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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1등 라디오! 청취자와의 소통도 1등~"

MBC FM4U의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가 청취자를 찾아가 그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특별한 소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굿모닝FM>의 매력은 무엇일까?

 

“무디를 찾는 청취자가 있다면 어디든 갑니다”

 

 

<굿모닝FM>은 DJ 전현무가 ‘옆집 오빠’, ‘친한 형’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아침을 시작한다. 친구들과 이야기한다는 마음으로 청취자들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한다는 DJ 전현무. 청취자들이 ‘무디’(전현무 DJ의 애칭)라는 호칭을 붙여줄 정도다. 이런 팬들의 사랑으로 <굿모닝FM>은 올해 2월, 불과 1년 3개월여 만에 한국리서치 청취율 조사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월, 7월 조사에서도 청취율 1위를 유지하며 FM4U 간판 아침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굿모닝FM>은 청취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그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이벤트들이 풍성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7일, 매일코너 ‘문자쇼 티키티키!’에서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맞아 ‘나, 이런 건 1등이다!’라는 주제로, 사연문자를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 1일(근로자의 날)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짜릿한 일상 탈출 프로젝트 ‘반차 콘서트’를 통해 33명의 청취자와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가 하면, ‘안아드림’ ‘찍어드림’ ‘빠져드림’ 등 기발한 공개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는 여의도 여의나루 길에서 ‘찍어드림’을,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는 해운대에서 ‘빠져드림’ 공개 방송을 하며 청취자들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떠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정신없는 아침 시간에 과연 청취자들이 찾아 올까?’ 하는 우려와 달리 <굿모닝FM> 공개방송 현장은 청취자들로 북적였다. 공개방송을 찾아온 팬들은 “아침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공개방송을 진행해 기분이 좋다” “<굿모닝FM> 덕분에 출근길이 즐거워졌다” 등 호평이 쏟아졌다.

 

<굿모닝FM>은 청취자들과의 특급 소통 외에도 재밌고 알찬 코너들로 인기를 더한다. DJ 전현무가 모닝콜을 자처하며 청취자들을깨우는 ‘범국민 지각 방지 프로젝트, 기상!’과 어려운 뉴스 기사를 쉽고 재밌게 풀어주는 ‘주관 뉴스’ 등이 프로그램을 들을 거리를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굿모닝FM>의 연출을 맡은 송명석 PD는 “앞으로도 <굿모닝FM>만의 매력을 가미한 다양한 장기 이벤트들로 특별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동시간대 1위가 아니라 전체 라디오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친근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는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mini interview : : DJ 전현무 

 

 

<굿모닝FM>이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동시간대 청취율 1위의 비결은
라디오를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친구들과 이야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진행했다. 그로 인해 청취자와 DJ 간의 벽이 허물어졌고, 서로 장난도 치고 반말도 하면서 친구처럼 지내온 것이 1위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굿모닝FM>의 매력은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 학교에 가는 사람, 도서관에 가는 사람 등 매일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그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대화를 나누는 것이 <굿모닝FM>의 매력이다.

 

앞으로의 각오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함께 문학 이야기를 나누는 ‘세계문학전집’이라는 코너를 녹음 CD로 만들어 시각장애인들에게 기부하고 싶다. <굿모닝FM>의 이름으로 뜻깊은 일을 하는 것이 꿈이다.

 

ⓒ MBC |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