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포상휴가, ‘6인 6색 휴식법’으로 화제만발
<무한도전> 멤버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방콕에서 포상휴가를 즐겼다.
지난 13일 방송에는 제작진에게 속아 중국과 인도, 케냐에서 ‘해외 극한 알바’를 체험했던 멤버들이 진짜 포상 휴가를 누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과 물놀이와 족구를 하며 팀워크를 다진 멤버들은, 이후 주어진 2시간의 자유 시간에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유재석은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고, 황광희와 하하는 수상 레저 ‘패러세일링’을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정형돈과 정준하, 박명수는 침대에 누워 핸드폰 게임을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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