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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eople

시청자상담실 “시청자와의 소통은 전화를 타고~” 시청자상담실 상담원 박혜민, 최지선 “시청자와의 소통은 전화를 타고~” 최일선에서 시청자들과 만나며 MBC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고 있는 시청자상담실의 상담원들이 열정MBCian의 17번째 주인공이다. MBC의 목소리를 자처하며 시청자들의 좋은 말벗이 되어주는 그녀들을 만났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지기!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사무실의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다. “안녕하세요~ MBC입니다”라며 친절하게 시청자들을 맞이하는 그 곳, 바로 시청자상담실이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정보를 알고 싶거나, 방송사고, 각종 문의를 받는 시청자상담실은 총 다섯 명의 상담원이 휴일도 없이 교대로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출근하자마자 앉아서 새벽에 녹음된 문의를 듣는 일로 하루를 시작해요.”(박혜민.. 더보기
[이성배 아나운서] MBC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이성배 아나운서] MBC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 FM4U 등 데일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사내외 행사에 두루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패기를 뽐내고 있는 열정MBCian 16번째 주인공, 이성배 아나운서를 만났다. “성취감이 원동력이죠!” 입사 7년차를 맞은 이성배 아나운서는 최근, 쉴 틈 없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개의 데일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상반기 보직간부 워크숍’ ‘여의도클럽총회’ ‘2015 근로자의 날 행사’ 등 사내외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입사이래 진행한 사내외 행사가 무려 400여 회에 이른다고 한다. “정규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맡았던 스포츠국의 어린이날 프로야구 등 요청이 들어오는 각종 행사를 두루 해내기 위해 시간을 쪼.. 더보기
세상을 보는 소통의 눈, MBC를 말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의 눈, MBC를 말하다 MBC광장에 설치된 ‘스퀘어 M-커뮤니케이션’이 영화 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조형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사옥의 건축 초기부터 조형물이 설치되기 까지 함께 일했던 당시 신사옥 신사옥건설국장인 김윤섭 자산개발국장과 유영호 작가가 만나 세계 속의 조형물로 주목받고 있는 ‘스퀘어 M-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김윤섭 국장: 신사옥 건축 초기부터 함께 일 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고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최근 MBC광장과 ‘스퀘어 M-커뮤니케이션’이 담긴 가 흥행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셨을 것 같습니다. 유영호 작가: MBC라는 좋은 터에 설치됐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김.. 더보기
"소리로 삶의 감동을 전합니다" <이 사람이 사는 세상> PD 4인방 매일 오전 11시 50분, 표준FM 이 우리 이웃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MBC 라디오의 유일한 휴먼 다큐, 을 꾸리고 있는 이순곤·신성훈·손한서·이창훈 PD를 만나 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들었다. PD 4인방의 고군분투기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휴먼 다큐멘터리 이 지난해 4월부터 매일 오전 11시 50분, 청취자들을 찾고 있다. 2013년에 방송된 후속으로 방송된 지 1년째. 오직 소리로만 전하는 삶의 모습이지만 방송 시간 내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은 ‘휴먼 다큐’라는 장르에 걸맞게 삶이 감동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소설에 현장성을 더한 느낌이랄까요.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하고 진지한 감동을 선사하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 더보기
"파워매거진과 일심동체" 서인·구은영 아나운서 '파워 매거진' 서인·구은영 아나운서 숨은 정보와 노다지 같은 생활 팁을 제공해주는 '파워 매거진'이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를 알차게 채우고 있다. 유익한 정보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워 매거진' 중심에는 맛깔 나는 입담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MC 서인· 구은영 아나운서가 있다. 환상의 짝꿍이 만드는 정보통 “서인 아나운서와는 입사 동기로 봐 온 지 벌써 8년이 됐어요. 이제 서로 눈빛만 봐도 어떤 상태인 줄 알죠. 제가 새벽 6시부터 일하는 날이면 서인 아나운서가 귀신같이 알아채고 먼저 다가와 챙겨줘요.” (구은영)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 둘이 애드리브를 하면서 즐겁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해요.” (서인)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으로 가득 찬 두 MC. 녹화가 끝난 후에.. 더보기
‘Before & After’ 프로그램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열정MBCian을 소개합니다⑭:: 영상미술국 미술부 ‘Before & After’ 프로그램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MBC 디자인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불가능할 만큼 CG 기술이 발전한 오늘, “티 안나는 그래픽이 가장 뛰어난 그래픽”이라며 묵묵히 MBC 영상의 ‘Before & After’를 창조하는 MBC 미술부의 프로페셔널들을 만났다. (VFX팀의 CG '이무기' 그래픽)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VFX팀 VFX(시각 특수효과)팀은 월화특별기획 에서 선보인 용처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마법 같은 영상을 실현시키는 팀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물론, 실제 존재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것도 그들의 일. VFX팀의 .. 더보기
방청객의 열기를 난로삼아 현장을 지키다 Peter Jones의 이란 책에는 엄마와 어린 딸 사이의 짧은 대화가 나온다. 아빠를 본지 오래된 어린 딸이 엄마에게 “아빠 돌아가셨어요?”라고 묻자 엄마는 “아니다 얘야, 아빠는 중계 카메라맨이란다.”라고 답한다. 영상2부는 연말이면 더욱 분주해진다. 스튜디오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고, 중계팀은 한해의 마지막 날을 고성에서, 포항에서, 혹은 헬기를 타고 독도에서 보내거나 칼바람이 부는 아이스링크의 부감대 위에서 맞이했다. 지난겨울, 영상2부는 연말 에만 총 32명(임진각 타종팀 4명 포함)을 투입했다. 거의 모든 인력을 연말 한 프로그램에 투입한 셈이다. 일산팀(13명)은 일산 D6에서, 상암팀(15명)은 상암 신사옥 광장에서 아이스링크 위.. 더보기
"영상을 위해서라면"..영상미술국의 겨울이야기① 단 한 컷이라도 그야말로 '그림이 된다'면 어디든 몸을 던지는 MBC 영상미술국 사람들! 생생한 영상을 얻기 위해 매서운 한파와 맞서는 이들 열정 MBCian들의 겨울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연말연시를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걸 불행이라 여긴다면 지난 연말연시는 불행의 연속이었네요. 크리스마스는 비행기 안에서 증발해버리고, 새해첫날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모스크바 시민들과 함께 시작했으니까요. 지난 연말 “휴먼다큐 사랑” 해외출장으로 미국 LA를 갔더랬죠.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항공편 시간이 12월 24일 24시 30분. 크리스마스이브는 LA공항에서 출국 수속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비행기를 타서 잠자고 일어나니 인천공항 도착시간이 12월 26일 아침 6시반. 크리스마스가 비행기 안에서 홀라당.. 더보기
"활기찬 아침 책임지겠습니다" “알찬 정보, 놓치지 마세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이하 오늘 아침)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세트와 코너, 패널 등을 재정비하며 혁신을 꾀한 의 두 MC 이성배·양승은 아나운서를 만났다. 아나운서국을 대표하는 두 MC의 힘 2006년 봄부터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 온 이 주부 대상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사회 이슈에 생활정보까지, 속속들이 알찬 콘텐츠와 그에 풍미를 더하는 명품 진행이 어우러진 결과다. “잘 보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저 감사하죠. 사실은 저희보다 PD, 카메라 감독, 리포터, 작가, 외주 협력사 등 100여 명에 달하는 제작진의 노고가 커요.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발로 뛰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정보들로만 프로그램을 꽉 .. 더보기
[MBC 이브닝뉴스] MBC뉴스의 미래를 연다 평일 저녁 5시, 70분 간 방송되는 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포맷과 다양한 실험으로 MBC뉴스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를 살펴봤다. ‘맥락 있는 뉴스’ 친철함이 통했다! 2013년 봄, MBC뉴스의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포맷 개발의 사명을 띠고 첫발을 내디뎠던 가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더니, 올해 첫 주에는 4%를 넘어섰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데에는 ‘뉴스 코멘테이터’와 건강 관련 코너 도입 등 색다른 시도가 밑거름이 됐다. MBC뉴스의 ‘테스트베드(Test Bed)’가 되겠다는 포부로 다양한 실험을 거듭하며 ‘친철한 뉴스’를 넘어 ‘호소력 짙은 뉴스’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는 것. 만의 호소력 있는 콘텐츠는 단연 ‘이브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