자]가 시청률 17%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깼다.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는 지난 3일 방송(87회)에서 17.1%를 기록(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 전국 기준으로는 17.8%. 직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2월4일 68회 방송에서 세운 16.4%였다. 당시 전국 기준으로는 16.7%. 정임(박선영)과 혜빈(고은미)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현성(정찬)과 미영(송이우)의 관계, 그리고 준태(선우재덕)가 정임을 사랑하는 로맨티스트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방송에서는 88회에서는 동이가 혜빈(고은미)과 아버지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몰래 정임(박선영)에게 .. 더보기
사건을 꿰뚫는 ‘시대의 눈’, 1주년 맞은 <리얼스토리 눈> 주목! 이 프로그램:: 1주년 맞은 사건을 꿰뚫는 ‘시대의 눈’ 우리 사회의 각종 사건과 그 이면을 파헤쳐 온 이 오는 3월 3일, 1주년을 맞는다.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스토리텔링 시사 프로그램’ 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고진감래’란 이런 것! 2013년 하반기, 파일럿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던 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사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쉼 없이 시청자를 찾아 온 은 지난 1년 간 220여 개의 사건·사고를 다루며 신속성과 심층성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첫 회부터 12.8%(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은 이후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한 데 이어 13.7%(2월 3일 방송)의.. 더보기
[불굴의 차여사] 가족을 지키는 원더우먼! 차 여사가 떴다 좌충우돌 오 씨네를 구하는 차 여사!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일산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는 촬영이 한창이었다. 요즘 보기 드문 한옥 가구에 대청마루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는 실제 한옥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3대가 한 지붕 아래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야기 는 정직하고 굳센 맏며느리 차 여사 ‘차미란’(김보연)과 회사를 나와 ‘인생 한방’을 꿈꾸며 사업을 시도하는 철없는 남편 ‘오달수’(오광록)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혼을 3번이나 하고, 아직도 사랑을 꿈꾸는 시아버지 ‘오동팔’(김용건)과 반듯하고 착한 장녀 ‘오은지’(이가령), 제멋대로 행동하는 장남 ‘오기훈’(신민수)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족들을 아우르며 집안을 이끌고 있는 이 시대의 어머니, 차미란의 고군분투가 매회 시청자들의 눈.. 더보기
김성령·이성경·윤박, 물 속에서 눈 뜨는 법을 배운 사연은? [여왕의 꽃] 주연 김성령·이종혁·이성경·윤박, 포스터 수중촬영에 도전 3월9일 [여왕의 꽃] 포스터 전격 공개..14일 첫 방송 휴먼 멜로드라마 오는 3월1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여왕의 꽃] (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의 주연을 맡은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등 4인방의 수중촬영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여왕의 꽃]은 남을 짓밟아서라도 성공하겠다고 믿는 한 여자가 과거 버린 딸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입니다. 박승우 조연출의 아이디어로 포스터 촬영으로는 드문 '수중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50부작 드라마 콘셉트를 한 컷의 이미지에 담아 '빅토리아 연꽃'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제작진 설명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여름철 물 위에서 피는 큰가시연꽃으로,.. 더보기
백진희, [FM데이트]서 스페셜 DJ로 청취자와 만나 배우 백진희가 지난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MBC라디오 FM4U 에서 스페셜 DJ를 맡았습니다. 백진희는 발랄하면서도 때로는 차분하게 청취자와 소통하며 그만의 따뜻한 분위기로 FM데이트 청취자와 만났습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모자를 쓰고 지하철을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며 전철 안 모습을 전했습니다. 백 DJ는 "나를 알아보시면 어떡하지했는데, 다들 스마트폰만 하고 계셨다"며 "게임하고 영상보고 심지어는 옆에 친구랑 얘기하시면서도 스마트폰을 하시더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는 "스마트폰이 대화가 단절 시킨다는 면에서는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월 1일 방송에서는 '20대를 돌아보며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백 D.. 더보기
MBC, 주중· 주말· 특집 ‘퍼펙트 올킬!’ MBC, 주중*주말*특집 ‘퍼펙트 올킬!’ 본사, 8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 이어가 본사가 주말극 의 강세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평일극의 안정적인 경쟁력 확보, 화제를 낳으며 시청률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의 선전 등을 바탕으로 8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등 DNA를 뽐내며 신화를 쓰고 있는 MBC 프로그램의 활약을 짚었다. 역시 드라마 왕국! 주말극 ‘초강세’ 동시간대 1위 본사가 2월 3째주(2.16~2.22) TNmS의 지상파 주간 시청률 조사(수도권 기준)에서 8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선전에는 전체 드라마의 맹활약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먼저, 네 여주인공이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통쾌한 설욕전을 펼치는 주말특별기획 가 31%.. 더보기
MBC· 후지TV 공동기획 <어디서든 살아보기> 호평 지난 16일과 23일 방송된 일본 편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본사가 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후지TV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자급자족 프로젝트 는 실제 가족과 여행 마니아인 두 남자가 낯선 타국의 문화와 의식주에 적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1부에서는 첫 번째 가족으로 선정된 배우 정은표 가족이 오지마을인 야마가타 현 긴잔(銀山) 온천마을의 혹한을 견디며 생계를 꾸려가는 고군분투기가, 2부에서는 부산 사나이 김근수(32), 김대영(31)이 일본 제2의 관광도시 오사카에서 ‘극한 알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이색적인 일본의 풍광이 흥미로웠다” “정은표가 가족을 위해 막노동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호평했다. 더보기
"영상을 위해서라면"..영상미술국의 겨울이야기① 단 한 컷이라도 그야말로 '그림이 된다'면 어디든 몸을 던지는 MBC 영상미술국 사람들! 생생한 영상을 얻기 위해 매서운 한파와 맞서는 이들 열정 MBCian들의 겨울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연말연시를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걸 불행이라 여긴다면 지난 연말연시는 불행의 연속이었네요. 크리스마스는 비행기 안에서 증발해버리고, 새해첫날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모스크바 시민들과 함께 시작했으니까요. 지난 연말 “휴먼다큐 사랑” 해외출장으로 미국 LA를 갔더랬죠.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항공편 시간이 12월 24일 24시 30분. 크리스마스이브는 LA공항에서 출국 수속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비행기를 타서 잠자고 일어나니 인천공항 도착시간이 12월 26일 아침 6시반. 크리스마스가 비행기 안에서 홀라당.. 더보기
백진희-강예원, [FM데이트] 임시 DJ로 나서 강예원, 2월23일~25일 백진희, 2월26일~3월1일 배우 백진희와 강예원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MBC라디오 [FM데이트]의 DJ 써니가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이들이 임시 DJ를 맡게된 것. 강예원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한열무’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강예원은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백진희는 26일(목)부터 3월1일(일)까지 각각 [FM데이트]의 DJ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24일(화)에는 강예원과 ‘절친’으로 알려진 차태현이 출연해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 더보기
MBC, 설 연휴 시청률 1위 시청률 TOP20 중 10개 석권 MBC가 특집 프로그램과 정규 프로그램의 선전에 힘입어 2015년 설 연휴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MBC는 연휴 5일 중 4일 동안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상위 20개 프로그램 중 10개는 MBC였다. 설 연휴 MBC의 강세는 우선 특집 프로그램들의 선전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휴 첫 날인 18일(수)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은 시청률 13.8%(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연휴 첫 날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역시 19일(목) 방송된 1부가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연휴 둘째 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