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첫 방송, 시청률 9.5%, 산뜻한 출발
첫 방송, 시청률 9.5%, 산뜻한 출발 일일연속극 (연출 김흥동·김성욱, 극본 황순영)가 첫 방송 시청률 9.5%(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는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과 ‘조경순’(김지영), ‘오정미’(황우슬혜)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을 다룬 드라마다. 15일 방송된 1회에는 세 여자 주인공의 고교시절이 담겼다. 항상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며 도도한 표정으로 입바른 소리를 하는 지연과, 지연을 때려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된 경순, 그런 지연과 경순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정미까지 세 명의 고등학교 시절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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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파일럿 <어게인> 아련한 옛 추억을 선물하다
새 파일럿 프로그램 , 아련한 옛 추억을 선물하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새 파일럿 프로그램 이 1999년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 모아 화제를 낳았다. 은 바쁜 일상에 쫓겨 보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호회’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의 주인공이었던 차인표, 송윤아를 비롯해 이계인, 박상면, 홍경인, 최종환, 윤용현, 박준규, 현영 등 감초 역할을 했던 조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차인표는 “지금 만나지 않으면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다”며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고, 16년 만에 만난 송윤아의 안부를 물으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박상면과 홍경인은 16년 전에 입었던 드라마 의상들을 가지고 등장해 출연자들이 직접 옷을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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