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오수연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7월 18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33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정신을 잃고 납치된다.
동생의 죽음을 사주한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복수하려고 틈을 노렸던 오수연. 변일재 아니면 도광우(진태현 분)가 오수연의 납치와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오수연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놀란 도건우(박기웅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납치 차량을 놓치면 오수연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는 생각에 도건우의 표정에는 그녀를 구하겠다는 결연함이 담겨있다.
한편,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33회는 7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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