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영화 ‘원스’의 두 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출연해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울리)를 들려준다.
2009년 이후 처음 한국을 찾은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으로 활동하며 영화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웰시즌은 1월 10일(토)과 11일(일) 콘서트를 앞두고, 먼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월 8일(목) 밤 10시,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스웰시즌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에 빛나는 Falling Slowly 외에도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멋진 라이브를 들려줄 계획이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이 이들의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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