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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첫 방송, 시청률 9.5%, 산뜻한 출발

<위대한 조강지처> 첫 방송, 시청률 9.5%, 산뜻한 출발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연출 김흥동·김성욱, 극본 황순영)가 첫 방송 시청률 9.5%(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과 ‘조경순’(김지영), ‘오정미’(황우슬혜)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을 다룬 드라마다.


15일 방송된 1회에는 세 여자 주인공의 고교시절이 담겼다. 항상 시집을 손에 들고 다니며 도도한 표정으로 입바른 소리를 하는 지연과, 지연을 때려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된 경순, 그런 지연과 경순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정미까지 세 명의 고등학교 시절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