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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혼돈의 조선시대,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혼돈의 조선시대,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정명공주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 얽히고설킨 애정전선과 치열해진 권력 암투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킨다. 얽히고설킨 정명공주의 로맨스 공주라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자신을 숨긴 채 ‘화이’로 살아야 했던 ‘정명공주’(이연희)가 다시 돌아왔다! 화기도감에서 일하던 화이가 정명공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은 애정전선과 권력 다툼이 모두 급물살을 타며 새 국면을 맞았다. 엇갈린 운명 속에 있는 홍주원-정명공주-강인우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 진행 중이다. ‘광해군’(차승원)을 피해 조선을 떠나야만 했던 정명공주가 다시.. 더보기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기분 좋게 따뜻한 제주도 청정로맨스 수목미니시리즈 기분 좋게 따뜻한 제주도 청정로맨스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박홍균·김희원, 극본 홍정은·홍미란)이 10회 시청률 11.3%(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회 따뜻한 힐링을 전하는 의 명장면을 짚어봤다. 알콩달콩 ‘밀당’ 로맨스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제주도에 레스토랑을 차린 ‘백건우’역의 유연석과, 열심히 살지만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이정주’역 강소라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8회에서 정주는 건우가 자신을 불치병 환자로 오해해서 잘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건우는 정주를 꼭 끌어안고 “나 계속 네 거야. 너 죽을 때까지 네 거 해”라고 대답해 시청자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밀당’을 이어갔던 러브라인은 10회에서 .. 더보기
MBC 예능의 고른 선전! 화려한 고공비행 MBC 예능의 화려한 고공비행간판 예능부터 신상 예능들까지, 고른 선전! MBC 예능이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간판 예능들부터, 새로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신상 예능들까지 고른 선전으로 힘차게 비상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력을 더하는 와 신선함 돋보이는 의 활약상을 짚었다. 꾸준한 선전에는 이유가 있다! 명품 웃음 선사 MBC 예능의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간판 예능들은 변함없이 매회 명품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명불허전 MBC 대표 예능 은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0주년인 올해는 1년 내내 특집인 거 같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질 정도. 특히 새 멤버 황광희의 영입으로 신선함까지 더해졌다. 10주년을.. 더보기
한국의 ‘빌보드 차트’를 만나다.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 한국의 ‘빌보드 차트’를 만나다.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가 음악팬들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음악 매체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라디오 감성이 듬뿍 담긴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를 살펴봤다. 라디오 감성이 물씬~ MBC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에 ‘MBC 라디오 온에어 차트’(이하, 라온 차트)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MBC 라온 차트는 표준FM과 FM4U 전 프로그램의 방송 선곡 횟수에 기초해 제작되는 가요 차트로, ‘음악 매체로서의 라디오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시작됐다. 라온 차트만의 특징은 라디오 감성이 물씬 담겨있다는 점이다. PD와 DJ가 선곡한 노래들과 청취자들의 신청곡들로 구성된 차트 속에는 트렌디한 신곡은 물론, 청취자들의 .. 더보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MBC 독점 중계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본사 독점 중계 본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독점 중계했다. 손연재 선수의 경기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 선수들의 경기를 모두 생방송으로 전한 실황 중계는 iMBC 스포츠 온에어 채널과 PC, 모바일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이재은 아나운서와 차상은 해설위원이 경기 상황을 전문적이고도 생생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스포츠국은 “내년에 있을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할 손연재 선수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MBC 스포츠 중계가 질적으로 향상되는 좋은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더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첫 방송, 시청률 9.5%, 산뜻한 출발 첫 방송, 시청률 9.5%, 산뜻한 출발 일일연속극 (연출 김흥동·김성욱, 극본 황순영)가 첫 방송 시청률 9.5%(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는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과 ‘조경순’(김지영), ‘오정미’(황우슬혜)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을 다룬 드라마다. 15일 방송된 1회에는 세 여자 주인공의 고교시절이 담겼다. 항상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며 도도한 표정으로 입바른 소리를 하는 지연과, 지연을 때려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된 경순, 그런 지연과 경순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정미까지 세 명의 고등학교 시절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무한도전> 10주년 포상휴가 ‘6인 6색 휴식법’으로 화제만발 10주년 포상휴가, ‘6인 6색 휴식법’으로 화제만발 멤버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방콕에서 포상휴가를 즐겼다. 지난 13일 방송에는 제작진에게 속아 중국과 인도, 케냐에서 ‘해외 극한 알바’를 체험했던 멤버들이 진짜 포상 휴가를 누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과 물놀이와 족구를 하며 팀워크를 다진 멤버들은, 이후 주어진 2시간의 자유 시간에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유재석은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고, 황광희와 하하는 수상 레저 ‘패러세일링’을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정형돈과 정준하, 박명수는 침대에 누워 핸드폰 게임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냈다. 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MBC 새 파일럿 <어게인> 아련한 옛 추억을 선물하다 새 파일럿 프로그램 , 아련한 옛 추억을 선물하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새 파일럿 프로그램 이 1999년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 모아 화제를 낳았다. 은 바쁜 일상에 쫓겨 보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호회’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의 주인공이었던 차인표, 송윤아를 비롯해 이계인, 박상면, 홍경인, 최종환, 윤용현, 박준규, 현영 등 감초 역할을 했던 조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차인표는 “지금 만나지 않으면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16년 만에 만난 송윤아의 안부를 물으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박상면과 홍경인은 16년 전에 입었던 드라마 의상들을 가지고 등장해 출연자들이 직접 옷을 입어.. 더보기
주말 시청률의 견인차,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지난주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던 주말드라마 가 지난 7일 방송에서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명품 연기자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빛나는 의 인기요인을 짚었다. 명품 연기, 극에 진정성을 더하다 주말드라마 (연출 김근홍·박상훈, 극본 하청옥)가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는 주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매 회 애틋하고도 절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정덕인’과 ‘강진우’ 역의 김정은과 송창의의 연기가 눈부시다. 먼저 주인공 김정은은 자타 공인 로코퀸에서 전직 강력반 형사 출신의 밥집 아줌마 덕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액션스.. 더보기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 6월 15일 첫 방송 일일연속극 6월 15일 첫 방송 특별한 ‘코믹 부부 느와르’의 탄생! 코믹함과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일일연속극 가 오는 15일 설레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마누라의 힘, 아줌마의 힘을 보여줄 차례다!”를 외치며, 평일 저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를 미리 엿봤다. 달콤살벌한 조강지처들의 이야기 후속으로 새 일일연속극 (연출 김흥동·김성욱, 극본 황순영)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는 의 황순영 작가가 극본을 맡고, 앞서 선보인 ‘김치 싸대기’ ‘주스 아저씨’ 신을 통해 명장면 제조사로 불리는 의 김흥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믹 부부 느와르’를 표방하는 는 과거 비밀스런 살인사건에 엮였던 원수 같은 여고 동창생들이 우연히 한 아파트에서 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