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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알제리, '2049'는 MBC를 선택했다

 

지난 6월 23일 열렸던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 2차전에서 젊은 시청자 층은 MBC 중계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MBC는 20세~49세까지 연령층에서 3.7%의 시청률(수도권 기준)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KBS 3.3%로 뒤를 이었고, SBS 1.3%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DMB 시청률은 MBC가 0.119%를 기록, KBS 0.059%와 SBS 0.016%를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2~3년래 스마트폰 대중화로 DMB 등으로 TV를 보는 젊은 시청자들이 증가했다. 이를 감안하면 DMB 시청률 1위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의 MBC '국민 중계팀'이 정확하면서 시원하게, 또 재미난 해설로 젊은 시청자 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다.


한편,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조별 경기인 <대한민국 : 벨기에> 전은 오는 27일(금) 새벽 4시(경기시작 5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