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MBC ‘명품 중계’로 올림픽의 감동을 백배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가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MBC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넘치는 최강의 중계진과 제작진,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고품격 뉴스로 소치의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가장 빠르고 가장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BC와 함께 ‘뜨거운 겨울 소치’를 즐기자 MBC는 ‘뜨거운 겨울 소치, 올림픽은 MBC!’를 슬로건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최고의 중계진과 PD들을 포진, ‘스포츠 명가’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소치 현지로 파견되는 방송단 규모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세 배에 달하는 60여 명이다. 한광섭, 김완태, 김성주,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등 노련한 캐스터와 손세원(스피드스케이팅), 김소희(쇼..
더보기
몽골마, 토번말, 루시타노..세계 명마를 만난다
부케팔로스, 오추, 마렝고, 적토마, 응상백... 역사 속 용장들 옆에는 항상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말이 등장한다. 명마를 취하는 자, 천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듯하다. 흉노족의 비밀 병기였던 몽골마, 해발 4천 미터의 차마고도를 만든 토번말, 성난 황소를 제압한다는 포루투갈의 루시타노...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에서 나오는 세계적인 명마들이다.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등 6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역사 속 실크로드에서 비단만큼이나 중요한 무역품목은 바로 말. 중요한 군수품이자, 실크로드를 움직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다. 인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물 말. MBC가 2014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말의 힘찬 기운을 담아 2부에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