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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장미빛 연인들] 자체 최고시청률..인기 상승세

[전설의 마녀] 6회 방송 시청률 20.3%.. 자체 최고

[장미빛 연인들] 8회 방송 시청률 17% 돌파..상승세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장미빛 연인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동반 상승세다.

 

지난 9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6회는 시청률 20.3%(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인 AGB 닐슨 코리아 시청률(수도권 기준)도 18.3%로 자체 최고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인(한지혜)이 분노에 찬 눈으로 마태산 회장(박근형)을 노려보며 크림빵을 던졌다. 7회 예고편에서는 앵란(전인화)이 주란(변정수)의 팔을 잡으며 “그러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을 때 알아들었어야지”라고 말해 향후 전개될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도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9일 전파를 탄 [장미빛 연인들] 8회는 각각 TNmS 수도권 기준 시청률 17%,  AGB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6.6%를 기록했다. TNmS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8회 방송에서는 동거를 시작한 차돌(이장우)과 장미(한선화)가 생활고에 시달리며 차츰 지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를 낳은 장미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결국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주 방송에선 차돌이 장미를 설득해보지만 실패하고, 힘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된다.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