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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O.I, '꿈꾸라'서 입담 뽐내 '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걸그룹 IOI, 재치 넘치는 입담 뽐내! 지난 11일(수) 방송된 MBC FM F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걸그룹 I.O.I가 코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뮤지션은 누구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오아이 멤버들 모두 "크러쉬"를 뽑았으며, 미나는 "지코", 나영은 "싸이", 소혜는 "포맨", 유정은 방탄 소년단의 "제이홉"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유정에게 멤버들을 동물로 비유해달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결경은 낙타, 나영은 나무 늘보, 미나는 사막여우, 도연은 도마뱀, 청하는 햄스터, 연정은 개미핥기, 소혜는 상어를 닮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 더보기
"맞벌이 부부 세태 반영"..시청자 공감 줄이어 '워킹맘, 육아대디' 시청자 폭풍 공감..자체최고시청률 기록! “돈 없는 사람은 애기도 못 낳겠네요” ‘워킹맘, 육아대디’가 맞벌이 부부와 육아로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3회만에 자체최고시청률 9%(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 3회에서는 계획에 없던 둘째가 생긴 이미소(홍은희 분)가 아이를 맡아줄 어린이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치 않은 임신소식에 불안해했던 미소는 초음파 사진을 직접 보며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미소와 재민(박건형 분)은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게 많지만 서로를 독려하며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 나선다. 재민은 미소에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더보기
'굿미블', 시청률 두 자리 돌파..동 시간 1위 후반부 돌입한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한부 사랑 관심 집중..자체 최고 시청률 10.9%로 동시간대 1위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이 시청률 두 자리수를 돌파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7회는 시청률 10.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 회 시청률 9.3% 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원(이진욱)이 스완(문채원)과 함께 아버지 영결식을 치르는 모습이 담겼다. 지원은 마음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스완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선재(김강우)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출두한 가운데 선우그룹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고, 지원이 그 자리를 .. 더보기
'굿모닝FM' 동시간대 청취율 1위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동 시간대 청취율 1위 한국리서치 2016 라디오 청취율 조사..라디오 전체 청취율은 2위 ‘무디’ 전현무가 라디오 최강자임을 또 다시 증명했다. 한국 리서치가 조사한 2016 라디오 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라디오 전체 청취율 2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국민 라디오’로 자리 잡았다. 첫 방송을 시작한지 2년 8개월 만에 라디오 전체 청취율 2위를 했다는 것은 대한민국 라디오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DJ 전현무는 바쁜 스케줄과 목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많은 직장인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DJ 전현무의 재치 있는 진행과 더불어, 잠실 석.. 더보기
'워킹맘· 육아대디', '2시 데이트'에 출연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 출연 중인 홍은희, 박건형이 MBC FM4U 생방송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홍은희는 드라마 출연 계기에 대해 “인위적으로 꾸미기 보다는 리얼한 생활 속 모습을 연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건형은 “집에서 대본을 읽다가 아내에게 줬는데 아내가 쉬지 않고 읽었다. 육아의 실상은 더 심하다며 너무 공감된다"며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홍은희와 박건형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다시 한 번 라디오에 출연 하겠다”는 공약을 걸기도 했다. 한편 홍은희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반 예능처럼 쉬면서 촬영할 수.. 더보기
"이란에서 대장금, 주몽의 인기 대단해" 지난 8일 방송 특집다큐 '청바지와 히잡의 나라, 이란' 화제 사막과 설산이 공존하고 전통을 지키려는 의지와 개혁을 향한 열망이 함께 있는 나라, 이란. 경제 제재가 해제되고 이란과의 경제적·사회적 교류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MBC가 지난 8일(일) 방송한 특집 다큐멘터리 '청바지와 히잡의 나라, 이란'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4.8% (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히잡 안에 감춰졌던 이란의 진짜 얼굴을 발빠르게 취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다솜 아나운서가 직접 취재에 나선 '청바지와 히잡의 나라, 이란'에서 이란 상인들은 여전히 침체된 경기를, 대학생들은 심각한 구직난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이란 국민은 앞으로 경제가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감추지 않았.. 더보기
워킹맘 동감! 시청률 8.8%로 출발 월~금 밤 8시 55분 방송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가 워킹 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시청률 8.8%(TNMS 수도권 기준)로 출발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첫 회부터 대한민국의 워킹맘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줬다.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 휴가를 내지 못하는 이미소(홍은희 분). 아들 학교 행사로 반차를 냈지만, 상사들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주예은(오정연 분). 계약직 신분으로 임신했다는 이유로 재계약 부적격 사유로 찍힌 은주의 서글픈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맞벌이 부부의 실상을 잘 나타냈다"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날 뻔했다" "복직을 앞두고 있는.. 더보기
[MLB 라이브 2016] 강정호 선수의 드라마 같은 복귀! 연타석 홈런의 순간, 분당시청률 5.2% 기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 선수의 복귀 경기를 중계한 MBC ‘MLB 라이브 2016’의 지난 7일(토) 방송이 시청률 4%(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로 첫 방송 한 달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강정호 선수가 홈런을 터트린 순간의 분당 시청률은 각각 4.7%와 5.2%를 기록하며 평균 시청률을 웃돌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강정호 선수는 지난 시즌 중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시작한 뒤 올 시즌을 팀과 함께 시작하지 못한 바 있다. 부상 직전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서 인정받았던 만큼 그의 복귀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높았던 터라, 그의 경기가 중계된 지난 7일(토) ‘MLB 라이브 2016’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로 그 관심이 반영됐다. 또한 그가 시즌 .. 더보기
[MLB 라이브 2016] 화려한 복귀를 알린 강정호의 연타석 홈런과 함께, 자체최고시청률 4.0% 기록! 매주 토요일 오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중계하는 MBC [MLB 라이브 2016] 5월 7일(토) 방송이 시청률 4.0%(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지난 4월 9일(토) 첫 방송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2.9%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다. [MLB 라이브 2016]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 정규 편성으로 배치한 프로그램. 기존 야구 중계처럼 특정 두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 아니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를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때 마다 다양하게 연결해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고정적인 편.. 더보기
'음악캠프'에 어린 '옥녀'가 떴다! '음악캠프'에 어린 '옥녀'가 떴다?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생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서울,수도권 91.9MHz)'에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 양이 출연했다. "올해 16세 청소년"이라며 인사한 정다빈 양은 11살 동생과 함께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다빈 양은 옥중화의 소개와 촬영장 분위기, 연기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 배우, 일반 고등학생으로서 생활, 연기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 배우 등을 전했다. '음악캠프' 청취자들은 "목소리 만으로도 너무 예쁘다", "내면이 깊은 배우", "옥녀 만큼이나 의젓하다" "배철수 DJ 신나신 듯" "다빈양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빈은 "평소 인디음악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