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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기자간담회 반환점 앞둔, 배우들의 ‘말말말!’ 지난달 25일, 용인 드라미아에서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인조가 등장하는 극 후반부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의 기자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의 무게감, 굿 바이 광해! 의 전반부를 이끌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광해’ 역의 차승원이 유배를 떠나며 모습을 감출 예정이다. 차승원은 을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에는 한국의 정서가 있다. 한 사람이 지도를 만들려고 했던 사연, 얽힌 사람들과의 사연 등 모든 시나리오가 좋았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생각했던 광해의 모습을 온전히 그려냈다”는 말과 함께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새로운 막.. 더보기
<정오의 희망곡> 찾은 그룹 EXO 찾은 그룹 EXO..‘대세 애교’ 들으며 힐링 타임! 지난 25일, 라디오 스튜디오가 싱그러움으로 가득찼습니다. MBC FM4U 에 대세 아이돌 그룹 EXO의 훈훈한 세 멤버 백현, 시우민, 세훈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스피드 질문’ 코너에서 연애부터 우상, 다이어트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야말로 특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우민과 세훈이 보여준 애교 퍼레이드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는데요! 인터넷에서 유행 중인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를 소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청취자 게시판은 물론 스튜디오마저 들썩였습니다. EXO 여러분, “다시 청취자들을 찾아오겠다”던 약속 기억하고 있을 테니 또 놀러 오세요~ 더보기
<경찰청 사람들 2015> 정보전달과 전문성을 강화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가 재정비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의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달 25일, 가 2주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범죄 양상들을 담아내기 위해 토크 중심의 예능적 요소를 탈피하고, 정보 전달에 비중을 높여 보다 전문적인 범죄프로그램으로 탈바꿈 한 것. 사건을 재연드라마로 보여주며 특별수사본부에서 토크를 나누던 포맷을 버리고 취재 형식의 3가지 코너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새롭게 중무장한 는 먼저 MC들의 변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인의 ‘탑폴리스’와 함께 토크를 이어갔던 MC 이경규 대신, 현직 경찰인 .. 더보기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아름다운 가사 공모전 MBC 표준FM 가 아름다운 가사 공모전인 ‘도전! 가사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고 싶은 청취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참여는 내 인생을 노래하는 가사와 그와 같은 가사를 쓰게 된 배경을 주제로 사연으로 보내면 됩니다. 접수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radio/fm/singlbungl/lyricscontest), 응모 기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입니다. 내 인생 속 아름다운 흔적이나 잊지 못할 추억들, 마음 속에 못다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내주세요. 청취자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더보기
[기고] <마리텔>의 성공 비결은? [기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성공 비결은? 요즘 지상파 예능 제작진은 콘텐츠를 지상파답지 않게 만들 필요가 있다. 지상파가 지상파처럼 만든다는 말은 지상파가 가진 종래의 권력과 관습, 소통방식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의미다. 미디어 플랫폼이 지상파 중심에서 케이블 채널과 인터넷, SNS, 모바일로 다양화된 시대에는 그런 제작방식으로는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어렵다. 대신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이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누구나 콘텐츠만 좋으면 미디어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가 유승준의 심경을 인터뷰해 내보냈을 때는 지상파 못지 않은 파급력을 지니게 된다. 지상파 PD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 제작에서 이러한 점들이 반영되지 못하는 것일까.. 더보기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 7월 1주차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MBC 라디오가 7월 1주차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이하 MBC 라온 차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 차트 1위는 각종 음원순위에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차지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무심해진 썸남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한 곡으로 ‘썸남 썸녀’와 관련한 사연이 많이 도착하는 라디오와 잘 어울리는 한편,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표현력이 선곡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MBC 라온 차트는 MBC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방송 횟수에 기초해 만들어진 차트다. 매주 라디오 PD들이 선정하는 추천곡에는 타카피의 ‘뷰티풀 데이’가 선정됐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담당하고 있는 강희구 PD는 추천사를 통해 “시원한 펑크록으로 돌아온 타카피,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더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딱 너 같은 딸> MBC 일일극, 안방극장 사로잡다 5월 첫 선을 보인 일일특별기획 부터 6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일일연속극 까지, MBC 일일극이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공감 가득한 이야기로 평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하고 있는 와 저마다의 갈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는 의 인기 요인을 짚었다.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그녀들의 불안한 결혼, 거기에 스릴 넘치는 비밀까지? 일일연속극 (연출 김흥동·김성욱, 극본 황순영)가 지난 15일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9.7%(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22일 기준)의 자리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 더보기
<일밤>의 화려한 비상! <복면가왕> <진짜 사나이 시즌2> 뜨거운 화제 의 화려한 비상! 뜨거운 화제 일요 예능의 최강자 이, 의 활약에 힘입어 화려하게 비상했다. 새롭게 선보인 은 뜨거운 화제 속에 ‘방송 이후 더 주목 받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를 장악했는가 하면, 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감동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이, 신분, 직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은 지난 21일 방송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3연승 성공으로 6대 가왕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출연진을 맞추는 재미가 특별하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정체보다 몇 승을 거둘지가 더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는 한국 전쟁65주기를 맞아 국방부 ‘유해.. 더보기
<찾아라! 맛있는TV> 스타 셰프 강레오 합류! 스타 셰프 강레오 합류! 의 새 MC로 스타 셰프 강레오가 합류했다. 강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외국의 일급 레스토랑 주방을 휩쓴 화려한 이력이 있는 실력파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처음 MC로 시청자들을 찾아간 강 셰프는 의 한 코너인 ‘솥단지’에서도 텃밭에 있는 재료들로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요리를 탄생시켰다. 또 ‘점심 한 끼’ 코너에서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이색적인 미더덕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MC 김호진은 비빔국수를 맛보고 “미더덕이 꼬들하게 씹히면서 아주 연하다. 바다 향과 쫄깃한 면이 어우러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 셰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음식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한편, 나만의 음식 노하우도 함께 공유하겠다”며 MC로 합류하는 포부를 밝혔다. 더보기
<무한도전> 장학생 소감, 고마워요, MBC! 장학생 소감 "고마워요, MBC! 지난 5일, 본사는 111명의 대학생에게 ‘ 장학금’을 수여했다. 달력 등의 판매 수익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대학생에게 학자금으로 지원한 것이다. 올해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열정을 잃지 않은 대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모토로 대상자를 선발했고, 전국 사회복지관을 통해 엄선된 대학생들에게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가운데 10년 전, 의 ‘눈을 떠요’에 출연해 MBC와 뜻깊은 인연을 이어온 원종건 군이 소감을 전해 왔다. MBC, My Best Channel! 2004년에서 2005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god의 박준형이 외치던 말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도 MBC는 My Best Channel이 되었습니다. 김제동과 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