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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북핵과 전술핵 [MBC 100분 토론] 북핵과 전술핵 오늘 밤 12시 15분에 방송 예정인 MBC 에서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최고조에 달한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해 짚어보고 올바른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지난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는 대응에 나섰다. 경북 성주에 사드 발사대 4기가 추가 배치됐고, 신규 대북 제재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그러나 일부 국가의 반발을 고려해 초강경 원안보다 완화된 결의안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반도 군사력 균형이 깨진 만큼 대한민국에도 핵을 배치해야한다는 주장과 전술핵 재배치는 북한에게 핵 개발 명분을 제공하고 한반도.. 더보기
[오빠생각] 워너원 출격, 달달한 남친부터 현실남편까지...예능감 폭발! MBC '오빠생각'에 워너원이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오빠생각'에서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김재환, 이대휘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워너원은 MC들과 함께 야자타임을 진행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17살 맏형이 된 이대휘는 50살 막내 탁재훈에게 애교를 시키거나 양세형에게 워너원 응원영상을 요청하는 등 센스있는 진행을 보여줬다. 게다가 김재환은 진지하게 받아치는 이상민에게 사이다 멘트를 날리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강다니엘의 다리 길이가 최초공개 될 예정. 107cm라는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하며 완벽한 피지컬을 입증한 강다니엘은 제작진이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독무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 더보기
[보그맘] 권현빈, 스웩 넘치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 - [보그맘] 오는 금요일(15일) 밤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측이 스웩 넘치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한 권현빈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드라마이자 ‘남자셋 여자셋’과 ‘논스톱’, ‘거침없이 하이킥’ 등 레전드 시트콤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명가 MBC의 하반기 기대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청 패션’을 뽐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유치원에 등원하는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반갑게 맞아주며 스웩 넘치는 인사를 건네고 .. 더보기
<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베토벤 '황제' 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 콘서트를 방송한다.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성진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연주를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첼리스트 송영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연주자들이 소속된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의 걸작,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편은 오는 7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새 월화 <20세기 소년소녀>포스터 공개 새 월화 설렘 가득한 포스터 전격 공개 새 월화특별기획 (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35년, 여전히 철들지 않아 더 소중한 우리!” 카피와 함께 동네 친구들의 우정이 듬뿍 묻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한예슬이 김지석의 어깨에 기대 잠든 모습과 한밤의 놀이터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묻어나는 달달함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지난 8월 초 서울 남산 근처의 한 아파트 앞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무더위 속에서도 배우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그 웃음이 시청자들께 긍정의 기운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더보기
캄차카 반도 여행이 시작됐다! 예능 국내 예능 최초! 미지의 공간, 캄차카 반도 여행이 시작됐다!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에게조차 개방되지 않았던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가 입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에 첫 여성 멤버로 배우 한채영이 합류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공항 노숙부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설원까지! 처음으로 ‘바다 오지’ 캄차카 반도를 담은 를 소개한다. ‘욜로족’ 윤정수 X ‘구두쇠’ 엄기준 네팔과 조지아 때와는 달리 이번 캄차카 반도에서는 색다른 멤버 구성이 눈에 띈다. ‘있는 대로 다 쓰고 보자!’는 윤정수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끼자!’라는 엄기준, 그리고 ‘도로시’ 한채영이 한 팀이 돼 앞으로 캄차카 반도 여정을 궁금케 했다. 헬기가 무한정 연착되면서 위기를 맞은 팀은 육로로 변경해 오래된 지프차를 타고 비포.. 더보기
믿고 보는 <병원선> 수목극 독보적 1위! 수목 드라마 믿고 보는 MBC 의학 드라마 독보적 수목극 1위! 등 의학 드라마 명가 MBC의 명성을 이어나갈 (연출 박재범, 극본 윤선주)이 지난달 30일 출항해 첫 회 시청률 1부 10.6%, 2부 12.4%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의 세 가지 매력을 소개한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하지원’의 연기 첫 회, 하지원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몰입도 높은 수술 장면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외과의사 ‘송은재’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괴물 실력’을 선보여 일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는 캐릭터를 보여줬다. 냉정한 의사의 모습과 환자를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는 복잡한 감정을 연기하며 ‘여풍(女風)’을 이어나가는 ‘태풍의 핵’으로 부상했다는 평이다. 데뷔 20년.. 더보기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에브리원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새로운 한국’ MBC 에브리원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을 보여주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우리와 전혀 다른 시선에서 본 ‘새로운 한국’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6회가 시청률 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MBC 에브리원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케이블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조금 다른 시각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기회 ‘2017년 세계 10대 여행 도시’에 선정된 대한민국 서울. 세계 10대 안에 들 정도로 특별하지만 이곳을 항상 특별하다고 여기는 한국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는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 더보기
새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새 예능 국가대표 ‘집돌이’들의 위험한 매력 발산 새 예능 파일럿 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만큼 그들이 보여준 리얼한 일상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사람이 어색한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첫 회에서는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 강다니엘 등 자타 공인 ‘집돌이’ 연예인들이 공동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과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졌다. 이들이 선택한 것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감상하거나, 사 놓고 읽을 시간이 없었던 만화책을 정독하는 등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일상과 다를 .. 더보기
‘마지막 기회’ 류현진, 애리조나 상대로 6승 재도전…MBC, 6일 위성 생중계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오는 6일(수) 시즌 6승에 재도전한다. MBC(사장 김장겸)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다저스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을 오전 11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후반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왔던 류현진은 직전 등판인 8월 31일 경기에서 애리조나에게 후반기 첫 패배를 떠안았다. 맞대결할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는 2015년까지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던 전 동료다. 류현진과 그레인키의 선발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16승을 거둔 그레인키와의 승부도 부담스럽지만, 지난 경기에서 1회 투런 홈런을 기록한 골드슈미트 등 ‘강타선’도 류현진에게 압박이 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조만간 선발 로테이션을 6인에서 5인으로 축소할 계획을 밝힌 상황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