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의 여신들'..이재은· 박연경 아나운서 ‘겨울왕국’ 러시아의 눈부신 설원과 차디찬 빙판을 뜨겁게 달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맹활약한 ‘소치 여신’ MBC 이재은· 박연경 아나운서를 만났다. 이재은 아나운서 “러시아 찍고, 미국 갑니다!” 소치 현지의 메인 MC로서 각 중계방송의 오프닝과 클로징, 메달리스트 인터뷰 등 브릿지 코너를 맡아 ‘MBC의 얼굴’로 활약한 이재은 아나운서.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스포츠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그에게 소치 동계올림픽은 어떤 의미였을까. “선수들에게 비할 바는 못 되겠지만, 제게도 올림픽은 평생을 기다린 ‘꿈의 무대’였어요. 어릴 때부터 올림픽 기간이면 TV와 라디오를 붙들고 살 정도로 열광을 했거든요. 그런 제가 ‘스포츠 왕국 MBC’의 명패를 달.. 더보기 이전 1 ··· 1340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