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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흥미진진 2막 시작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이 반환점을 돌며 제2막을 앞두고 있다. ‘블랙’의 반격과 함께 ‘블랙스완’ 커플의 애틋한 멜로가 더해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남은 10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블랙의 ‘복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0회 동안 주인공 차지원(이진욱)과 그가 복수해야 할 대상 민선재(김강우)의 서사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한 때 친구였던 두 사람의 대립구도가 강화될수록, 블랙 차지원의 복수가 더욱 궁금해진다. 살아 돌아온 남자 차지원. 처절하게 내달릴 그의 복수가 안방극장에 얼마나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 블랙스완 커플의 ‘멜로’ 김스완(문채원)은 블랙을 향해 가슴 .. 더보기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23일 봄 콘서트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23일 봄맞이 콘서트 '넌 나의 봄이야'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가 4월 23일(토), 봄맞이 콘서트 '넌 나의 봄이야'로 200명의 방청객과 함께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라조, 노사연, 윙크, 자전거 탄 풍경, 설운도 등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현장에서 방청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방청객과의 인터뷰는 물론, 현장에서 사은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이번 봄맞이 콘서트는 2시간 가량 상암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되며 30일(토)에 방송된다. MBC 표준 FM(서울 지역 95.9Mhz)과 MBC 라디오 앱 미니에서 청취할 수 있다. 더보기
'몬스터' 마이클 창의 실체는? MBC 월화특별기획 (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가 6회부터 하이난 촬영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각각 차려입은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분), 도건우(박기웅 분), 유성애(수현 분) 그리고 마이클 창(진백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강기탄, 오수연, 도건우, 유성애와 마이클 창이 서로 처음 대면하는 장면으로, 즐거운 파티장이지만 비밀스런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네 사람이 도도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인 해외연수. 이 과정에서 만난 중국신흥재벌이자 미스터리한 인물인 마이클 창의 실체가 무엇이며, 네 사람과 어떤 인연으로 전개를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더보기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첫 대본리딩, 완벽조합 ‘기대만발’ 다음 달 말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의 첫 대본리딩이 지난 6일 상암 MBC에서 진행됐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김도훈 CP와 김경희 PD, 최윤교 작가 등 제작진과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 김상호, 정상훈, 이초희, 권혁수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호흡을 맞췄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대본리딩은 늦은 오후까지 진행됐으며, 사이에 점심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함을 더했다. 배우들 모두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꼭 맞는.. 더보기
[MLB 라이브 2016] 첫 방송부터 ‘박병호-이대호’ 선수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 터뜨리며, 중계 방송 역시 호평! MBC가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을 방송하는 [MLB 라이브 2016] 첫 방송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역사적인 방송을 선보인 첫 날,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즈 소속) 선수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선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까지 터뜨리며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MLB 라이브 2016]은 MBC가 올해 무려 8명이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 정규 편성으로 배치한 프로그램. 기존 야구 중계처럼 특정 두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 아니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를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때 마다 다양하게 연결해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가 모두 끝나고 나서야 결과를 정리하며 .. 더보기
[MLB 라이브 2016] 이대호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의 순간, 분당 시청률 3.8% 기록! 매주 토요일 오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중계하는 MBC [MLB 라이브 2016]이 4월 9일(토) 첫 방송을 선보인 가운데,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의 이대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린 순간의 분당 시청률이 3.8%(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MLB 라이브 2016]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 정규 편성으로 배치한 프로그램. 기존 야구 중계처럼 특정 두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것이 아니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를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때 마다 다양하게 연결해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고정 편성으로 지상파에서 .. 더보기
[Again 2013! MLB 팬 리포터의 MLB 방문기] 김현수 선수가 소속된 볼티모어 캠든야즈 방문기! 지난 2013년. MBC는 MLB 단독 중계를 맞이하여 MLB를 사랑하는 팬 리포터를 선발했습니다. 당시 선발된 'MLB 팬 리포터'들은 당시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역사적인 맞대결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 보았죠. 그리고 2016년. 무려 8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진출한 이번 시즌, 당시 팬 리포터였던 박동선 씨가 다시 한 번 MLB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이번엔 스스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갔습니다. 박동선 팬 리포터가 전해드리는 생생한 메이저리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볼티모어 캠든야즈 방문기] 안녕하세요, MBC 메이저리그 팬리포터 박동선입니다. 2013년도 여름에 LA 다저스타디움에 다녀온게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가네요, 그 때 MBC와 인연이.. 더보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작된 복수!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의 이진욱이 김강우를 압박하면서 위기에 몰아넣었다. 지난 6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에서는 지원(이진욱)과 스완(문채원)의 재회가 애틋하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원은 스완에게 선재(김강우), 은도(전국환)는 자신이 잡을 테니 이 싸움에 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지만 스완은 단호하게 자신이 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선우유통과 MRB의 MOA 체결식에 스완이 취재한 선우유통의 불법도박 브로커 의혹 기사가 공개되며 은도는 궁지에 몰렸다. 선우그룹 감사를 위해 나타난 MRB의 지원을 보고 놀란 선재의 상반된 모습에서 7회가 마무리되며 이후 내용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7회 시청률은 5.4%(TNMS 수.. 더보기
'옥중화' 강렬하고 신비한 영상티저 첫 공개 MBC 창사 55주년 특집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가 강렬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첫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이병훈 감독의 화려한 필모과 함께 용인 대장금 테마파크에 자리 잡은 옥중화의 주 무대 ‘전옥서’ 전경이 펼쳐진다. 흥청망청하는 고관대작들, 호화의 끝을 보여주는 목욕씬, 기생들의 장고 춤에 이어 죄수들이 아우성치는 전옥서 안을 뛰어다니는 어린 옥녀(정다빈 분)의 표정이 대비되며 시대적 갈등을 암시한다. 그런가하면, 매력적인 미소를 머금은 윤태원(고수 분)과 맑고 영민한 느낌을 주는 옥녀(진세연 분)의 캐릭터, 대나무 숲에서 무사들의 추격전, 서로를 알아채지 못한 채 지나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이어졌다. 진세연은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와 표정으로 옥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맑고 매.. 더보기
<몬스터> 중화권 스타 ‘진백림’ 촬영 현장 포착! 중화권 스타 배우 ‘진백림’이 MBC [몬스터]를 촬영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MBC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중화권 스타 배우 진백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은 진백림이 맡은 미스터리한 중국재벌 ‘마이클 창’이 사설 격투장에서 격투기 선수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다. 또 진백림의 앞에는 [몬스터]를 연출하는 MBC 주성우PD가 직접 스파링용 글러브를 끼고 진백림과 액션의 합을 맞춰가며 연습하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상단 사진). 진백림은 중국 하이난에서 진행된 [몬스터] 해외 촬영 현장에서부터, 촬영 전에는 쾌활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에너지를 전파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왔지만, 막상 촬영을 알리는 ‘큐’ 사인이 들어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