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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C-RADIO <偶像本色> 1부 공개..1백만뷰 돌파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우상본색). MBC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인 C-RADIO의 파일럿 프로그램 (이하 우상본색)이 지난 11월 9일 오전 11시, 국내외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MBC C-RADIO (우상본색) 1부 MBC C-RADIO는 중국 대표 SNS 서비스인 ‘웨이보’에 공식계정을 개통한지 이틀 만에 중화권 시청자 300만 명이 접속하는 등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중화권 동영상채널에 업로드한 지 만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중화권의 유튜브인 `요우쿠`에.. 더보기
니하오~! 한류열풍 이어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 [현장스케치] 보이는 라디오(C-RADIO) 중국어판 첫 녹음 현장 ‘듣는’재미에‘보는’재미까지 더해 청취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MBC 보이는 라디오가 중국어판 론칭을 목표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 보이는 라디오 중국어판, ‘C-RADIO’의 첫 녹음 현장 속으로. 모여라! 차이나라인~ 지난 11월 2일 라디오 제1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의 중국어판인‘C-RADIO’의 첫 프로그램, (우상본색)의 녹음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DJ로 발탁된 Miss A의 페이와 지아,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조미가 자리하고 있었다. 게스트로 참여한 EXO-M의 크리스와 레이, 쌍둥이 댄스 듀오 테이스티의 대룡과 소룡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에.. 더보기
[방현주's TALK]전통가요 가수 이미자, '나의 숙원 독일 콘서트, MBC에 감사한다' 한국 전쟁 후 피폐한 가난 속, 1960년대 1인당 우리 국민소득은 69달러였다. 지긋지긋한 가난을 떨쳐버리기 위해 한국의 2만여 푸르른 청년들이 머나먼 낯선 땅 독일로 향했다. 지하 1000미터 갱도 아래 40도의 열기를 이기며, 말도 통하지 않는 거구의 서양 환자들을 몸이 부서져라 돌보며...우리의 청년 광부, 청년 간호사들은 청춘을 그 곳에 바쳤다. 그리고 고국의 가족들이 그리워 가슴이 멍들 때마다 이미자의 노래를 읊조렸다. 그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한을 달래주었던 그 노래를 싣고 MBC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났다. 한독수교 130주년 근로자파독 50주년 MBC 특별기획 의 기획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라인 강의 기적이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까지 파독 근로자들의 애환을 가슴으로 노래하는 우리나라.. 더보기
윤정수· 이유진 DJ, 대추색 옷을 입은 이유는? 지난 10월 21일 월요일 가을 소풍을 떠난 팀. 충북 보은에서 열리는 대추 축제 현장을 찾았는데요. 비록 `보이는 라디오`는 아니지만,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쓴 DJ들! 보기만 해도 대추가 떠오르는 센스 만점의 붉은 대추색 의상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이유진 DJ는 대추색 치마에 대추처럼 붉은 색의 운동화를, 윤정수 DJ는 대추색 셔츠에 대추색 바지. 대추색 양말을 세트로 갖춰 입고 그야말로 하나의 대추가 서 있는 듯한 풍경을 연출했는데요. 덕분에 대추축제 현장에 있던 관객들에게 엄청난 환호성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흔하게 듣기 힘든 큰 함성 속에서 감격에 젖어 있던 윤정수 DJ! 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뿐. 트로트계의 현빈, 어머님들의 아이돌인 박현빈 씨가 등장하자마자 산산조각 났습니다. 대추는 대추.. 더보기
<새벽다방> <영화음악> 새벽에 만나는 가을의 서정 ‘시월의 마지막 밤’이 머지않은, 완연한 가을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포근한 목소리와 정성 가득한 선곡으로 청취자들의 허전한 마음을 어루만지는 표준FM 과 FM4U 을 소개한다. 새벽이라 가능한 이야기들, 함께 나눠요 유달리 차갑고 외로운 가을의 새벽, 누군가는 하루를 마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청취자들과 마주앉는 이가 있다. 매일 새벽 2시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꾸며주는 의 김소영 아나운서와 새벽 4시에 문을 여는 의 김범도 아나운서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8월까지 를 진행하면서 아침이 오기 전 최후의 새벽에 청취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순간이 무척 소중하다고 느꼈다. 은 영화라는 예술 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 조용한 새벽 시간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더보기
[서프①]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울지 않는다고요" 촬영 현장을 가다 출연 외국인 30명 육박..문화 차이 `대화`로 해결 "Why don't you have some fun with me?"(여기서 놀다 가지 그래?) "How much is it?"(얼마면 되요?) 양주에 위치한 MBC 문화동산. 외국인 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때, 한 사내가 이들 대화를 끊는다. ""Come on Sindy, You need to keep smiling and snatch the money as fast as you can" (신디, 웃으면서 돈을 냉큼 낚아채야해요) 연출을 맡은 서재주 PD가 직접 시범을 보인다. 촬영이 진행된 2일 동안 동원된 외국인은 20 여 명이 넘는다. 출연진이 모두 외국인이니 해외에서 촬영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서 PD가 .. 더보기
메디컬 탑과 라디오 탑의 만남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라디오 가족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고 라디오 앞을 지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MBC 새 수목드라마 의 주인공 권상우씨가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 를 콕! 찍어 출연한 아유는? 처음엔 신영 DJ와의 친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물어봤더니, 둘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하고요. 심지어 이 날이 초면인 두 사람! 신영DJ도, 제작진도 궁금했답니다 도대체, 권상우씨가, 왜??!! 알고 보니 이유는 바로~ 권상우씨가 평소 애청자였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 차 안에서 종종 들었는데, 신영DJ의 현란한 개인기며 입담에 반하셨다고 하네요. 신영DJ를 이렇게 실제로 보니 신기하다는 말까지 했는데, 저희는 권상우씨가 신.. 더보기
마음 주치의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가 행복합니다" 표준FM 내 마음에 선물하는 5분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표준FM 는 ‘내안에 있는 나’를 찾는 잠깐의 여유를 전한다. 단 5분만 투자하면 행복한 하루를 보장하는 단기 고수익(?) 프로그램, 의 매력을 들여다보자. 는 우리의 마음을 한 발짝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진솔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마음 이야기를 통해, 근심· 걱정· 불안·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내고 행복에 다가가도록 돕는다. 의 주제는 주로 일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생각이나 의문이다. 청취자들은 방송을 통해 대수롭지않게 여겼던 행동 속에 중요한 마음의 신호가 들어 있음을 깨닫는다. 9월 2일부터 새로이 의 진행을 맡은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더보기
[현장 스케치] "음악엔 장애도 편견도 없다" 장애의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으로! 하늘 문이 열린다는 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수 있었던 의 현장을 담았다.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하다’ 지난 3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가 열렸다. ‘장애는 몸이 조금 불편한 것일 뿐, 음악에는 장애도 편견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과 멘토들이 한 달간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들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공연 당일 7시, 공개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별 초청된 장애인 가정, 사회복지사, 복지기관 관계자 등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객석은 앞으로 .. 더보기
허공을 가르고, 땅을 뒤흔들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모터스포츠 중계의 선두주자 MBC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3년 연속‘F1 코리아 그랑프리’중계를 맡은 MBC는,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진진한 해설로 3일간 펼쳐진 환희와 감동의 드라마를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20년의 중계 노하우 녹이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올 시즌 14번째 F1 경기가 펼쳐졌다. 본사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중계를 맡아 20년간 축적해온 모터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줬다. 스포츠국은 40여 명의 스태프를 투입해 연습 주행, 예선전, 결승전으로 이어진 3일간의 치열한 레이스와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