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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 4일차, 연일 1위 파죽지세!

 

 

 

MBC가 브라질 월드컵 4일차 경기 중계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갔다.

 

17일(화) 오전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중계한 독일:포르투갈의 경기에서 MBC는 TNmS 수도권 기준에서 5.3%(0:19-1:59 집계)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도 4.5%를 기록, 두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타사 대비 월등한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16일(월) 오전에 펼쳐진 온두라스:프랑스의 경기는 1.5%(이하 TNmS 수도권 기준),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이 중계한 아르헨티나:보스니아 경기는 6.0%를 기록했다.

 

친근함과 전문성을 겸비한 중계진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3인방은 월드컵 중계전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해설위원 세대교체를 통한 ‘월드컵은 MBC’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특히 안정환 해설위원은 독일:포르투갈 경기에서도 ‘솜사탕 패스’ 등의 어록을 탄생시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은 18일(수) 오전 6시부터 방송되는 우리 대표팀과 러시아 경기에서 또 한 번 명품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