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무한도전>은 가요제 무대 순서를 결정짓는 중간점검과 공연을 앞둔 여섯 팀의 준비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상암 MBC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은 가요제 무대를 한층 더 화려하게 만들어줄 각종 무대효과와 유리한 공연순서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게임 결과 ‘황광희-GD&태양’ 팀이 꽃가루 무대효과를 획득하며 가요제의 오프닝을 책임지게 됐고, ‘박명수-아이유’ 팀이 리프트 효과와 함께 두 번째 순서로 확정됐다. 이어서 ‘하하-자이언티’ 팀이 폭죽 효과, ‘정준하-윤상’ 팀이 레이저 효과, ‘유재석-박진영’ 팀이 폭죽 효과로 무대를 꾸민다.
‘정형돈-밴드 혁오’ 팀은 불기둥 무대 효과로 가요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라는 타이틀이 확정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3일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MBC
'MBC Cont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드 슬래머’ 박인비 선수 MBC 방문 (0) | 2015.08.18 |
---|---|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Live MBC 화음’ 공개방송 화제 (0) | 2015.08.12 |
새 주말드라마 [엄마] 캐스팅 확정! 차화연 - 장서희 등 명품 라인업 화제 (2) | 2015.08.12 |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1등 라디오! 청취자와의 소통도 1등~" (0) | 2015.08.12 |
[섹션TV 연예통신] 새 MC 임지연 "통통 튀는 진행! 기대해 주세요~" (0) | 201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