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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콘텐츠 화제!"..[MBC 인터넷 뉴스] MBC 뉴미디어뉴스국이 젊은 네티즌들을 겨냥한 색다른 온라인 뉴스 콘텐츠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MBC뉴스 홈페이지 (imnews.imbc.com)의 ‘M 스페셜’ 섹션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가 대표적이다. 더 가볍고, 더 재미있는 온라인 전용 MBC뉴스 콘텐츠들을 소개한다. 뉴스 이상의 뉴스, 특별한 콘텐츠들 MBC뉴스 홈페이지의 ‘M 스페셜’ 섹션에 수시로 업로드되는 각종 뉴스 콘텐츠들이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각종 이슈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와 을 참고하기를 추천한다.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는 물론 해당 이슈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동북아패권의 큰 축을 맡고 있는 중국 .. 더보기
"뿔공룡 '탄생'에 얽힌 비밀은" 이승용 감독가 말하는 제작기 지난 1월 27일과 2월 3일, 총 2부에 걾쳐 방송된 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실감나는 CG(컴퓨터그래픽)로 호평을 받았다. 뿔공룡의 진화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해, 마치 쥐라기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던 CG의 비밀은 무얼까. 원더월드 스튜디오의 이승용 감독에게 물었다. CG는 편집실에서만 이뤄진다? NO! 뿔공룡이 건물을 올라가고, 4차선 도로를 뛰어다니는 등 다채로운 CG장면이 볼거리였던 . 그 생동감 가득한 영상의 비결은 하나부터 열까지, CG 구성요소의 어느 것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것에 있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제작사 원더월드 스튜디오의 이 승용 CG감독은 편집실에만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었던 것이 밑바.. 더보기
소치 동계올림픽, MBC ‘명품 중계’로 올림픽의 감동을 백배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가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MBC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넘치는 최강의 중계진과 제작진,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고품격 뉴스로 소치의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가장 빠르고 가장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BC와 함께 ‘뜨거운 겨울 소치’를 즐기자 MBC는 ‘뜨거운 겨울 소치, 올림픽은 MBC!’를 슬로건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최고의 중계진과 PD들을 포진, ‘스포츠 명가’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소치 현지로 파견되는 방송단 규모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세 배에 달하는 60여 명이다. 한광섭, 김완태, 김성주,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등 노련한 캐스터와 손세원(스피드스케이팅), 김소희(쇼.. 더보기
"푸른밤, 종현입니다"..DJ 데뷔하던 날 설 연휴가 끝나고 새해 시작과 함께 MBC라디오에 새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2014년 2월 3일 자정부터 '푸른 밤'을 진행하게 된 새 DJ 종현! '응? 종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맞습니다. 샤이니의 그 종현입니다! 기사를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아이돌이 푸른 밤을?" 하고 놀란 분들이 많았는데요. 뮤지션으로서 종현을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겸, 종현 씨를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한 거죠. MBC라디오 DJ의 평균연령은 낮추고, 신선함을 불어 넣어 준 종현 DJ! ^^ 수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종현 DJ를, 첫 방송을 앞두고 만나 봤습니다. 이 날, 종현이 MBC에 도착한 건 무려 방송 세 시간 전인 밤 아홉 시 경! 뭘 하나 했더니... 스튜디오에서 원고를 미리..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③]소치 동계올림픽! 태극전사들을 소개합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즈드랏스부이쪠 : 안녕하세요!) 소치 동계 올림픽이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헉! 벌써? 난 아직 올림픽 즐길 준비도 안 됐는데~~!" ...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올림픽을 더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여기 다~ 있으니까요~ 호호호 오늘은!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낼 우리나라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우리나라는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봅슬레이, 컬링 등 13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66명(기존 64명에서 스키점프의 강칠구, 최서우 선수가 추가로 승선하며)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23일, 태릉선수촌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결단식을.. 더보기
차마고도에 '후덜덜', 말 뒷발에 '차일 뻔' 해발 4천 미터의 차마고도를 달빛에 의지해 내려와야 했고, 배우 송일국은 말 뒷발에 차일 뻔 했다. 말과 인간, 위대한 동행의 기록을 보여준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 바람의 말 취재 과정에선 이렇게 위험천만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정재우 PD가 들려준 바람의 말 그 고행의 취재기. * 1000년 전의 마방들처럼 목숨을 건 차마고도 티벳의 ‘토번말’을 사기 위해 차를 가지고 오갔던 길, 차마고도! 쥐와 새만이 지나다닐 수 있다는 조로소도를 촬영하기 위해 티벳을 방문했던 날. 티벳 독립에 관련된 불법 유입물이 배포되며 중국 정부와 티벳의 갈등이 고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지 담당자의 권유로 촬영팀들도 촬영을 접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이미 해가지기 시작했다는 것. 자칫하다가는 달빛에 의지.. 더보기
굿모닝FM 설 특집 <라디오 히든싱어> 2월1일 MBC 라디오 얼마 전 '모창'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세 사람이 라디오에 뜹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2월 1일 토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굿모닝FM 설 특집 ! 전현무 DJ가 진행을 맡고 있는 이 프로그램, 요즘 참 화제인데요. 그 중심에 서 있는 최고의 모창 능력자들 - '휘성' 김진호, '조성모' 임성현, '임창정' 조현민! 이들의 출연을 전현무 DJ가 직접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제작진이 덥썩 물었죠. 설. 특. 집. 에....!!! 라디오 첫 출연이지만, 버라이어티 못지 않은 다양한 코너를 소화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하이라이트는 '모창 가수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 조성모가 부르는 `소주 한 잔`, 임창정이 부르는 `안되나요`, 휘성이 부르는 `아시나요`. 이 색다른 조.. 더보기
MBC FM4U 설 특별 생방송 ‘음악이 함께 갑니다’ 고향 가는 길 1월30일(목), 집에 오는 길 2월2일(일) 방송..양일 15시간 생방송 - 오전 9시 에서부터 밤 12시 까지, - 하지원, EXO(엑소), 박명수 등 스타의 가족추천곡 주제로 깜짝 출연 MBC FM4U가 1월 30일 목요일과 2월 2일 일요일 이틀 동안 각각 15시간의 설 특별 생방송 ‘음악이 함께 갑니다’를 진행한다. ‘음악이 함께 갑니다’는 ‘막히는 귀성 · 귀경길, 청취자들의 음악 리퀘스트’를 콘셉트로 한다. 30일, 2일 양일 오전 9시 를 시작으로 DJ 이루마 · 김신영 · 박경림 · 김현철 · 배철수를 거쳐 밤 12시 까지 생방송된다. 고향 가는 길에는 매 프로그램마다 우리 엄마 ·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 우리 아들 · 딸이 따라 부르는 노래 등 ‘가족 공감 리퀘스트’를 주.. 더보기
몽골마, 토번말, 루시타노..세계 명마를 만난다 부케팔로스, 오추, 마렝고, 적토마, 응상백... 역사 속 용장들 옆에는 항상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말이 등장한다. 명마를 취하는 자, 천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듯하다. 흉노족의 비밀 병기였던 몽골마, 해발 4천 미터의 차마고도를 만든 토번말, 성난 황소를 제압한다는 포루투갈의 루시타노... MBC 설 특집 다큐멘터리 에서 나오는 세계적인 명마들이다.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중국 등 6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역사 속 실크로드에서 비단만큼이나 중요한 무역품목은 바로 말. 중요한 군수품이자, 실크로드를 움직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다. 인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물 말. MBC가 2014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말의 힘찬 기운을 담아 2부에 걸.. 더보기
[소치 선발취재단] "가장 뜨거운 겨울!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2014년는 '스포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스피드, 건강, 성공' 등을 상징하는 '청마(靑馬)의 해'로 그야말로 우주(?)의 기운이 스포츠를 하라고 판을 벌여주는 형국인 것입니다. 이제 십 여 일 후면 러시아 소치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요! 십년 전만 하더라도 동계올림픽은 먼나라 잔치 같았는데, 2002년(솔트레이크) 김동성의 빼앗긴 금메달에 분노하고, 2006년(토리노) 쇼트트랙 싹쓸이에 열광하고, 2010년(밴쿠버) 세계피겨의 역사를 다시 쓰면서 이제 명실상부 세계 5위에 빛나는 '겨울스포츠' 강국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에겐 이번 경기가 교본의 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월드히어로' 김연아, '빙속여제' 이상화, '모샤인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