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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설 인사

 

오는 1월 30일 첫 회가 방송되는 ‘역적’의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미리 깜찍한 설 인사를 건냈다.

 

MBC는 TV 채널과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주연 배우인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가 함께한 설 인사를 공개했다. 극에서 김상중은 아모개, 윤균상은 홍길동, 채수빈은 송가령, 김지석은 연산, 이하늬는 장녹수 역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복주머니를 들고, 각자 특색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건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시사 고발 프로그램 사회자로 근엄한 이미지와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멘트가 익숙한 김상중이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1월 30일 밤 10시 1회 방송에 앞서 오는 27일(금) 저녁 8시 50분부터는 ‘역적’의 주요 장면과 역사 속 진짜 홍길동의 모습을 김상중· 설민석과 함께 미리 살펴보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이 방송된다.

 

 

 

소설 속 허구의 홍길동이 아닌, 진짜 홍길동에 대해 역사적 배경과 기록을 통해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생생한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MBC는 ‘역적 서막’의 방송 이후, iMBC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 VOD는 물론, IPTV, POOQ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서도 ‘역적 서막’ 다시보기를 무료로 공개해서, ‘역적’ 본방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역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 ‘역적’ 주연배우들의 설인사 영상 : http://tv.naver.com/v/1398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