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평생을 바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지난 9월 28일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위대한 유산>은 가족에 대해 소홀했던 스타들의 자기반성과 깨달음을 통해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위대한 유산>은 파일럿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감동을 자아냈던 부활의 김태원을 비롯해 영화감독 임권택, 걸그룹 AOA의 찬미, 배우 강지섭이 출연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따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전례 없는 따뜻한 가족 예능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위대한 유산>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