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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Contents

<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티저 추가 공개 2017년 최고의 기대작, MBC ‘역적’의 긴장감 넘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BC가 2017년 첫 사극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은 소설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진짜 홍길동’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지난 1월 16일 포털 사이트와 TV를 통해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천한 신분의 씨종인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험한 세력으로 생각하고, 모두 제거할 것을 지시하는 폭군 연산군(김지석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100년만에 태어난 역사(力士)인 아모개의 아들 홍길동(윤균상 분)의 어마어마한 괴력의 전투 씬과, 길동을 경계하는 연산군의 모습도 .. 더보기
MBC < 100분 토론>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2017 대선, 민심은? MBC ‘정권교체’ vs ‘정치교체’ 2017 대선, 민심은? 17일 밤 12시 15분 방송될 MBC 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프레임을 놓고 충돌하면서 본격 레이스가 시작된 대선 정국을 진단한다. 이 날 방송에는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연정 배재대 공공정책학과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대선 정국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함과 동시에 광폭 대선행보에 나서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촛불민심을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의 실패를 최대한 부각시키며 ‘정권교체’를 통해 사람과 시스템을 모두 바꿔야 한다는 논리로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더보기
< PD수첩> 은밀한 폭력, 문화계 블랙리스트 지난 10월, 한 언론사를 통해 소문만 무성했던 문건의 실체가 공개되었다. 바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다. 최근 특검 수사를 통해 이 문건을 직접 작성, 관리한 곳이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였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나아가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운영에 국정원이 개입되었다는 정황마저 나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사실이라면 왜, 언제부터 어떤 목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을까? 사상 최악의 문화예술계 재앙이라 불리는 블랙리스트의 이면을 [PD수첩]이 집중 취재했다. ■‘국정원’ 직접 개입! ‘K'의 정체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지난 9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성한 대외비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 중의 'B'와 'K'라는 알파벳이 각각 청와대(Blue House) 와 국가정보원(.. 더보기
30주년 < 싱글벙글쇼>의 장수 비결 3가지! 매일 낮 12시 20분 - 2시 방송 MBC 표준 FM 95.9Mhz(서울/경기), MBC 라디오 앱 미니로 청취 MBC 라디오 가 방송 30주년을 맞아 1월 16일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특집 공개 생방송을 열었다. 지난 1987년 1월 16일 첫 방송한 는 지난 30년간 서민들과 함께 해 온 국내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싱글벙글쇼 30년을 변함없이 이끌어온 DJ 강석과 김혜영은 현존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최장수 단일 프로그램 진행자. 이들은 2005년과 2007년에 각각 MBC 라디오국에서 2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주는 골든마우스상을 받기도 했다. 강석은 "싱글벙글쇼는 내 인생과도 같다"고 말했고 김혜영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알려준 인생살이의 교과서"라고 말했다. .. 더보기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 19.8% 최고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 방송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1회가 시청률 19.8%(TNmS 수도권 기준)로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15일 방송에서 미풍(임지연)은 만두가게 앞에서 마주친 대훈(한갑수)을 보고 쫓아갔지만, 대훈은 겁에 질려 달아나버렸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대훈의 모습에 미풍은 대훈이 기억을 잃은 것이 아닐지 의심을 품었고, 영애(이일화)와 대훈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덕천(변희봉)이 대훈을 먼저 찾아냈다. 대훈은 신애(임수향)가 덕천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고 해서 나갔다고 말해 신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애가 부인하자 대훈은 왜 거짓말을 하냐며 화를 냈고, 덕천으로부터 신애를 향한 의심의 불씨를 지폈다. 신애는 .. 더보기
방송 30주년! 16일 싱글벙글쇼 공개 방송 1월 16일(월) 낮 12시 20분 - 2시 방송 MBC 라디오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가 방송 30주년을 맞이해 청취자들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든다. 1월 16일(월) 상암 MBC에서 열리는 '싱글벙글쇼' 30주년 특집 공개방송 ‘매일매일 싱글벙글'에는 약 200여명의 애청자들을 초대해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다. 설운도, 노사연, 장미여관, 주현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예고되지 않은 깜짝 게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DJ 강석은 “30년이라는 세월이 믿기지 않는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DJ 김혜영 역시 “매일 매일 즐기면.. 더보기
메인 포스터로 만나는 <세가지색 판타지>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 1월 26일(목)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세가지색 판타지가 각기 다른 매력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우주의 별이’에 이어 오늘 2편 ‘생동성 연애’와 3편 ‘반지의 여왕’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것.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생동성 연애’는 코믹 풍자 판타지다. 낙방 전문가로 분한 윤시윤은 잘생김을 내려놓았다. 고시원 옥상, 평상에 앉은 윤시윤과 조수향의 넋 나간 모습이 웃픈 청춘의 삶을 대변하는 듯하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윤시윤은 조수향과 ‘단짠단짠’한 사랑으로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느 날, .. 더보기
미리 보는 2017 MBC 주요 콘텐츠! 올해도 MBC는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분주하다. 다양한 드라마들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400일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7년, MBC를 꾸려갈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미리 만나본다. 정통 사극부터, 미스터리 장르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대기 중인 드라마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제일 먼저 선보이는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최병길, 극본 손황원, 크리에이터 한정훈)은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특유의 구성과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 시간을 뒤집는 구성과 극한 상황에 처한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를 통해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새 월화드라마도 곧 찾아간다. 소설 속 ‘홍길동’이 아닌 실.. 더보기
[PD수첩] 최초 증언! '김영재 실'의 비밀 2016년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얼룩졌고, 비선 의료 의혹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PD수첩에서는 대통령 비선 의료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영재 원장과 부인 박채윤 대표를 단독 인터뷰했다. 아직 언론에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던 이들에 대한 인터뷰는 이틀 동안 1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 김영재 원장 측이 밝힌 새로운 사실들 김영재 원장 측의 증언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첫번째로 놀라운 사실은, 김영재 원장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처음 소개한 사람이 최순실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세간에는 최순실이 미용 성형 시술을 통해 김영재 의원을 먼저 알았고 그래서 대통령에게 처음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영재 원장과 부인의 존재가 대통령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2013년 초 당시 이병석 주치의와 정기양.. 더보기
'트럼프와 북핵, 한반도의 앞날은?' MBC 신년특집 2부 '트럼프와 북핵, 한반도의 앞날은?' 1월 10일 화요일 밤 112시 15분 방송 10일 화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될 MBC 에서는 ‘트럼프 시대’를 맞아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우리의 대비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 날 방송에는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과 아시아미래연구원 박진 이사장(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 신원식 예비역 육군 중장이 패널로 출연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7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요동치고 있다. 연초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그리고 심화되는 미-중 간 갈등으로 한반도가 자칫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