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세트장 가보니①> "병원같지만, 병원같지 않아야..."
종합병원, 의가형제, 뉴하트, 하얀거탑, 종합병원2, 골든타임.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MBC 의학 드라마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 오는 9일, 지금껏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의학드라마가 방송된다. 의학 드라마의 명가(名家) MBC가 만든 .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 병원의 자문과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 메디컬 탑팀의 세트장은 어마어마하다. 중환자실과 응급센터, 수술실 등 국내 최고 병원을 옮겨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초대형이다. 최고 스케일답게 1천 여 평 규모다. 세트장 제작과 소품 지원 비용 등에 모두 4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초대형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세트장 제작 뒷얘기들을 차례로 싣는다. 세트장 가보니① 김도훈 감독 특명 "병원같지만, 병원같지 않아야 한다" "병원같지만, 병원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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