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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다 <똑?똑! 키즈스쿨>

주목! 이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

똑~똑,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다

 

‘육아교육 지침서’를 표방하는 MBC의 대표 유아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이하, 키즈스쿨)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놀이형 학습을 선도하며 아이들의 성장촉진제가 되고 있는 <키즈스쿨>의 매력을 살펴봤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매주 수~금요일까지 매일 색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키즈스쿨>은 특색 있는 코너들을 통해 아이들의 열린 학교가 되어주고 있다.

 

먼저, 수요일을 책임지는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 여행! 야호 수요일’이라는 코너는 ‘야호 패밀리’가 국내 여러 명소를 찾아다니며 힐링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목요일은 음악과 미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꼬마 예술가가 되는 시간! 똑똑 목요일’ 코너가 아이들의 EQ를 두드린다.

 

여기에 ‘똑똑 미술관 명화 VS 명화’ 코너는 신윤복의 ‘미인도’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같은 국내외의 명화를 통해 해당 그림의 시대상과 에피소드를 보다 쉽게 설명한다.

 

이 밖에도 체육시간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시간! 튼튼 금요일’ 코너를 통해 건강까지 살뜰히 챙기는 <키즈스쿨>은 아이들의 좋은 단짝 친구가 되고 있다.

 

보다 풍성하고 알찬 내용들이 모인 어린이들의 종합선물세트! <키즈스쿨>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똑?똑! 키즈스쿨> MC 강다솜 아나운서

“아이들에게 포근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똑?똑! 키즈스쿨>의 매력은

“경칩은 개구리 친구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이에요. 개구리 친구들이 어떻게 일어났을까요?”라는 질문에 “다 같이 손잡고 일어났을 것 같아요. 혼자 일어나는 것보다 함께 일어나는 게 쉬우니까요”라고 답하더라고요. 이렇듯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게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예전에 감기에 심하게 걸린 적이 있었는데 한 아이가 “선생님 감기 조심하세요”하면서 저를 안아주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들이 저를 생각해 줄 때면 보람을 느껴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포근한 선생님이 될 테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 MBC