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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가족들이 원하는 연기는 모두 OK"

<써니의 FM데이트> '대세특집 그사람의 신청곡' 장수원 씨 출연 

"FM데이트 가족들이 원하는 연기는 모두 OK".."토토가 하고 싶다"

 

"괜찮아요? 다친데 없어요?"

장수원 씨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로봇 연기'부터

 

"너 나 좋아하냐?" "이 안에 너있다" 

장수원 씨 특유의 스타일로 소화한 대사 연기.

 

장수원 씨가 1월12일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 '대세특집 그사람의 신청곡'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장수원 씨는 토토가에 출연하고 싶다는 속내도 비췄는데요.

 

DJ 써니는 <무한도전 – 토토가>에서 젝키를 못봐 아쉬웠다는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며

“토토가에 나가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만약 토토가 시즌2가 진행된다면, 몸이 더

굳기 전에 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장수원은 “토토가도 하고 싶었지만, 우선은 젝키만의 앨범과 콘서트를 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작년에 멤버들과 만나는 횟수가 많아 졌고 기획하고 있었는데, 여러 상황 때문에 백프로 의견

일치가 안돼서 불발이 됐지만 아예 희망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수원은 “1등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예전의 우리를 추억해주는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imbc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듣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