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
FM4U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가 일반 청취자들을 일일 DJ로 발탁하는 실험적인 형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로 ‘격한’ 공감을 얻고 있는 <DJ를 부탁해> 녹음 현장을 찾았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배우’ 조한준 DJ
“일전에 여의도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청취자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는데, 상암에서
DJ의 꿈을 이루게 됐네요. 오늘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고민을 이야기하려 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까지 잔뜩 선곡했으니, 제게는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시간이네요!”
‘24시간이 모자란 대학생’ 연제승 DJ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이 아니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긴장해서인지 15분
분량을 녹음하는데 한 시간이 걸렸어요. 저의 목소리와 이야기들을 청취자들이 어떻게 여기실 지
생각만 해도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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