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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eople

[MBC인싸] 마봉춘캠퍼스에서 들었다! <아마존이 일하는 법> 더보기
<구해줘! 홈즈> 일요일 밤 신흥강자 '우뚝!' 2049 시청률 5주 연속 1위! 젊은층 사로잡은 집 보는 재미! 일요일 밤의 예능 신흥 강자로 우뚝 선 이사갈 집을 알아볼 시간조차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스타들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1인 가구, 신혼부부, 5인 가족 등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만큼 가 찾아 나서는 집도 전원주택, 원룸, 쉐어하우스 등 각양각색! 지난 5월 3일,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는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019 대세 여성 예능인 복(福)팀 팀장 박나래와 덕(德)팀 팀장 김숙 느껴지시나요? 두 팀장의 티키타카! 17살부터 자취 시작!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자취의 진수! 혼자 사는 여성들의 워너비! 박나래 팀장 박나래가 생각하는 의 인기 비결은? 박나래 "의식주가 우리들의 가장 큰 고민거.. 더보기
배우 홍수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이 봐야 할 방송”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MBC 4부작으로 방송된 는 꼭 기억해야 할 해외 독립 운동사를 전했습니다. ‘집으로’ 사절단으로 출연한 배우 홍수현 씨, 파리에 이어 미국으로 떠난 그녀에게 촬영 소감과 에피소드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Q. ‘집으로’ 사절단원으로 유럽과 미국편에 함께했다. 해외촬영이나 여행을 갔을 때와는 달랐을 것 같다. 홍수현 : 감회가 새로웠다. 관광지로만 알고 있던 곳이 우리의 역사가 서려있는 곳이었다는 걸 알게 되니 굉장히 달라 보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예를 들어 베르사유궁전은 파리강화회의가 열린 곳인데, 애석하게도 독립의 꿈을 안고 향했던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분들은 참석조차 할 수 없도록 문전박대 당한 곳이었다고 한다. 100년 전, 독립운동가 분들이 그토록 들어가.. 더보기
-라이브 에이드 재방송 결정-<라이브 에이드><내 심장을 할 퀸(QUEEN)> 제작진에게 듣는다! (a.k.a 덕심폭발의 좋은 예) 12월 25일 밤 11시 10분 재방송!------------------------------------------------------------ 여기는 에~~오!! (@withMBC 제공) “얼마 전에 보면서 퀸뽕 맞고, 퀸치광이됨ㅠ” (해석 : 얼마 전에 보면서 퀸 음악에 중독되고, 퀸의 광팬이 됐다.) “요즘 생활이 아주 퀸망진창임ㅋㅋㅋ” (해석 : 요즘 퀸 음악듣고 덕질하느라 퀸 속에서 하루 종일 허우적대고 있다.) 여러분도 혹시 ‘퀸치광이’?ㅎㅎ 전설의 록밴드 ‘퀸(QUEEN)’과 관련된 신조어들까지 속속 등장하며대한민국은 지금 ‘퀸’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뜨겁습니다. 10월 말 개봉 후 입소문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시작된 영화 의 역주행, 그리고 ‘퀸’ 신드롬!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방송 M.. 더보기
M씽크 아닌사람 부럽다! 2기 할 수 있으니까.. ㅜㅜ *해당 콘텐츠는 M씽크 양서연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더보기
"모두의 역량이 모여, MBC다운 보도가 탄생했다" 10월 11일 목요일. 밤 8시를 기준으로 ‘MBC’가 실시간 검색어 1위, 이어 ‘MBC 홈페이지’, ‘MBC 온에어’, ‘비리 유치원 명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습니다! 내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을까? 모두가 궁금했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실’을 공개하며 실검을 장악한 ‘유치원 감사 결과 단독 보도’의 주역들. 김현경, 이해인, 박소희 기자를 만나봅니다~ 박소희 기자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 비리에 대한 제 기사에 ‘이제야 MBC가 다시 돌아온 것 같다. 반갑다’는 댓글을 보고 뭉클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 갖고 있던 정보는 굉장히 적었습니다. 제대로 의미를 드러내기에는 팩트가 부족해, 전국 차원의 자료를 얻고자 의원실을 찾아다녔고, 확보한 보고서를.. 더보기
<내 뒤에 테리우스> 박상훈 PD "베이비시터 김본의 육아 점수는요?" 첫 방송부터 가뿐하게 수목극 1위 자리에 오른 수목미니시리즈 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그렇다면, 의 선전 비결은 무엇일까요? 소소한 일상부터 거대한 스케일의 첩보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패러디와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 무엇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소지섭의 다양한 연기 변신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와 제작진의 '현실 케미'까지 화면에 고스란히 반영돼 시청자의 안방을 유쾌함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를 선택한 이유로 예상을 깨는 전개와 요소요소 배치해 놓은 코믹한 연출 포인트를 꼽는 이가 많습니다. 첫 회, '고애린'(정인선)이 겨눈 장난감 총에 놀란 '김본'(소지섭)의 과한 리액.. 더보기
"우리가 흘리는 땀과 눈물은 언제나 '진짜'입니다." 가 돌아왔다. 최민근 PD도 돌아왔다! 여기에 시즌 1부터, 성우 뺨치는 목소리로 더빙을 도맡은 조연출 장승민 PD가 이번엔 공동 연출로 함께 합니다! 오랜만에 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나이, 최민근·장승민 PD를 만나 제작발표회 때 못다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민근 PD : 팀을 꾸리며 나름 원칙을 세운 것이 시즌 1때 함께 했던 제작진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조연출이었던 후배 장승민 PD와 공동 연출로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되니 감회가 새롭고 의지도 됩니다. 장승민 PD : 저는 다시 군대에 가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웃음) 최민근 PD : 2016년 의 종영이 결정되고 '더 이상의 방송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 부활하는 데에는 군과 사회의 문화적 변화가 영향을 줬습니다. 앞선.. 더보기
<2시 뉴스외전> 앵커 "시청자 궁금증 해소 위해 최선" 성장경 보도국 주간뉴스팀장 겸 앵커, 뉴스의 폭과 깊이를 논하다! 토크쇼 형식의 새로운 뉴스, (이하 )이 지난 9월 10일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은 평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방송되며, 성장경 기자와 차미연 아나운서가 진행합니다. 대담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굵직한 사회 주요 이슈의 맥락을 짚을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뉴스를 전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을 이끌고 있는 성장경 주간뉴스팀장 겸 앵커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MBC에서 낮 시간대는 뉴스 사각지대였습니다. 이 시간대에 당일이나 전날 있었던 뉴스들, 그리고 한 주 동안 계속 논란이 된 이슈들에 대해 시청자가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뉴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은 대담 형식으로 기획됐습니다. 전체 편성 시간 90분 가운데 6.. 더보기
한국식 장르물의 새 지평 <검법남녀> '시즌 2' 가능성은?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 CSI 시리즈를 연상케 했던 . 하지만, 에피소드 곳곳에 한국 사회의 현실을 녹여냈고, 사람 사는 이야기로 차별화를 꾀하며 한국식 장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 종영한지 한 달여가 됐지만, 여전히 그 여운은 가시지가 않습니다. 현재 '시즌 2'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데요, 를 연출한 노도철 PD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노도철 PD :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예전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니 2009년 를 마쳤을 때, '미드식 수사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더라고요. 그 후로 상황이 무르익기까지 십 년이 걸렸는데, 결국 해보고 싶던 일을 원 없이 해봤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노도철 PD : 첫 대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