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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MBC' 최강의 해설진이 떴다! 월드컵 축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MBC도 최상의 월드컵 방송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MBC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최강의 해설진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활약상과 경기장의 함성을 축구팬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축구 중계의 명콤비인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간판 해설진으로 나선다. 이미 수많은 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대한민국 최강의 해설진인 만큼 '전문성 있는 해설'과 '축구 보는 재미'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설진과 호흡을 맞출 새 캐스터는 김정근 아나운서로 결정됐다. 각종 중계 경험이 풍부하고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김 캐스터는 '한국 대표팀 A매치'와 '2010 광저우 아.. 더보기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행복 찾는 감성 로맨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14일 오후 2시,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박경추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이 이어졌고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왼쪽부터) 김경남, 장기용, 최준배PD, 진기주, 윤종훈, 허준호 시작부터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쑥스러운 모습이지만,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입니다. 극중 어떤 캐릭터로 연기하는지 알아볼까요. 훤칠하고, 멋있는 남주 '장기용' 경찰대 출신의 채도진 역을 맡았습니다. 실물도 '비율깡패' 넘사벽 비주얼입니다. 장기용 : 주연의 기회가 온 것에.. 더보기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현장을 가다! '인간의 욕망, 이를 채워가는 방식의 충돌을 그리다' MBC 새 일일드라마 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013년 일일드라마 로 색다른 연출력을 보여준 김정호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이도현 작가가 긴 시간 공들인 대본이라는 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첫 촬영은 ‘신화경’(오승아)과 ‘한우정’(서해원)이 아나운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정호 PD는 "과거 MBC 아나운서 오디션프로그램 을 벤치마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른쪽 끝에~~ MBC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당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특별출연은 실감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 몫 했습니다. 철부지 아들 ‘윤재빈’ 역을 맡은 배우 이중.. 더보기
본격 장르물 <검법남녀> 제작발표회 전격 공개 특별한 공조의 출발, 제작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MBC 상암 골든마우스홀에 모인 수많은 기자들, 취재 열기로 후끈후끈했습니다.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 주요 출연진이 등장하니, 분위기는 한껏 더 UP~ UP~ 연출을 맡은 MBC 노도철 PD, (정재영 - 정유미 사이에 계심) 베테랑 PD답게 표정은 한결 밝고 여유가 넘칩니다. 화기애애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캐릭터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정재영 : 대본을 처음 봤을때 부터 재밌었다. (법의관과 관련된)경험이 없지만 각 내용들이 디테일하고 신기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사건이 빨리 전개되어 흥미로웠다. 캐릭터도 많이 끌렸다. 감독님을 잠깐 뵈었는데, 자신감이 넘쳐서 안 하면 후회할 거 같다.. 더보기
화제의 <미치겠다, 너땜에!>, 8일 밤 10시 3-4회 방송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그려내 ‘미치겠다, 너땜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어제(7일) 저녁 방송된 MBC UHD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연출 현솔잎, 극본 박미령) 1,2부에서는 8년째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 한은성(이유영 분)과 김래완(김선호 분)이 엉겁결에 같은 집에서 당분간 같이 지내게 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 화가 래완이 그림 작업에 열중하는 비오는 밤 수상한 그림자가 래완의 집을 향했고, 그 정체는 바로 집안에 수도관이 터져서 래완의 집에 신세를 지러 온 친구 은성이었다. 은성은 래완의 구박에도 아랑곳 않고, 자기 집인양 래완의 집을 이용했다. 래완은 그런 은성을 타박하면서도 어설픈 은성의 눈화장을 손수 고쳐주는 등,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지만 친구라기엔 뭔가 미묘한 감.. 더보기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보고싶은 MBC 신작 드라마! 연휴가 많은 가정의 달 5월! 시청자 여러분을 새롭게 찾아갈 MBC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 2부작 (단막극) 줄거리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을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 출연진 이유영, 김선호, (유니크) 성주, 권도운 외 방영일 5월 7-8일 (월,화) 밤 10시 | 32부작 줄거리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출연진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외 방영일 5월 16일 수요일 첫방송 매주 (수,목) 밤 10시 | 32부작 줄거리 가해자를 수사하는 ‘검’사.. 더보기
<뜻밖의 Q> 추억의 퀴즈 프로그램들, 2018년 새로운 퀴즈 프로그램의 등장! TV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골 소재 중 하나,바로 '퀴즈 프로그램' 인데요. 1973년에 시작되어 약 20년간 방송된고교생들의 원조 지식 대결! 부터 2018년 5월, 무한도전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까지! 그 때 그 시절, MBC 퀴즈 프로그램들을 만나볼까요!? 당시 전국의 '공부좀 한다'하는 학생들이라면누구나 한번쯤 장학퀴즈에 도전해봤었죠! 최종 우승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받고전국적으로 유명세도 떨쳤습니다. 고교생들의 원조 지식 대결 80년대 후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퀴즈 프로그램! 연예인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내며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올라갔습니다. 90년대 하이틴 스타들이 출연해서답을 맞추는 퀴즈 프로그램이죠! 국내 최초의 생방송 퀴즈 프로그램이죠. 같은 대상을 보고도 어른과는 다른아이들.. 더보기
<무한도전>후속, <뜻밖의Q> PD의 '속이야기' 많은 아쉬움 속에 휴식에 들어간 국민 예능 의 후속작으로, 오는 5일 토요일에 첫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는 프로그램 제목과 같이 뜻밖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라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시청자가 낸 퀴즈를 출연진들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도부터, 13년간 특별한 토요일 저녁을 책임졌던 의 뒤를 잇는 부담감까지. 첫방송을 앞둔 최행호 PD를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행호 PD : 첫회부터 "는 이런 프로그램입니다"라고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프로그램 제목처럼 '뜻밖의 상황'이 많았다. 첫 녹화에서의 경험을 반영.. 더보기
평양 옥류관에서 먹은 '진짜 평양냉면'.."완전 다른 맛" 남북 정상회담 이후, 두 정상의 대화와 합의만큼이나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 바로 평.양.냉.면. 지난 달 우리 예술단 공연 중계를 위해 평양을 다녀온 중계단이 '옥류관'에서 맛 본 진짜배기 평양냉면의 맛을 전해왔다. 지난 4월 2일, 평양 옥류관. 냉면을 먹기 전, '돼지고기 수육'과 '술떡(증편)'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북한의 일반 손님들에게도 이렇게 주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구요. 재밌는건 우측 젓가락 옆 종지에 꽤 독한 술이 담겨있었는데, 물인 줄 알고 마시다 당황해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단 차려진 전채를 먹다보니 '녹두빈대떡'과 '꿩고기 단자' , 그리고 '양념장'이 나왔습니다. 양념장은 냉면에 섞어서 먹으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양념장을 냉면에 넣어 먹는 것 보다, 수육을 .. 더보기
<선을 넘는 녀석들> 걸어서! 국경을!? 넘어봤니?? 황량한 흙길에 이어진 가벽을 따라 자동차 한 대가 달리고 있다. 사람 한 명 보기 힘든 그곳에 9m에 이르는 거대한 장벽 8개가 나타난다. 이미 구분된 국경을 더욱 확실하게 나누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걸까. 국경에 국경이 더해진 기묘한 풍경을 바라보며 은 쉽게 말을 잇지 못한다.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두 발로 경험하는 신개념 탐사 예능 첫 번째 여정인 ‘멕시코-미국’ 국경을 다룬 장면이다. 첨예한 갈등의 국경은 물론 화합을 이룬 소통의 통로가 된 국경까지. 의 오미경 PD를 만나 다양한 대륙에 위치한 ‘선’의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선’이라는데 집중해 국경을 넘는다는 기획을 한 것이 새롭다. 도보로 국경을 넘고, 국경을 맞댄 두 나라를 차례로 체험하는 것이 해외여행을 소재로 한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