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세 모녀의 사랑 이야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세 모녀의 사랑 이야기!

주목! 이 프로그램:: 새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새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연출 최창욱·최준배, 극본 서현주)이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그리며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낼 <최고의 연인>을 살펴봤다.

  



명품 배우들과 최고의 제작진이 만났다


새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로, 엄마 ‘나보배’(하희라)와 두 딸인 ‘한아정’(조안) ‘한아름’(강민경)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풀어낸다.

 

<최고의 연인>은 <분홍립스틱>을 연출한 최창욱 PD와 <빛나는 로맨스> <분홍 립스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연인>을 이끌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혼자서 두 딸을 길러낸 ‘나보배’ 역은 하희라가 맡아 열연한다. 하희라는 밤무대에 서는 무명 가수이자 억척스러운 보배를 연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사에 빈틈없는 완벽주의자인 보배의 첫째 딸 ‘한아정’ 역은 배우 조안이 맡았다. 또한 낙천적인 성격에 덤벙거리기 일쑤지만, 일 하나만큼은 똑소리 나게 하는 둘째 딸 ‘한아름’ 역은 강민경이 연기하며 세 모녀만의 현실감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세대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