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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FM데이트

백진희, [FM데이트]서 스페셜 DJ로 청취자와 만나 배우 백진희가 지난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MBC라디오 FM4U 에서 스페셜 DJ를 맡았습니다. 백진희는 발랄하면서도 때로는 차분하게 청취자와 소통하며 그만의 따뜻한 분위기로 FM데이트 청취자와 만났습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모자를 쓰고 지하철을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며 전철 안 모습을 전했습니다. 백 DJ는 "나를 알아보시면 어떡하지했는데, 다들 스마트폰만 하고 계셨다"며 "게임하고 영상보고 심지어는 옆에 친구랑 얘기하시면서도 스마트폰을 하시더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는 "스마트폰이 대화가 단절 시킨다는 면에서는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월 1일 방송에서는 '20대를 돌아보며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백 D.. 더보기
"FM데이트 가족들이 원하는 연기는 모두 OK" '대세특집 그사람의 신청곡' 장수원 씨 출연 "FM데이트 가족들이 원하는 연기는 모두 OK".."토토가 하고 싶다" "괜찮아요? 다친데 없어요?" 장수원 씨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로봇 연기'부터 "너 나 좋아하냐?" "이 안에 너있다" 장수원 씨 특유의 스타일로 소화한 대사 연기. 장수원 씨가 1월12일 MBC 라디오 '대세특집 그사람의 신청곡'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장수원 씨는 토토가에 출연하고 싶다는 속내도 비췄는데요. DJ 써니는 에서 젝키를 못봐 아쉬웠다는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며 “토토가에 나가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만약 토토가 시즌2가 진행된다면, 몸이 더 굳기 전에 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장수원은 “토토가도 하고 싶었지만, 우선은 젝키만의 앨범과 콘서트를.. 더보기
인피니트F의 '나를 울게 한 노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인피니트의 멤버인 성열과 엘, 성종 이른바 '인피니트F'가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인피니트F는 지난 23일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게스트로 나와 ‘나를 울게 한 노래, 나를 웃게 한 노래,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성열은 ‘나를 울게 한 노래’로 윤태규의 'My way'를 선택했다. DJ 써니는 “이 노래는 트로트 아니냐. 이 노랠 듣고 울었다는 게 진짜냐”고 묻자, 성열은 “내가 좌절해 있을 때 힘을 준 노래”라며 운을 뗐다. 성열은 “중학생 때, 방학 때마다 엄마를 도와 전단지 돌리는 일을 했었다. 한달 내내 하루 7시간씩 몇 천장의 전단지를 아파트 단지에 돌리다 보니 정말 힘들더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엄마 차에서 항상 .. 더보기
'인피니트F' 뜨니, 스튜디오가 화사해지네~ Face! Fairy! Flower! Forever! 이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인피니트의 유닛- 인피니트F!! 훈훈한 세 남자 덕분에 화사해진 스튜디오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웃음이 어찌나 많은지, 무슨 말만 나오면 동시에 빵빵빵!ㅋㅋㅋ 성열 & 엘 & 성종! 이대로 보내기엔 아쉬워, 도촬 도전을 해봤는데요!! + (도촬이라기엔 ㅋㅋㅋㅋㅋ) (도촬이라기엔2... 에잇!ㅋㅋㅋㅋㅋ) 다양한 신청곡과 이야기로,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인피니트F! 다음번엔 인피니트 완전체로 다시 만나요^^ 글/사진: MBC라디오국 제작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