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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에 어린 '옥녀'가 떴다!

'음악캠프'에 어린 '옥녀'가 떴다?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생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서울,수도권 91.9MHz)'에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 양이 출연했다.

 

"올해 16세 청소년"이라며 인사한 정다빈 양은 11살 동생과 함께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다빈 양은 옥중화의 소개와 촬영장 분위기, 연기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 배우, 일반 고등학생으로서 생활, 연기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 배우 등을 전했다.

 

'음악캠프' 청취자들은 "목소리 만으로도 너무 예쁘다", "내면이 깊은 배우", "옥녀 만큼이나 의젓하다" "배철수 DJ 신나신 듯" "다빈양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빈은 "평소 인디음악까지 즐겨 듣는다"며 Tory Kelly의 'Dear no one', Charlie Puth의 'Suffer'등 직접 선곡해온 다섯 곡을 소개했다. 또 라디오나 DJ에 대한 관심도 밝혀 제작진과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옥중화'중 상대역인 윤태원역의 고수에 대해 '삼촌'과 '오빠'라는 호칭 사이에서 살짝 갈등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어린이날을 맞아 '정다빈'을 초청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6시~8시 FM4U 91.9MHz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