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People

열정MBCian을 소개합니다② 총무부 이창원 부장

시집 '검은 태양'을 낸 시인.."세계속의 MBC를 응원합니다!"

 

두 번째 열정 MBCian은 상암시대 홍보 슬로건 사내 공모전 우수작에 빛나는 ‘세계 속의 MBC, 미래의 희망입니다’의 주인공, 총무부 이창원 부장입니다.


짧지만 강렬한 슬로건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부장은 “MBC가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상암 신사옥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1983년 입사 이래 사내 공모전에는 처음 참여해봤는데, 예상치 못한 우수상을 타게 돼 기쁘기보다는 쑥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주변에서는 바쁜 일상 중에도 틈틈이 시를 써 <검은 태양> 등 시집을 발간해온 이 부장의 열정과 필력에 꼭 걸맞은 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답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이창원 부장이 그리는 상암시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MBC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대역사의 주인공이 될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상암시대, 세계로 뻗어나갈 MBC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