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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술무대' 최고의 지휘자를 만난다

 

'TV 예술무대'에서 이 시대 세계 최고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내한공연을 만날 수 있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는 지난 7월 7일(목), 작곡가 말러의 탄생일을 맞아 ‘Happy Birthday! Mahler!’라는 주제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호흡을 맞췄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에셴바흐는 뛰어난 현장감각과 음악적 해석으로 찬사를 받으며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하고 있다.

 


이번 내한무대에서는 청춘의 환희와 정열, 절망이 한데 얽힌 작품인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이외에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에셴바흐가 지휘하는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대중적이며 대담한 작품인 ‘교향곡 1번’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7월 18일 밤 1시 45분(7월 19일 새벽 1시 45분) MBC ‘TV예술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

* 문의 : 홍보국 이은혜 (02-789-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