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9색 '이웃'들의 동거 이야기 본문

MBC Contents

9인 9색 '이웃'들의 동거 이야기

MBC블로그 2014. 10. 22. 11:14

추석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외국인들의 게스트하우스 동거기’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올렸던 <헬로! 이방인>이 MBC의 목요일 밤을 책임질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다국적 이방인들의 9인 9색 매력을 주목하자!

 

이방인 NO! 이웃 YES!
2014년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 인구는 157만 명을 넘어 섰다. ‘이방인’이라기엔 너무나 흔하고 친근한 ‘외국인 이웃’들. MBC가 이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지난 16일 첫방송된 <헬로! 이방인>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담당하던 외국인들을 프로그램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한국인은 9명의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 배우 김광규가 유일하다.

 


“외국인들의 리얼한 한국 생활 모습을 보여주자”는 제작진의 의지로 탄생된 <헬로! 이방인>은 ‘연예인급 외국인’들이 주름잡던 예능계에서 ‘일반인급 외국인’이라는 블루오션을 발굴해 이웃집 외국인들의 가감 없는 생활상을 리얼하게 풀어낸다. 물론 새로운 도전은 쉽지 않았다. 출연을 꺼리는 외국인들을 설득하는 것은 기본, 국적과 한국 거주 연차가 다양한 출연자들을 찾기 위해 모델 에이전시는 물론 각 대학 어학당을 모조리 물색하는 치열한 캐스팅전을 거쳐야 했다고. 유호철 PD는 "제작진이 지인을 통한 섭외까지 서슴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캐스팅에 참여해준 덕분에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이방인들을 섭외할 수 있었다”며 “MC인 김광규 역시 유명 MC가 아닌 푸근하고 친근한 주인장을 찾으려는 제작진의 뚝심이 빛난 캐스팅”이라고 말했다.

 

“<헬로! 이방인>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리얼’에 많은 비중을 뒀어요. 이들의 솔직한 모습이 외국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선입관을 없애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9인 9색 매력만점 이방인들
<헬로! 이방인>에 모여든 ‘특급 이방인’ 9인방은 방송 1회만에 인기 스타로 급부상했다. 파일럿을 거쳐 정규 멤버로 합류한 4명의 매력은 여전했다. 한국인보다 더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국적을 의심받았던 레이(중국, 26세), 셀카봉을 손에서 놓지 않는 SNS 스타 데이브(미국, 26세), 서열에 집착하는 예의바른 사나이 프랭크(콩고민주공화국, 24세),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게스트하
우스 최고의 인기남으로 자리매김한 존(독일, 25세)이 그 주인공.


새로 입주한 5인의 이방인도 흥미로웠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4차원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예능계의 샛별이자, 아이돌 그룹 M.I.B의 일본인 멤버인 강남(일본, 28세)과 <우결 세계판>으로 익숙한 미모의 여배우 후지이 미나(일본, 27세), 한국인 여자친구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밴드 보컬 조이(캐나다, 33세), 사막의 나라에서 온 엘리트 아미라(리비아, 23세), 태권도와 요리를 섭렵한 매력남 알리(파키스탄, 23세)가 게스트하우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첫회부터 엄청난 사교력을 과시하며 게스트하우스의 중심 인물로 급부상한 강남의 활약과 후지이 미나-존 커플(?)의 수줍고 달달한 로맨스도 볼거리였다. 9인 9색 이방인의 솔직담백 동거 일기, <헬로! 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미니 인터뷰> “친근한 주인장이 되고 싶어요”.. ‘MC계의 이방인’ MC 김광규

 

Q. <헬로! 이방인>의 인기 비결은?
A. 다국적의 친구들이 보여주는 거짓 없는 순수한 모습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각국 문화의 신선한 매력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촬영을 하면서 새롭게 알아가는 것들이 많아요.

 


Q. 주인장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A. 게스트하우스가 낯설텐데도 친구들이 금세 친해져서 밝은 분위기 속에 촬영하고 있어요. 이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한국문화에 적응할수 있도록, 더욱 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Q.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A.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염가희 정책홍보부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