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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엄마> <내 딸, 금사월>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MBC 주말극 두 편의 화려한 비상!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지난 달, 야심차게 출발한 MBC의 주말극 두 편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주말드라마 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고, 주말특별기획 은 11일 21%(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MBC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말극 두 편을 살펴봤다.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 주말드라마 (연출 오경훈·장준호, 극본 김정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는 윤정애(차화연) 일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사고를 담아낸다. 극 초반에는 엄친아 장남 김영재(김석훈)와 여자친구 이세령(홍수현)의 좌충우돌 결혼기가 담겼고, 이후에는 다른 자식.. 더보기
천고마비의 계절, MBC 라디오를 맛보다 FM4U , 표준FM 천고마비의 계절, MBC 라디오를 맛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가을의 절정인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음식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FM4U , 표준FM 의 맛있는 코너들을 만나보자. FM4U 아침을 깨우는 굿모닝 식탁! 화요일 아침을 맛있는 음식 이야기로 깨워주는 ‘굿모닝 식탁-홍샘′s 레시피’ 코너는 홍신애 요리전문가가 패널로 출연해 간단한 아침밥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아침식사가 한창인 시간. 청취자들은 ‘굿모닝 식탁-홍샘′s 레시피’를 들으면 DJ 전현무, 홍신애 요리전문가와 함께 밥을 먹는 기분이 들어 특별하다고 평한다. 그 배경에는 실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식재료를 손질하고 시식하는.. 더보기
주목 : :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 상위 1%의 세계, 그 화려한 유혹이 시작된다! 새 월화특별기획 (연출 김상협·김희원, 극본 손영목·차이영)이 지난 5일 화제 속 첫 방송 됐다.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여인의 이야기를 담아낼 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상위 1% 세계에서 펼쳐지는, 한 여자의 화려한 유혹 월화특별기획 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담은 드라마다. 의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았고, 를 공동 집필한 손영목·차이영 작가가 극의 스토리를 책임진다. 특히, 주연을 맡은 최강희와 김상협 PD가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는 점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은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 지나, 부가 대물림되고 능력은 자본으로 길러지며, 가난한 자가 부자들의 세계에 진입하기 어려운 요즘, 상위 세계에 진입.. 더보기
수·목을 사로잡은 [그녀는 예뻤다] 상큼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연일 화제 만발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가 캐릭터를 200% 소화해 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는 스토리를 앞세워 수목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청춘들의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를 담은 의 특별한 매력을 살펴봤다. 밀고 당기는 유쾌한 4각 로맨스 이보다 더 로맨틱하고, 이보다 더 코믹 할 수 없다! 는 네 명의 청춘 남녀가 그리는, 때론 안타깝고 때론 유쾌한 연애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극은 학창시절 미모, 공부, 집안, 성격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이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변신한 ‘지성준’(박서준)과 재회하면서 시작된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첫사랑의 추억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180도 변한 모습 때.. 더보기
[추석특집 프로그램] MBC와 함께하는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추석특집 프로그램] MBC와 함께하는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석 연휴를 맞아 온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먼저 시청자들을 1990년대 추억 속으로 이끌 은 가요계가 전성기를 맞았던 1995~1996년도에 역대급 기록을 남긴 인기 가수들을 한 곳에 모아, 그들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DJ.DOC, 임창정, R.ef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화려한 귀환은 24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 8팀의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는 추석 연휴 전날인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씨스타의 소유, AOA의 초아.. 더보기
<일밤 - 진짜 사나이 시즌2> ‘여군특집 시즌3’ 연일 화제 지난 13일, 방송된 의 ‘여군특집 시즌3’가 멤버들의 리얼한 훈련과정을 담아내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그동안 군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말썽을 일으켰던 가수 제시가 포복훈련을 비롯한 여러 훈련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단숨에 ‘허당’에서 ‘에이스’로 변신한 제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제시는 다른 멤버들의 칭찬에 “동료들의 격려가 도움이 됐다”며 겸손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김현숙은 “제시와 매번 훈련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화생방 훈련 때는 주먹을 날리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의 좌충우돌 특수부대원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MBC 더보기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첫 방송! 네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를 담다! 네 남녀의 달콤하고도 아슬아슬한 숨은 첫사랑 찾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려낼 새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가 16일 첫 방송된다. 는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정대윤 PD와, 을 집필한 조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에서 환상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황정음과 박서준이 다시 만난 것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을 자랑하는 황정음은 학창시절에는 미모, 공부, 재주, 집안, 성격까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잘나가던 아빠의 출판사가 망한 뒤 사춘기 역변으로 미모까지 잃어버린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았다. 박서준은 과거 뚱뚱한 몸매에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현재는 모델같은 비주얼을 갖춘 복권남 ‘지성준.. 더보기
[여성시대] 개그맨 서경석, 라디오에서 19년 전 ‘그 사람’ 만나 MBC 라디오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이하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서경석이, 19년 만에 추억 속의 한 사람을 만나 화제다. 15일(화) 방송된 [여성시대]에서는 ‘1996년 PC통신을 통해, 자신이 서경석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청취자 김민섭 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김씨는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대화를 나누다보니 진짜 서경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채팅이 끝난 후에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직접 자신의 삐삐에 음성메시지를 남겼다고도 밝혔다. 이어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씨에게서 당시 삐삐 음성메시지 파일을 받아, 방송을 통해 들려줬다. 19년 동안 한 사람의 추억 속에만 있던 목소리가 세상에 나온 것이다. 자신의 19년 전 목소리를 들은 개그맨 서경석은 “감격이다. 라디오의 힘을 새.. 더보기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9월 16일 대망의 첫 방송! 수목미니시리즈 9월 16일 대망의 첫 방송! 새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정대윤, 극본 조성희)가 오는 1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를 담는다. 여기에 혜진의 친구 ‘민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싸인 동료 ‘김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1일에는 주인공 네 명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는 티저 홈페이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새 수목미니시리즈 는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기획 의도 당신은 얼마나 당신 인생의 주인공처럼 살고 있나요?누구나 어린 시절엔, 세상은 자기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며 산다.하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고, 현실에 치이고, 점점 지쳐가며,‘그래. 난 이.. 더보기
<엄마> <내 딸, 금사월> 순조로운 출발 순조로운 출발시청률 각각 16%, 16.1%로 자체최고 기록 지난 주말 첫 방송된 새 주말극 (연출 오경훈·장준호, 극본 김정수)와 (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이 방송 2회 만에 각각 자체최고시청률 16%, 16.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정애가 모든 것을 다 내주고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처럼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담는다. 지난 6일 2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의 자랑인 의대생 막내딸 ‘김민지’(최예슬)가 가족들 몰래 연예인 준비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킬 상황에 처했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이별선언을 한 정애의 첫째 아들 ‘김영재’(김석훈)와 그의 애인 ‘이세령’(홍수현)의 스토리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