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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톡

[정오의 희망곡] 솔로로 컴백! 빅뱅의 승리를 만나다 두 번째 미니 솔로 앨범 로 돌아온 빅뱅의 승리가 에 떴습니다. 컴백하자마자 쏟아지는 스케줄에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라디오 청취자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승리! M톡에서 만나 보시죠. 정오의 희망곡 초대석은 MBC 라디오 스튜디오 중 가장 넓은 1번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신영 DJ는 아직 주조에서 생방송 중! 미리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 승리씨를 만났는데요. 선글라스로도 가린 얼굴에서도 느껴지는 피곤함! 전 날, 하루 종일 달리고 또 달려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왔다더라고요. 감기에 걸린데다 목소리도 잠겨서 잘 안 나오는 상태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걱정인가 하니...코너 이름이 '라이브 온 에어‘인데 라이브를 못 해서 어쩌냐며! 내가 코너 콘셉트를 뒤집어 버리게 생겼다며! 그리고 이 걱.. 더보기
FM데이트 부활..강다솜 DJ 첫 방송하던 날 90년대에 라디오 좀 듣던 분들이라면 이 이름, 기억하실 겁니다. ‘FM데이트’. 이승연, 고소영, 김현주 등 당시 최고의 여배우들이 진행을 맡았던 인기 프로그램이었죠. 게스트로 서태지와 아이들, 이덕진, 이휘재, 이경규 등이 출연했던 추억 가득한 ‘FM데이트’가 2013년 가을 개편을 맞아 부활했습니다. 진행자는 뽀뽀뽀의 뽀미언니로 잘 알려진 강다솜 MBC 아나운서! 편안한 방송으로 퇴근 시간을 책임지겠다는 'FM데이트‘의 첫 방송 날, 생방송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첫 방송을 축하하는 꽃바구니가 눈에 띄는데요. 다솜DJ의 절친한 친구가 저녁 8시대를 평정하라는 깊은 뜻을 담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내 친구가 저녁 메인 타임 라디오의 DJ가 되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아무튼 .. 더보기
[투윅스] 남은 시간은 단 8일, 관전 포인트는? “치밀한 흐름이 미국 드라마 못지않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수목 미니시리즈 가 지난 달 29일 반환점을 돌았다. D-DAY까지 남은 시간은 8일,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는 장태산의 성장이다. 장태산의 몸고생은 갈수록 태산 탈주범 ‘장태산’(이준기)에게 남은 2주간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는 투윅스는 지난 3회부터 ‘D-14’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 회에 하루를 녹여내는 독특한 콘셉트다. 2주 뒤 딸 ‘수진’ (이채미)의 골수이식 수술일까지, 점차 좁혀드는 검경의 수사망을 피해, 희대의 악인 ‘문일석’(조민기)이 덮어씌운 살인 누명을 벗어야 하는 장태산의 탈주극은 갈수록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장태산은 변장술로 은밀히 숨어 다니는 기존의 도망자 캐릭터와는 다르다. 마음 편히 기댈 곳도, 믿을만한 조력자도 없.. 더보기
[발명왕] "아들 민국이도 발명에 관심이 많지요" 한 손으로 병따개를 딸 수 있고, 치킨은 먹고 싶은데 손가락에 묻을 기름이 귀찮고..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던 상황. 이를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발명!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등 전국적으로 발명대회는 18개나 되고, 대학 동아리는 20개에 이를 정도로 수준급의 발명가들이 많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도전! 발명왕도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발명 괴짜들의 발명품을 소개하고 평가한다. 생활 속 불편함을 참고만 있었다면 이 프로그램에 주목해도 좋다. 엉뚱하지만 기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다. 지난 달 29일 MBC 드림센터 도전! 발명왕 녹화 현장. 다리 부상을 입은 김성주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로 “신고 있으면 치료가 되는 신발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술사 이은결, 염경환.. 더보기
FM4U..가을에 물들다 9월 2일, MBC라디오가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무엇보다 FM4U 채널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세상을 여는 아침`, `굿모닝FM`, `오후의 발견`은 진행자가 바뀌었구요. 저녁 8시 `친한 친구`는 폐지되고 `FM데이트`가 신설됐습니다. 개편과 함께 꾸려진 새로운 코너들도 살짝 살펴볼까요?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에서는 수요일마다 한 주의 핫 이슈 세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철이와 진이`를 월간지 GQ의 장우철 기자가 전합니다. 음악, 여행, 책, TV프로그램까지 하나의 키워드로 엮인 이슈들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월요일 `전국 소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 사장님 힘내세요`라는 코너로 한 주의 문을 엽니다. 정육점, 반찬가게, 빵집.. 더보기
<여기는 두시의 데이트 듣는 집입니다!> 무심코 들어간 가게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다면? 밥 먹으러 간 식당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면?! 어색함은 사라지고, 갑자기 호감도가 급상승 하지 않을까요? 청취자들끼리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암호를 던져 주고 있는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 매일 낮 두시, 다소 거칠지만 활기찬 목소리로 여러분께 파이팅을 드리고 있는 두시의 데이트! 요즘 두데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두데 듣는 집’ ! 두데 가족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붙일 수 있는 한정판 특별 포스터를 나눠드리고 있는데요. 빳빳~하게 코팅된, 딱 봐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고품질의 포스터에는 경림DJ가 마이크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두시데박! 사업데박!’ 문구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포스터.. 더보기
[스토리쇼 화수분] "나도 뉴스 주인공" 8월 29일 첫 방송 `스토리쇼 화수분` 드라마, 뉴스 결합한 새 예능..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예능 `스토리쇼 화수분`이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스타의 실제 사연 또는 제보를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김갑수, 서경석, 정준하, 김성주 등 MC들이 앵커가 되어 뉴스 형식으로 전한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삭막한 사건사고들로만 가득한 뉴스가 아닌, 웃음과 감동이 있는 밝은 인생 뉴스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착한 예능이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MC들의 맛깔 나는 토크도 양념처럼 배어있지만, 스토리쇼 화수분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역시 콩트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창영 PD는 “현재 예능의 포맷은 거의 관찰예능과 토.. 더보기
[똑똑③] 키즈스쿨 녹화 현장 이모저모 똑?똑!키즈스쿨 녹화 현장 "스튜디오가 유치원으로 바뀌었어요" #1. 출연자 대기실 지난 19일 오전 일산 MBC 드림센터 제4스튜디오 출연자 대기실. 조용하던 이 곳에 갑자기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똑똑키즈스쿨`에 나갈 황유림 양(6) 등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20여 명. 서로 장난치고 뛰어다니는 아이들. 학부모들은 출연 전에 아이들 머리를 만져주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느라 정신이 없다. 장난도 잠시. 음악 감독인 이민숙 씨, 율동 선생님인 민경진 씨와 함께 방송에서 부를 노래와 율동을 연습한다. #2. 녹화장 입장! 제4스튜디오 녹화장. 입장하는 아이들에게 제작진은 핀 마이크를 단단히 채워준다. 아이들이 워낙 많이 뛰다보니 마이크가 떨어지지 않게 달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제작진이 낯익은 .. 더보기
[똑똑②] "키즈스쿨은 ? · ! 키우는 프로그램" 학부모들, 전문가 육아코칭 팁 호평 다양한 놀이교육 소개..`맞춤형 육아교육 프로그램` 뽀뽀뽀 후속 프로그램 똑!똑?키즈스쿨. 시청자인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무엇을 꼽을까. 키즈스쿨을 빼놓지 않고 본다는 김태경 군 엄마인 유상희 씨. "엄마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좋은지 다양하게 소개해줘서 좋다"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 마지막에 유아 교육 전문가가 육아코칭 팁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일산에 사는 손경은 양 엄마인 강민영(사진) 씨는 "예를 들면 소리나는 냄비를 아이에게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표현해보라고 가르친다. 듣고 말하고 표현하라는 점이 특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씨는 "제목처럼 아이에게 느낌표와 물음표를 동시에 키우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똑똑①] 우리 아이 교육, 이제 걱정 끝 뽀뽀뽀 후속 `똑?똑!키즈스쿨` 녹화 현장을 가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 유아 영재교육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 아이들이 매일 다른 놀이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4~5세 아이와 엄마가 시청 대상이다. “생각하는 법을 배워요” 지난 8월 19일 일산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똑똑키즈스쿨 녹화. 창작동화와 동요로 언어능력을 배우는 `따라와요 월요일`의 녹화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똑똑 선생님인 이정민 아나운서가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고, 정답과 관련된 창작동화를 영상으로 보며 재미있게 교훈을 익혔다.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영재교육을 받도록 하자는 취지인 만큼, 교육 효과를 올리기 위한 장치를 군데군데 배치한 것이 눈에 띄었다. 수수께끼를 맞혔을 때도, 정답을 맞힌 아이만 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