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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MBC 방송단 발대식 현장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을 앞둔 MBC가 캐스터와 해설진, 제작진이 모두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가지고 최선의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방송을 선사할 것을 다짐했다.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각 종목 해설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소개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MBC 안광한 사장은 “2016 리우 올림픽 방송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량을 갈고 닦아온 전문 방송 인력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인사를 전한 뒤 “이번 리우 올림픽 역시 ‘스포츠는 MBC, 올림픽 방송은 MBC’라는 그 동안의 평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해 온 해설위원과 캐스터들, 많은 경험으로 무장한 스포츠국 제작 인력들이 최고의 팀워크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 더보기
'마리텔' 국카스텐 출연..재능대장!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기록한 하현우가 국카스텐 멤버들과 출연한다.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야외에 준비된 포장마차 세트에서 방송을 진행한 국카스텐은 과거 1집 활동 당시 멤버들과 포장마차를 운영했었다며 초심을 되찾기 위해 포장마차에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카스텐 멤버들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재다능한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기타 전규호는 포장마차 운영 당시 요리를 담당했었다며 포장마차 대표 메뉴인 ‘닭봉볶음’과 ‘닭모래집볶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는 콜라 소스를 이용해 손쉽게 만드는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규호의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하현우는 자신이 미술학도였음을 밝히며 세상에 단 하나 뿐.. 더보기
만화와 방송의 만남 '툰방', 히트다 히트~ 만화와 방송의 만남 '툰방', 히트다 히트~ - 단순 원작에서 웹툰 캐릭터가 드라마 주인공인 'W'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 얼마전까지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 방송)', 그리고 '음악능(음악 예능)'이 방송의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웹툰 콘텐츠가 방송 곳곳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바야흐로 '툰방'의 시대이다. 영화나 연극의 원작이 되어 원소스 멀티유즈로 각광받기 시작한 웹툰은 이미 드라마에서도 뺄 수 없는 소재가 되었다. 판타지와 사극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MBC '밤을 걷는 선비', 운명과 과학 사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MBC '운빨로맨스' 등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재가공한 경우가 그 예이다. 흔히 접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존 웹툰 팬들이의 기대감과.. 더보기
MLB를 만나는 MBC의 클린업 트리오! MBC의 MLB 프로그램 MLB를 만나는 MBC의 클린업 트리오! MBC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전하며 ‘MLB 붐’을 일으키고 있다. 토요일 오전에 고정편성 된 을 중심으로 와 등 삼각 편대가 MLB 소식을 빠르고 재밌게 전한다. 시청자들과 야구팬들의 MLB 궁금증을 200% 해소할 MBC의 클린업 트리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MLB로 문을 여는 토요일 오전 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12시까지 4시간 고정편성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8명이라는 역대 최다수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하며 이번 시즌 MLB를 향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4시간에 걸친 고정편성과 여러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더보기
새 드라마 'W' 웹툰-현실 오고 가다 “이런 드라마 처음이야”..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새로운 시도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과거 또는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은 주요한 소재였다. 그러나 는 색다르다. 2016년 같은 시간대에 존재하는 현실과 가상현실인 ‘웹툰’을 오가는 새로운 시도를 도입한 것. 는 현실 세계의 초년병 여자 의사이자 인기 웹툰 의 팬인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오연주가 웹툰 속에서 위기에 처한 강철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강철은 홀연히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사라진 미스터리한 여자 오연주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다. 는 등 이미 시공간을 이동하는 드라마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송재정 작.. 더보기
'TV 예술무대' 최고의 지휘자를 만난다 'TV 예술무대'에서 이 시대 세계 최고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내한공연을 만날 수 있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는 지난 7월 7일(목), 작곡가 말러의 탄생일을 맞아 ‘Happy Birthday! Mahler!’라는 주제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호흡을 맞췄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에셴바흐는 뛰어난 현장감각과 음악적 해석으로 찬사를 받으며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고 있다. 이번 내한무대에서는 청춘의 환희와 정열, 절망이 한데 얽힌 작품인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이외에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대중적이며 대담한 작품인 ‘교향곡 1번’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7.. 더보기
'몬스터' 오수연에게 닥친 위기! '몬스터'의 오수연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7월 18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33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정신을 잃고 납치된다. 동생의 죽음을 사주한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복수하려고 틈을 노렸던 오수연. 변일재 아니면 도광우(진태현 분)가 오수연의 납치와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오수연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놀란 도건우(박기웅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납치 차량을 놓치면 오수연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는 생각에 도건우의 표정에는 그녀를 구하겠다는 결연함이 담겨있다. 한편,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 더보기
올림픽 감동의 순간에 MBC가 있다 8월 6일 오전(한국시각 기준) 개막하는 2016 리우올림픽.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서 명품 중계를 선보였던 MBC는 이번에도 브라질 현지에서 안방으로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MBC는 리우올림픽 중계 슬로건을 ‘땀, 숨, 꿈… 리우’로 정했습니다. ‘선수들이 흘리는 땀 속에, 그리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그 순간에 우리 모두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대회 기간 MBC는 매일 생중계 10시간, 주요 하이라이트 2시간을 각각 편성해 모두 200여 시간을 중계합니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시청자 반응 등 다채로운 정보를 쌍방향으로, 실시간으로 전하는 MBC만의 소통 중계를 더욱 강화합니다. 리우 현지에는 70여 명의 방송단이 파견됩니다. 양궁.. 더보기
'땀,숨,꿈' 리우올림픽 예고편 4종 공개 MBC가 2016 리우 올림픽의 중계 예고편 4종을 공개했다. 예고편들은 ▲MBC 올림픽 중계의 슬로건인 ‘땀, 숨, 꿈...리우’를 담은 영상 ▲태릉 선수촌과 선수들의 열정을 담은 영상 ▲흥겨운 삼바의 나라 브라질을 담은 영상 ▲어린이 시청자들의 응원이 담긴 ‘금메달 송’ 영상 등이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기대와 브라질 현지의 올림픽 열기,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리우 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MBC는 이번 올림픽 중계에서 ‘땀, 숨, 꿈... 리우’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본격적인 중계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슬로건은 선수들이 흘리는 땀 속에 그리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그 순간에 우리 모두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의미다. 이번 올림픽 중계에서.. 더보기
'굿모닝FM 노홍철' 공개방송 성황리 마쳐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첫 공개방송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월 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M스테이지에서 열린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 찾아가는 서비스- 태워드림'에는 200 여 명의 청취자들이 함께 했다. 제작진은 새벽부터 기다린 청취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홍디 티셔츠'를 제공했고, 초대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무대로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 하는 현장 퀴즈쇼와 공개방송에 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통근버스 이벤트’도 진행됐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은 MBC FM4U 91.9Mhz(서울/경기),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