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스타들의 기부 나눔 'LOVE 챌린지2' 이하늬· 이제훈· 권율· 이국주 출연 5월 1일 밤 12시5분 'LOVE챌린지2' 방송 배우 이하늬와 이제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이 기부 나눔 활동에 나선다. 이들의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은 ‘LOVE 챌린지 시즌 2’가 오는 5월 1일 밤 12시 5분부터 80분 간 전파를 탄다. LOVE 챌린지 시즌 2는 MBC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배우 이하늬, 배우 이제훈, 셰프 샘킴, 개그우먼 이국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등 6명은 ‘LOVE 챌린저’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모금 활동을 펼쳐 긴급구호 현장에 도움을 전달한다. 배우 이제훈은 탄자니아의 한 마을에 수도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권율은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산간.. 더보기
30일 '전옥서'의 문이 열리고 '옥중화'가 핀다 '대장금' '허준' '동이' 맥 이을 어드벤처 사극 4월 30일 밤 10시 방송 1999년 '허준'. 2001년 '상도' 2004년 '대장금'. 2010년 '동이'. '한류'라는 바람을 잉태하고, '문화 한류'라는 거센 흐름을 만들어낸 MBC 드라마들. '문화 한류'의 맥을 이을 어드벤처 사극 '옥중화'가 오는 4월 30일 밤 10시 드디어 공개된다. 조선 명종 시대가 배경인 '옥중화'는 ‘전옥서’(감옥)에서 태어난 ‘옥녀’라는 소녀가 '외지부'라는 조선의 인권제도를 통해 억울한 백성을 돕고 자신의 신분을 찾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 '옥중화'가 방송 시작 전 부터 큰 화제를 모으는 데에는 6가지 이유가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 다룬 적이 없는 조선 시대 감옥과 현대의 변호사 제도 격인 외지부를 소재로 .. 더보기
[Again 2013! MLB 팬 리포터의 MLB 방문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야구팀, 뉴욕 양키즈 스타디움으로! 지난 2013년. MBC는 MLB 단독 중계를 맞이하여 MLB를 사랑하는 팬 리포터를 선발했습니다. 당시 선발된 'MLB 팬 리포터'들은 당시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역사적인 맞대결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 보았죠. 그리고 2016년. 무려 8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진출한 이번 시즌, 당시 팬 리포터였던 박동선 씨가 다시 한 번 MLB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이번엔 스스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갔습니다. 박동선 팬 리포터가 전해드리는 생생한 메이저리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미국시간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재키 로빈슨 데이라고 부르는 그날에 뉴욕주 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 방문하였습니다. 미국인들의 “National Pastime"이라는 야구,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 더보기
'몬스터' 도도그룹 후계자 놓고 신경전! 26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10회에서는 도도그룹 도충(박영규 분) 회장의 뒤를 이으려는 두 남매 도광우(진태현 분)와 도신영(조보아 분) 간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이 그려진다. 9회에서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코팅제 T9의 유출사고로 인해 동분서주하는 도광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출사고가 발생한 도도화학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숨겨둔 것이 밝혀지면서 그가 자신의 명예와 자금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도신영은 도도그룹의 컨트럴타워인 미래전략사업부에서 총괄실장 자리를 맡게 되면서 T9사건으로 인해 위태위태해진 도광우에 위협적인 인물로 올라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것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 더보기
"사람이 희망"..'좋은 사람' 고사현장 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유쾌한 고사현장 공개 5월 2일(월)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오는 5월 2일(월) 첫 방송되는 새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연출 김흥동)의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5일 MBC 일산 드림센터 세트장에서 열린 고사식에 우희진, 현우성, 장재호, 강성미, 이효춘, 독고영재, 정애리, 남경읍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흥동 감독은 "시청률 대박은 물론,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 모두 끝까지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홍문호 역의 독고영재는 "웃으면서 촬영하고, 멋지게 끝내자"고 화이팅을 외쳤다. 극중 차옥심 역을 맡은 배우 이효춘은 "이번 드라마 시청률 30%를 목표로 열심히 촬영.. 더보기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임수향 출연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레드카펫 코너에 지난 22일 배우 임수향이 열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꿈꾸라의 ‘레드카펫’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해 그간의 근황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한 임수향은 2011년 임성한 작가의 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신인상 등 각종 상을 받으며 신입답지 않은 연기자라는 호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한 지상파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수향은 꿈꾸라 청취자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선곡하며 특별한 음악 선물을 전달했고, 그녀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들려줬다. 더보기
'몬스터' 성유리-수현, 노래 대결 포착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 등장하는 도도그룹 신입사원들의 회식장면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될 '몬스터' (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9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분), 도건우(박기웅 분), 유성애(수현 분)의 도도그룹 신입사원 생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도광우(진태현 분)를 중심으로 둘러 앉아 있는 미래전략사업부 신입사원들의 긴장으로 인해 굳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도광우가 신입사원들을 환영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회식장면은 어렵게 입사한 이들이 고된 회사생활의 일부를 보여주고 앞으로 그들이 고생하게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사진 속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는 도광우의 모습이 눈에 띄며 그와 신입사원들의.. 더보기
'MBC스페셜' 혜민스님이 전하는 행복 비결 4월 25일(월) 밤 11시 10분 방송 혜민스님, 그가 말하는 행복의 비결 "부족한 자신에게 미움 대신 자비로운 시선을" 4월 25일 방송되는 'MBC스페셜'은 대중의 마음을 치유하는 동네스님 혜민을 만나본다. 지난 1999년, 해인사. 스님이 되기 위해 엄격한 수행을 시작한 307명의 행자들 중 눈에 띄는 이력을 가진 행자가 있었다. 하버드 대학원 재학 중이지만, 학문으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었다며 출가를 결심했다는 20대의 젊은 행자, 바로 혜민스님이다. MBC는 당시 다큐 '행자들 계를 받다'에서 20대의 혜민스님을 카메라에 담은 바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9년. 307명의 행자들이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한 지 10년이 되던 해. 출가 후 10년 동안 이.. 더보기
‘복면가왕’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음악대장 7연승 질주 막강 실력의 가왕 ‘음악대장’이 7연승에 성공한 ‘복면가왕’이 일요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4.6%(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중년특집이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도 시청률 11.3%를 거뒀다. ‘음악대장’의 이번 곡은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였다. 그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없이 담담하게 고인을 추모하듯 이 곡을 소화하며 큰 여운을 남겼다. 오히려 담담한 무대여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 ‘음악대장’의 무대에 판정단은 눈시울을 붉혔다. ‘음악대장’의 7연승에 도전했던 복.. 더보기
"웰메이드!" '결혼계약' 최고 시청률 종영 8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영상미· 스토리· 연기 3박자로 '웰메이드 드라마' 찬사 ‘결혼계약’이 자체최고 시청률 22.8 %(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24일 종영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은 8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 매회 아름다운 영상미와 가슴 절절한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웰메이드 드라마’란 찬사를 받았다. 이서진과 유이는 나이를 뛰어넘는 완벽 케미와 환상 호흡을 선보이며 정통 멜로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매회 시청자들을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이서진과 유이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가슴 깊은 곳에 진한 울림을 주었다. 유이는 어린 딸과 단둘이 사는 ‘싱글맘’이면서 시한부 인생을 가진 강혜수를 연기했다. 극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