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주-가면의 주인> 대본 현장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이하 ‘군주’)이 배우들의 열정과 설렘이 가득한 대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3일 오전 상암 MBC에서 진행된 ‘군주’ 대본리딩에는 한희 드라마2국장, 노도철 PD, 박혜진, 정해리 작가 등 제작진과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김명수, 김선경, 최지나, 정두홍, 김병철, 배유람, 신현수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대본리딩은 늦은 오후까지 진행됐으며, 배우들 모두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꼭 맞는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오랜만에 MBC 사극으로 인사하게 된 유승호는 세자 이선 역에 완벽 몰입, 세자 열풍을 이끌어 갈 것을 예감케 했다. 김소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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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설 인사
오는 1월 30일 첫 회가 방송되는 ‘역적’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미리 깜찍한 설 인사를 건냈다. MBC는 TV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주연 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가 함께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극에서 김상중은 아모개, 윤균상은 홍길동, 채수빈은 송가령, 김지석은 연산, 이하늬는 장녹수 역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복주머니를 들고, 각자 특색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시사 고발 프로그램 사회자로 근엄한 이미지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멘트가 익숙한 김상중이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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